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인생은여행/창원 (30)
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 겨울 저녁에 아이들과 가볼만한 중원로터리 빛의 축제이자 빛의 거리 가는 길에도 보면 여러가지 불빛으로 이쁘게 해놓았고 매년 창원, 진해, 마산에 빛거리축제나 아주 아름답게 빛으로 장식을 하여 추운 겨울 잠시나마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빛의 거리 진해 아이들과 저녁 같이 먹고 가까운 어디로 갈까 고민하면 진해루를 많이 가는데 지금은 중원로터리를 가보면 아주 좋다. 아름다운 파란색 빛이 아주 매혹적이고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부시다. 진해 빛의 거리는 총사업비 2억 5천만원으로 중원로터리 광장을 테마가 있는 빛의 거리라는 주제로 하여 영화 겨울 나라의 트리 마을을 연상하게 하는 조형물을 설치 2021년 4월까지 추진을 한다. 오랜 기간동안 하기 때문에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가서 즐거운 시간을 잠시 보낼수 ..
창원 지금 가볼만한곳으로 산속에 민물 토종 가재잡기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서 간단하게 준비를 하고 산속 아이들과 같이 좋은 공기도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찾아가본다. 정병산 등산로를 보고 몇일전에 친구가 가르쳐준 포인트도 알고 하여 바로 산으로 올라간다. 아래 현재 위치가 나오고 열심히 좀 더 올라가면 될거으로 본다. 아이들은 민물 가재를 잡는것이 신이났는지 아니면 오랜만에 같이 4명에서 모여서 그런지 아주 발걸음이 가볍다. 평소 같으면 별로 재미가 없었을것인데 아이들이 많으면 서로 통하는것이 있어서 아주 좋아한다. 얼마를 올라가니 용추고개, 진례산성남문가는길도 있고 우리가 벌써 400M 정도 걸어 올라온것 같다. 창원 가볼만한곳으로 아이들과 간단한 등산도 코로나 시국에는 아주 좋은것 같다...
진해 산속에 가볼만한곳 3곳을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진해 제황산 공원에 위치한 부엉이 마을은 그렇게 크지는 않은데 그냥 아이들과 한번 코로나 시국에 산속에 좋은 공기를 마시러 가볼만한 그런 곳이다. 부엉이의 캐릭터가 아주 다양하게 있으며 부엉이는 예전부터 건강과 재물을 지켜주는 길조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식당이나 여러곳에서 볼수도 있고 판매가 되고 있다. 보름달 안에 나무위에 앉아있는 부엉이가 나에게 재물과 건강을 지켜 줄것 같다. 한번 보고 나면 1년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대박 부엉이! 아이들은 부엉이 마을에 오랜만에 와서 재미나게 뛰어 논다. 사람들이 조금 있어서 마스크는 착용하고 뛰어 다닌다. 내가 처음 알고 진해 가볼만한곳으로 이야기할때는 많은 사람들이 몰랐지만 그 이후에 1박2일..
진해에 코로나를 잊고 아이들과 가볼만한 산속 숨은 놀이터 유아숲 체험원으로 오늘은 아이들 좋은 공기도 많이 마시고 즐겁고 신나게 놀수있도록 찾아가본다. 사실 여기는 아직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찾으러 갔다가도 도로가 비포장도 있고하여 중간에 여기가 아닌가하고 돌아가는 사람도 있다는 바로 진해 산속 숨은 놀이터다. 아이들 몇 시간 놀기에는 아주 좋다. 입구에 주차를 할수 있고 창의놀이, 신체발달, 놀이, 체험놀이공간이 있다. 입구를 보자마자 아이들은 뛰어 올라간다. 아주 신난것 같다. 오랜만에 자연에서 좋은공기와 마스크를 잠시 잊고 올수 있는곳이라서 말이다. 그래도 사람들이 있으면 착용을 해야하는데 사람이 거의 없다. 우선 입구에 들어오니 왼쪽편에보면 나무로된 미끄럼틀이 보인다. 처음 보는 나무 미끄럼틀..
창원에도 서울 한강공원과 같은 용지호수공원 사실 지방에 있는 분들을 보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부러워 하는데 각 지역에 보면 여러곳의 작지만 공원들이 있다. 창원에도 보면 용지호수공원이 아침이나 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기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를 하기도 좋은곳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아침과 저녁의 느낌은 사뭇다른데 참 오랜만에 용지호수공원 주변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킬려고 아름다운 용지호수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여름에 음악분수도하고 참 평화롭고 더욱 좋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행사 같은것은 사라지고 조금 아쉬움은 있다. 그래도 이 시국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더욱 중요시 생각 하기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아주 많이 하고 있다. 조명과 나무 그리고 용지못이 잘 어울어지..
경남에도 코로나가 문제인데 창원 한적한 가볼만한 힐링 장소가 어디 없을까? 창원 외각지역 주남저수지와 주남돌다리 한번 걸어보면 아주 좋을것 같다. 맑은 하늘에는 더욱더 그렇다. 아주 평온해보이고 조용한 그런 도심 외각 저수지 많은 낚시객들이 이곳에서 낚시를 하러 오고 간혹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데이트를 하는 주남저수지와 주남돌다리 주남 돌다리는 주남새다리라고 불리며, 다리는 간격을 두어 양쪽에 돌을 쌓아올린 뒤 그 위로 여러 장의 평평한 돌을 걸쳐 놓은 아주 신기한 모습 800여년전 강 양쪽의 주민들이 정병산 봉우리에서 길이 4m가 넘는 돌을 옮겨와 다리를 놓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1969년 집중호우로 대부분이 붕괴되어 강 중간에 교면석 1매와 이를 지탱하는 양쪽의 교각석만이 온전하게 남..
작년에 찾아간 창원 진전에 계곡 용댐 여기는 다리 아래 그늘이 아주 좋고 취사도 가능하며 창원 인근 주변으로 물도 깨끗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다. 어떻게 보면 아직 조금 이른것 같지만 우리도 아이들이 물놀이를 좋아하여 오전 8시에 일어나 9시 정도에 도착을 하였다. 기본적인 라면, 고기, 과자, 과일 등을 준비 하고 원터치 텐트도 전날 저녁에 주문하여 출발! 도착해보니 그래도 어느 정도 사람들이 와있다. 그래도 조금 일찍와서 다리 아래쪽에 주차 그리고 자리를 잡았다. 아침 준비로 라면, 누룽지 등을 준비 물이 아주 맑고 깨끗하며 아주 차가운데 오늘 나는 물에 들어가기 싫어서 그냥 책을 가지고 와서 독서를 즐기려 한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텐트를 설치하고 진전 용댐 다리 아래 자리를 잡고..
창원과 진해의 야경을 다 볼수 있는 곳은 어디 없을까? 여기 안민고개 정상에 가면 한쪽은 창원 그리고 반대편은 진해를 볼수가 있는데 저녁에 가면 아름다운 야경이 너무 좋다. 많은 사람들이 진해에서 안민고개로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할겸해서 걸어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고 아침에도 보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래 사진은 해가 넘어 가면서 노을이 지는 창원쪽의 사진인데 참 아름답고 많은 사람들이 오늘 하루 해넘이를 보고 있다, 오랜만에 붉은 노을을 보니 내 마음도 뛰는것 같이 생동감이 살아난다. 창원쪽에 전경을 보고 나서 진해쪽에 야경을 보려면 조금 걸어서 이동을 해야한다. 이동하다보면 안민고개 만남전망대를 가는 팻말을 볼수가 있는데 여기도 한번 가볼만한데 여기는 다음기회로 넘긴다. 예전 해돋이, 해맞이를 보려..
요즘 코로나로 아이들이 아주 답답해 하는데 진해 주변 가볼만한곳을 찾아서 야외에서 고기를 구워먹기 위해서 집을 나선다. 이전에 그냥 알고 있는곳으로 나서 보려고 하는데 정확하게 취사가 되는지는 잘 몰라 우선 무작정 나섰다. 그리고 오후 부터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 약간은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나섰는데 오늘은 진해 가볼만한곳 아이들과 고기 구워먹을 장소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보겠다. 비가 조금 오고 하여 벚꽃공원 위에 정자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면 안될까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취사가 되지 않는것을 확인하였다. 그래서 실패하고 주변에 아름다운 벚꽃과 꽃 구경을 하고 다음 코스로 가보려고 한다. 보통 공원들은 취사가 되지 않는가? 한번 살펴 보고 가야 할것 같다. 진해 고기 구워먹으로 가볼만한곳은 안되는 벚꽃..
주말 창원 산속 놀이터를 찾다가 알게 되고 아는 친구가 말해준 숨은 놀이터 팔룡공원 밤골여울마당 놀이터 15억 원의 예산 투입해 조성한 창원 산속 숨은 놀이터 오늘은 코로나를 피해서 이곳으로 아이들과 가본다. 나이에 따라 2가지 밤골여울마당 놀이터가 있음 1. 나비 놀이대 : 만 3세 ~ 10세 이하 2. 밤톨 스카이워크 : 만 5세 ~ 12세 이하 조금 어린아이들이 산속에서 놀기 좋은 놀이터 그리고 팔룡공원에는 2가지 연령별로 놀이터가 같이 있어서 코로나를 피하여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숲 속 좋은 공기 속에서 숨은 놀이터 즐기기 아주 최적의 장소이다. 우리 아이들은 아래 밤톨 스카이워크 롤링 힐즈, 미끄럼틀을 즐길 나이기 때문에 그곳을 중점적으로 한번 살펴본다. 예전에 울산에 간 놀이터 모형과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