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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여행/창원

진해 경화역에서 벚꽃을 보다

창원박사 2020. 3. 16.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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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해 군항제가 취소가 되었지만

여전히 진해 경화역에는 봄을 알리는 벚꽃이

아름답게 필 것이다.

 

진해 경화역에 아주 빨리 벚꽃이 피는 나무가

2~3그루 있는데 벌써 벚꽃이 다 피었을 것 같아서

한번 먼저 방문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봄을 알리는 진해 벚꽃 소식을

전해 보려고 한다.

원래 진해 경화역에는 운동을 하는 시민들도 평소에는

많이 있지만 코로나로 사람들도 많이 없는 것 같다.

그래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운동을 하는 분들이 간혹 보인다.

대부분의 진해 경화역에 벚꽃은

봄을 알리기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벚꽃 봉우리가 조금만 있으면 아름다운 꽃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봄비가 한번 내리고 조금 따뜻해지면 아름다운 벚꽃이

우리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 줄 것 같은데

그것도 올해는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고 있다.

그렇게 여러 가지 걱정이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벚꽃을

많은 사람들이 보러 오지 않을까?

진해 경화역에는 또한 아름다운 벚꽃 사진뿐만 아니라

기차에서 찍는 사진이 아주 아름다운데

많은 사람들이 올 것 같다.

 

왜냐하면 아름다운 꽃을 보러 다른 곳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이다.

경화역 기차 전시관 안에도 들어가 보면

진해에 가볼만한 곳 그리고 여러 가지를 볼 수가 있다.

경화역 공원은

진해시민들이 산책하기 좋은 산책로가 있고

여름에는 경화 광장에 분수에서 아이들이 놀기도 하고

다 함께 놀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다.

여기 주변에 보면 진해 경화역에서 가장 벚꽃이 먼저 피는

벚꽃 나무가 있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아주 아름답게 벚꽃이 피어있다.

 

3월 16일 (월) 끝부분에는 아직 조금 덜 피어있지만

다른 벚꽃나무와 다르게 거의 99% 만개한 진해 경화역에

가장 먼저 피는 벚꽃 나무

아주 내 마음과 같이 순백색이며 아름답다.

위치와 진해 벚꽃을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것이 비밀이지만

나를 아는 블로그 친구들에게 먼저 개봉박두한다.

 

아주 아름다운 진해 경화역 벚꽃

2020년 진해 군항제는 취소되었지만

만개된 벚꽃을 보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올 것 같다.

흔들리는 봄의 벚꽃은 진짜 너무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노란색, 하얀색 최고의 꽃들이

아주 내 마음을 잠시 빼앗아간다.

 

아름답고 너무 좋다.

매화와 벚꽃이 구분이 잘 안 가는 것도 같지만

자세히 보면 차이가 많이 나고

어째튼 봄에 꽃 축제는 너무 좋다.

그렇게 짧지만 진해 경화역을 한 바퀴 둘러보고

벚꽃이 얼마나 피었는지 살펴보는데

일반 벚꽃나무는 전부 꽃봉오리가

벚꽃을 피기 위해서 준비하고 있고

내가 아는 벚꽃 나무 2~3그루만 벚꽃이 만개하였다.

누구보다 먼저 보고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고정관념을 싫어하는 나!

 

올해는 진해 군항제는 취소가 되어

여러 사람들이 힘들겠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은 꼭 이겨낼 것이다.

 

2020년 진해 벚꽃을 인터넷에서 보고 싶으면

여기 들어와서 한번 마음껏 보자.

 

다음에 진해 경화역 만개한 벚꽃 사진은

못 오시고 벚꽃을 보고 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다.

 

진해 군항제는 다음 기회에

하지만 진해 경화역 벚꽃은 올해도 계속된다.

 

올해 진해 군항제 4월에서 3월 말로

변경하였는데 코로나로 이렇게 되어 버려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울 것 같다.

 

과연 많은 사람들이 진해 벚꽃 명소인

경화역, 여좌천, 내수면 생태공원에

많이 올까? 오지 않을까?

나는 많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

 

그럼 다음에 창원 박사가

아름다운 진해 벚꽃이 만개될 때

또 한 번 소식을 전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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