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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여행/창원

창원 주남돌다리 가볼만한 힐링 장소

창원박사 2020. 9. 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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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도 코로나가 문제인데 창원 한적한 가볼만한

힐링 장소가 어디 없을까?

창원 외각지역 주남저수지와 주남돌다리

한번 걸어보면 아주 좋을것 같다.

 

맑은 하늘에는 더욱더 그렇다.

아주 평온해보이고 조용한 그런 도심 외각 저수지

많은 낚시객들이 이곳에서 낚시를 하러 오고

간혹 걷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데이트를 하는

주남저수지와 주남돌다리

주남 돌다리는

주남새다리라고 불리며, 다리는 간격을 두어 양쪽에 돌을 쌓아올린 뒤

그 위로 여러 장의 평평한 돌을 걸쳐 놓은 아주 신기한 모습

800여년전 강 양쪽의 주민들이 정병산 봉우리에서 길이 4m가 넘는

돌을 옮겨와 다리를 놓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온다고 한다.

1969년 집중호우로 대부분이 붕괴되어 강 중간에 교면석 1매와

이를 지탱하는 양쪽의 교각석만이 온전하게 남아있던 것을

1996년 창원시에서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복원 하였다고 한다.

그 이름은 새다리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기고

동물은 죽으면 가죽을 남긴다

 

그런데 이 돌다리는 사람인가? 동물인가?

아주 저 멀리 정자와 돌담길 그리고 물이 잘 어울어진

환상적인 창원 힐링 공간

코로나로 힐링을 하려면

약간 외각지역 산이나 자연이 많은곳

사람이 없는곳으로 가는것이 가장 좋다.

 

안 나가는것도 좋지만 그래도

아주 가끔은 이런 좋은곳에서

맑은 공기를 많이 마셔야 한다.

주남 돌다리 참 오랜만에 가보고

날씨 좋을때 또 한번 가보고 싶다.

 

사실 주남저수지 주변에는 연꽃, 코스모스가 피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고

겨울이 되면 철새를 많은 사람들이 보러 갔는데

새는 조류 독감 그리고 요즘에는 코로나로

많은 자연을 즐길수 있는곳에 사람이 없어

안타까운 일이다.

그렇게 한 바퀴 둘러 보는데

아직은 좀 더워서 땀이 많이 난다.

그래도 약간의 걷기와 땀은

우리 몸을 건강하고 아주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준다.

 

창원 주남돌다리 한번 가볼만한 힐링 장소

지금 주남 저수지와 돌다리에 가면

무엇을 볼수가 있을까?

무궁화꽃 그리고 나팔꽃 등 몇가지 아름다운 꽃을 볼수가 있다.

예전에 무궁화꽃에 관련하여 올린적도 있다.

이 하늘은 왜 사진을 찍었을까?

비행기가 보여서 여행을 가고 싶어 찍은것 같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

그렇게 잠시 바쁜 와중에도

자연을 친구 삼아 꽃을 보면서

잠시 창원 가볼만한곳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주남 돌다리 안녕

여기는 아주 멋진 사진 촬영 포인트기도 한데

아는 사람들은 한번쯤 와서 사진도 찍고 가는

창원 핫플이자 사진명소

주남저수지를 왔는데

그냥 가기 그런것 같아

잠시 주남저수지를 보는데

위에는 연꽃이 엄청나게 많이 있는데

아직 연꽃이 활짝 피지는 않아 이쁘지 않다.

아마도 주남 연꽃이 다 피면 진짜 아름다울것 같다.

 

하지만 너무 많은 연꽃에 창원시에서도 관리를 하는것이

어려우며 환경적으로도 생태계에 좋지 않아

제거 작업을 어느 정도 한다고 작년인가 뉴스에서 본것 같다.

 

어쨌튼 적당한 관리가 무엇이든 필요하다.

 

아름다운 자연 잘 관리하여 우리 후손들에게도 물려주고

건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유지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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