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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날씨가 더워지면서 계곡이나 바다로 아이들과 창원 주변 많이들 놀러가고 있는데 우리도 장유 계곡으로 한번 나들이를 가보았다. 아침, 저녁에는 조금 쌀쌀한 기운이 있지만 낮에는 30도를 넘나드는 기온으로 날씨가 여름날씨와 비슷하여 반팔을 입고 다니며 얼마전 연휴에는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바다에 많이 가서 노는 그런 장면도 볼수 있었다. 우리는 창원 주변에 여러곳의 계곡이 있고 숨은 계곡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 않을것 같다. 김해 장유에서 유명한 장유계곡으로 한번 가보았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아이들을 데리고 삼삼오오 계곡에 와서 놀고 있으며 어떤 아이들은 벌써 계곡 물에 몸을 풍덩 수영을 하면서 논다. 우리 아이들도 발에 물을 담그고 놀아 보고 싶어하여 사전에 수전을 ..

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이 아주 답답해 하는데 진해 주변 가볼만한곳을 찾아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서 집을 나선다. 이전에 그냥 알고 있는곳으로 나서 보려고 하는데 정확하게 취사가 되는지는 잘 몰라 우선 무작정 나섰다. 그리고 오후 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약간은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나섰는데 오늘은 진해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고기 구워먹을 장소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비가 조금 오고 하여 벚꽃공원 위에 정자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취사가 되지 않는것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실패하고 주변에 아름다운 벚꽃과 꽃 구경을 하고 다음 코스로 가보려고 한다. 보통 공원들은 취사가 되지 않는가? 한번 살펴 보고 가야 할것 같다. 진해 고기 구워먹으로 가볼만한곳은 안되는 벚꽃..

주말 창원 산속 놀이터를 찾다가 알게 되고 아는 친구가 말해준 숨은 놀이터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놀이터 15억 원의 예산 투입해 조성한 창원 산속 숨은 놀이터 오늘은 코로나를 피해서 이곳으로 아이들과 가본다. 나이에 따라 2가지 밤골여울마당 놀이터가 있음 1. 나비 놀이대 : 만 3세 ~ 10세 이하 2. 밤톨 스카이워크 : 만 5세 ~ 12세 이하 조금 어린아이들이 산속에서 놀기 좋은 놀이터 그리고 팔룡공원에는 2가지 연령별로 놀이터가 같이 있어서 코로나를 피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숲 속 좋은 공기 속에서 숨은 놀이터 즐기기 아주 최적의 장소이다. 우리 아이들은 아래 밤톨 스카이워크 롤링 힐즈, 미끄럼틀을 즐길 나이기 때문에 그곳을 중점적으로 한번 살펴본다. 예전에 울산에 간 놀이터 모형과 비슷한데..

요즘은 주말에는 멀리 가는 것도 그렇고 창원 산속 바다 주변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나들이는 가는데 창원 산속 봉암유원지에 2.5억 투입하여 아이들을 위한 체험형 어린이놀이터가 개장 새롭게 오픈한곳은 잘 알고 찾아가는 창원 박사 아이들을 데리고 주말에 산책을 하면서 좋은 공기도 마시고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기 좋은 곳으로 가본다. 예전에 봄이나 가을 되면 걷기 대회도 하고 몇 번 가본 곳이라 잘 아는 봉암수원지 봉암유원지 안내도를 보고 등산하시는 분은 참고 아이들 체험형 어린이놀이터는 그냥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가면 나중에 보인다. 몇 번 가본 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봉암유원지 입구에 보면 오른쪽 편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으며 그곳에 화장실도 하나 있다. 조금 걸어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미..

진해에 신비의 바닷길 동섬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날씨 좋을때 아이들과 한번씩 바닷바람을 쇠러오기도 하고 아이들 바닷가에서 게를 잡는 재미로 오는곳이다. 오랜만에 바다야 안녕! 아이들 진해 동섬을 올때는 필수 준비물이 필요하다. 요즘은 바지락철이 되어 가기 때문에 어민들이 아주 민감하다. 사람들이 가족단위로 많이 들어와서 신비의 바다갈라짐에 바닥을 밟으면 어민들이 바지락 채취가 힘들어 지고 사람들이 바지락을 간혹 채취해 가서 문제도 되는것 같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여기는 마을 삶의 터전이라고 팻말이 있다. 날씨가 좋고 하니 주변도 그렇고 여기 진해 동섬에도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브를 하다가 모두 내려서 한번 걸어 보고 있다. 사실 물때도 보고 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물이 빠져서 모세의 기적 처럼 바다..

요즘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두되고 있으며 그래서 주말에도 진해 사람 없는 곳으로 찾아다니면서 아이들과 잠시 코로나와 이별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방법으로 사람이 없는 곳으로 야외로 찾아가서 고기를 구워 먹고 오고 맑은 공기를 많이 마시고 오는 경우도 많고 아이들도 아주 마음껏 뛰어놀고 오는 경우가 많다. 진해 황톳길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잘 몰랐지만 내가 오픈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원래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는 건강한 사람에게는 그렇게 치명적이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서 평소에 몸에 좋은 곳에서 적당한 운동을 하면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조심해야 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래도 아래와 같은 좋은 곳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면 예방 차원..

아이들과 주말에 잠시 진해 편백숲쉼터로 좋은 공기를 마시고 코로나를 잊기 위해서 산으로 가본다. 사실 진해에 산쪽에 여러 가볼만한곳이 많이 있는데 그리고 내가 알려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곳도 있고 말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황톳길을 많이 갔는데 그곳 바로 위해 오늘은 편백숲쉼터를 가본다. 시와 함께하는 편백숲쉼터 주변에는 아까 이야기한 황톳길을 비롯하여 나그네를 위한 약수터가 있으며 진해 청룡사를 올라가는 길도 이곳에 있다. 진해 편백숲쉼터에 있는 나무들을 보면 전부 편백나무로 아주 우거져서 있는데 편백향이 나면서 아주 좋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잘 알겠지만 편백나무의 효능에 살균효과, 스트레스 완화효과, 알러젠 제거 효과, 소양증 경감 효과 등 아주 다양하게 좋은 효능이 있어 코로나 시국에는 진해 가볼만..

전국이 코로나로 난리이고 잠시 아이와 좋은 공기와 코로나로부터 잠시 해방이 되기 위해서 창원 진해구에 있는 산 위에 사찰 방문을 해본다. 조금 걸어서 면역력을 높이고 좋은 공기를 많이 마시기 위해서이다. 여기 사찰은 내가 작년 여름에 혼자 아래서부터 올라와 보았기 때문에 아주 잘 아는 곳인데 아이와 같이 왔기 때문에 사찰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어서 올라가는데 부처님께서 우리를 반겨 주신다. 우리 아이는 돌부처 보다 금부처가 좋은지 금색 부처님이 보인다고 한다. 주변에는 아주 봄을 알리는 여러 가지 꽃들이 많이 피어있어서 꽃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진해 사찰 방문 진달래꽃과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다. 조금 걸어 올라가니 사찰이 보이는데 진해 청룡사라는 사찰이고 올라가는 왼쪽 편..

올해는 진해 군항제가 취소가 되었지만 여전히 진해 경화역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아름답게 필 것이다. 진해 경화역에 아주 빨리 벚꽃이 피는 나무가 2~3그루 있는데 벌써 벚꽃이 다 피었을 것 같아서 한번 먼저 방문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봄을 알리는 진해 벚꽃 소식을 전해 보려고 한다. 원래 진해 경화역에는 운동을 하는 시민들도 평소에는 많이 있지만 코로나로 사람들도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는 분들이 간혹 보인다. 대부분의 진해 경화역에 벚꽃은 봄을 알리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벚꽃 봉우리가 조금만 있으면 아름다운 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봄비가 한번 내리고 조금 따뜻해지면 아름다운 벚꽃이 우리의 마음과 눈을 즐겁..

경남에 가볼만한곳 실내 비올때 고성박물관 한번 가보면 좋을것 같다. 고성박물관은 사적119호로 지정되어 있는 고성 송학동 고분군의 정비계획에 따른 발굴조사의 성과로부터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 소가야 지배자들의 묘역인 송학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보관 전시하고 있으며 고성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 볼수 있다. 1층은 안내실, 북카페, 강의실, 제1다목적전시실 2층은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제2다목적전시실 관람안내 관람시간 : 하절기 (9시~6시) / 동절기 (9시~5시) 관람비 : 무료 경남 고성의 문화재 참 오래된 사진인것 같은데 초가집에 옛날 고성의 사진이다. 송학동 고분이 발견될때 당시 사진 아주 신기하다. 1층에 있는 아이들 공간 탁본 아이들이 좋아한다. 깨어진 유물 조각을 맞춰 보고 땅굴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