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창원 가볼만한곳 용지호수공원 가벼운 운동 최고 본문

인생은여행/창원

창원 가볼만한곳 용지호수공원 가벼운 운동 최고

창원박사 2020. 9. 6. 09:34
728x90
반응형

창원에도 서울 한강공원과 같은 용지호수공원

사실 지방에 있는 분들을 보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을 부러워 하는데 각 지역에 보면

여러곳의 작지만 공원들이 있다.

 

창원에도 보면 용지호수공원이 아침이나 저녁에

가벼운 운동을 하기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를 하기도 좋은곳으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아침과 저녁의 느낌은 사뭇다른데

참 오랜만에 용지호수공원 주변에서 저녁을 먹고

소화를 시킬려고 아름다운 용지호수공원을 한바퀴 둘러본다.

코로나가 오기전에는 여름에 음악분수도하고

참 평화롭고 더욱 좋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여러가지 행사 같은것은

사라지고 조금 아쉬움은 있다.

 

그래도 이 시국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더욱 중요시 생각 하기때문에

가벼운 운동을 아주 많이 하고 있다.

조명과 나무 그리고 용지못이 잘 어울어지니

아주 멋진 그림이 나온다.

 

운동하기도 좋은것 같고

이전 부터 용지호수공원에 보름달을 설치 해놓아서

그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사진을 찍는다.

 

1년 365일 보름달을 볼수 있는

창원 용지호수공원이다.

꽤 넓기 때문에 2~3바퀴 돌아도 운동이 될것 같다.

나도 매일 1만보 이상 걷기를 하려고 하는데

할때도 있고 안할때도 있는데

다시 마음을 잡고 해봐야겠다.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용지호수공원 주변에 거주 하는 분들은

여기 운동하기 아주 좋을것 같다.

참 오랜만에 창원 용지호수공원을 걷다보니

저 멀리 하늘에 별도 보이고 아주 분위기가

차분하니 좋은것 같다.

용지호수공원 주변에 보면 좋은 글귀들이 있는데

오래 살고 싶다면

성급하게 굴지 말고,

침착하고 온화하게 사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

 

아주 멋진 말인데

이것이 쉽지가 않다.

 

그래도 요즘에는 마음을 항상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가져가려고 노력한다.

조각 상들도 있는데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기를 발사 시키는것인가?

운동을 하는것인가?

 

아주 오묘하다.

창원 용지호수공원에 보면

중간에 연못이 크게 되어 있고

한쪽편에는 아래와 같이 잔디로 되어 있는데

일부 조각상이 되어 있고

서울의 한강공원 처럼

저녁에 잔디에 돗자리를 펼치고

데이트를 하거나 가족들과 나와서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갑자기 우리 창원 지역에도 아주 서울 처럼

넓지는 않지만 좋은 장소가 있다는 그런 생각이 든다.

걷다 보니 의자도 아주 특이한데

아래쪽에서 조명이 나오고

한쪽에는 휴대폰 무선 충전이 되는 그런 의자!

 

요즘 가본적이 없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아름답게 나오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왼쪽에 물위에 보름달 조형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이며

연못에는 거위인가? 오리도 보인다.

간단하게 운동하며 걷는데 주변에 보면

아름답게 조명으로 장식을 해놓아서 아주 보기도 좋다.

거위도 계속 수영을 하면서

누군가를 부른다.

그렇게 오랜만에 창원 용지호수공원을 돌아 보는데

너무 좋은것 같다.

 

코로나로 집에만 많이 있는데

가까운 공원이나 사람들이 많이 없는 산이나 호수로 가서

가볍게 산책과 계곡에 발을 담그고

힐링의 시간을 보내면 아주 좋을것 같다.

금색의 비단 잉어가 나에게로 헤엄쳐서 오는데

9월 부터 나에게 금전운이 있을것인가?

 

모든것은 마음먹은데로 된다.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나아가 보자.

예전에 여기 다리 아래 비단잉어가 많아

아이들과 가서 먹이도 주고 한 기억이 있는데

참 좋았던 그 시절!

 

지금도 좋은데 옛날 생각을 많이 하는것 보면

이제 나이가 점점 먹어 가는것 같다.

 

코로나 속에서 집에만 있지말고

아침이나 저녁에 한번 가볼만한

창원 용지호수공원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