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변비에 좋은 음식을 오늘 한번 알아보자.

그전에 우선 변비에 대한 원인을 알아 보자.

변비에 대해서는 나도 어린시절 참 사연이 많이있다.

우선 변비라고 하면 대변이 순조롭게 나오지 않는 증상을 말하며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스트레스 등으로 대장의 연동 운동이 느려지는 문제가 생기거나

식이섬유가 크게 부족할 경우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하지만 갑상선 이상으로도 변비가 발생할수 있고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

그리고 직장 연동 운동을 저하시키는 호르몬 문제로도 변비가 발생할수 있다.

보통 대변이 나오기 전에 힘들지만

한번 지나고 나면 아무일 없는것 같이 가볍게 여기기 쉬우나

알고보면 실생활을 심각한 불편함을 초래하는 병으로,

일단 변비로 인해 가스가 차이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방귀 냄새에도 영향을 준다.

변비 상태면 대장과 직장에 걸쳐서 변 덩어리가 자리잡고 있어

가스가 많이 차서 배가 아주 아프다.

변비를 사전에 예방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운동을 하여 장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 방법도 좋고

식습관으로 수분 부족이 많아 물을 많이 먹는것과

섬유질 즉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나 과일을 보충하면 아주 좋다.

변을 절대로 참으면 안되며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가지는것이 좋다.

그럼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그림에서도 볼수 있듯이 고구마 그리고 부추, 시금치, 프룬 같은 채소나 과일류가 최고이다.

여기서 상식적으로 유산균은 변비에 좋을까?

많은 사람들이 유산균이 변비에 좋다고 하지만

유산균이 직접적으로 효과가 있는것은 아니고

다만 변비가 대장암 등으로 발전하는 건 막을 수있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은 요구르트 등 같은 유산균 제품으로 도움을 받았다고 하는데

그것은 요구르트에 미량으로 남아있는 유당이 가벼운 유당불내증을 일으켜

대장을 자극해 변이 나오다 보니 변비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나도 어릴때 변비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였지만

군대를 갔다가 규칙적인 생활을 하니 괜찮아졌다.

우리 아이도 한번은 변비가 심하게 걸려서

병원에 가서 엄청나게 고생을 하였다.

아이들 변비는 평소에 관리해야한다.

그렇게 관리 하지 않아서 한번 심하게 아프면

관장약을 구입하여 관장을 하는것도 방법이다.

관장을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아이가 오랫동안 참는것이 관건이다.

아이들이 오래참지 못하고 참는동안도 배가 아프고 하니

참 어렵다.

그렇다고 병원에 가서도 특별한 방법은 없고 관장을 한다.

어른같은 경우는 최악의 사항에는 직접 변을 꺼내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한다.

하지만 아이들 경우에는 잘못하다 항문이 찢어지면 2차 감염등이 발생하여

문제가 더욱 크게 발생할수 있어 더욱 변비 해결방법이 어렵다.

우린 병원에서 주는 특별한 약으로 겨우 괜찮아 지고

우리 아이 변비를 해결하고는 그 다음부터 잘 관리하고 있다.

평소에는 언급한 고구마, 키위, 바나나 등 식이섬유가 많고 변비에 좋은것을 많이 섭취하게한다.

아이들변비 사전에 예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