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우리가 느끼고 있지 않은 식사 방식에 대하여

오늘은 한번 알아 볼까 한다.

한국인들과 외국인들의 식사 방식과 습관은 어떻게 자리 잡았을지 궁금하지 않은가?

그냥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가!

그리고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밥, 국, 반찬 이렇게 먹었는지 궁금하다.

자 그럼 궁금한것을 못참는 창원박사와 한번 알아보자.

우선적으로

외국 사람이 우리나라를 많이 찾는 지금

외국사람들은 우리나라의 식습관 방식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할까?

외국 사람들은 식당에 가서 아무 데나 앉으라는 말에 깜짝 놀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당연한 일이지만

외국에서는 종업원들이 자리를 안내해주는것이 당연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당연하지만 처음 한국을 오는사람들은 이상하게 생각할수 있다.

그리고 식탁에 딩동 버튼 같은 경우도 아주 신기해 한다.

여기서 잠깐 딩동 버튼은 2003년에 호출기 회사에서 착안 음식점 식탁에 맞도록 개발했다고 한다.

자 여기서 우리나라에 옛날 밥상에 대해서도 잠깐 알아보면

기본적으로는 소반마다 밥,국,반찬이 따로 놓인 밥상으로 받아서

자가 몫의 음식만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요즘은 반찬을 같이 놓아 두고 공유하여 먹는 문화가 자리 잡고 있다.

무엇이든 궁금증을 가지면 다 이유가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은 고급 한정식이나 일식집에 가면 신발을 벗고 들어 가는 방들이 많이 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런 식당을 조금 불편해 한다.

2가지 이유가 있는데 한가지는 우리가 흔히 말하는 양반자세가 불편하고

그리고 발에 냄새가 날까봐 걱정한다고 한다.

참 우리가 그냥하는것에 대하여 잘 알아봐야할것 같다.

만약 외국에 바이어같은 손님이 온다면 이런 부분도 알고 있으면

먼저 물어 보든지 이런것을 알고 잘 대처해야 할것 같다.

여기서 또 한번 우리는 왜 신발을 벗고 식사를 하는가에 의문을 가지면

우리나라의 살림집의 형태에 따라 달랐던 식사 장소때문에 그렇게 된경우로

18세기 온돌의 일상화가 시작되면서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또한 그로인하여 2000년 이후 좌식에서 입식으로 전환되어

집안에도 식탁이 있고 양반자세로 앉아 먹는 식사 방식의 문화가 사라지고 있다.

그리고 주거 방식과 생업 방식에 따라 해외에서는 식사 자세가 달랐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보면 교자상이 보통 1개 정도 있는데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집에 잔치를 할때 그러니까 생신이나 기타 일이 있을때 사용을 한다.

이것은 1891년 일본의 한 발명가가 특허를 낸 차부다이라는 식탁에서 유래한 것이다.

차부다이는 식탁 다리를 접었다 폈다 할수 있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보관이 가능하다.

1900년 전후에 일본 지역에 보급되어 1940~50년대가 되면서 전국에 확산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1970~1980년대에 교자상을 가장에서 사용하고 시작 하여

지금도 이사를 하거나 아파트에는 꼭 1~2개의 교자상이 있다.

그렇게 식사방식을 보면 참 다양한것을 살펴볼수가 있다.

이뿐만이 아니라 식사를 할때 명당자리나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으며

식기 또한 요즘은 아주 다양한것을 사용하지만 변한 이유가 있고

숟가락과 젓가락을 함께 사용하는 이유

그리고 모양도 바뀐 이유등 아주 많은 변화를 알수 있다.

또한 우리의 식사 방식에 요즘은 한상 가득 차려 놓고 먹으면

대접 받는것 같은 느낌을 받아 그렇게 장사를 하는 식당이 잘되는곳도 있고

참 깊이 들어 가면 아주 어려운 공부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우리의 식사 방식과 문화 중에 요즘 자리 잡은

꼭 식사를 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디저트로 커피나 식혜 등을 마시는 이유

참 많은것에 대하여 궁금증이 생긴다.

모든것에는 다 이유가 있어 한번쯤은 생각해 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