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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취미로 난 키우기

창원박사 2019. 2. 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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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대 아버지가 취미로 난 키우기를 하셨는데

나도 그때 보아서 그런지 난 꽃도 이쁘고

난 키우는것에 조금 취미가 있어 

아래와 같이 난을 키우게 되었다.


난을 키우는것이 어렵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왜?


많은 사람들이 난은 온도, 습도, 바람

아주 민감하다고 하는데...


그런것 같지 않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은 다 똑같다.


내가 목마르면 난에게도 물을 주고

내가 추우면 조금 따뜻한곳으로 옮기고

그만큼의 정성과 예정을 주니 

아주 잘 자라는것 같다.


사실 계속 예정을 주다가

3주 정도 그냥 방치를 하여서

난들이 많이 상했는데

그 중에 세력이 좋은것은

봄을 알리는 꽃들이 올라온다.


그리고 작년에 꽃이 핀 난에서

보통 잘 올라오는것을 알수 있는데

뿌리에 그만큼 세력을 가지고 있어

꽃이 올라온다.


꽃봉오리가 3개나 보인다.


작년인가 올라온 꽃이 말라서

아직까지 달려 있다.

꽃이 피면 

영양분이 빠져나가서 잘라주라고 하지만

그냥 보기 좋아 끝까지 놓아두었다.

몇년 전의 마른꽃과 새로나오는 꽃을 볼수 있을것 같다.


진주 사봉인가?

산채를 하여 가지고 왔는데

꽃은 피지 않는다.


과연 이번에 몇 곳에서 꽃이 필까?



뿌리 세력이 좋은 난은

꽃이 아주 많이 피는것도 많이 보았다.


그리고 산채를 할때

꽃이 있는것을 하면

잘 키우면

매년 꽃을 볼수 있다.



희귀한 난은 돈이 되어서 

더욱 좋은데

일반 난도 보면

꽃향기가 은은하고 

아주 멋이있다.


이 난은 산채를 한 난인데

아주 잎이 길쭉하여

꽃도 길쭉하게 나면서

향이 좋다.


꽃봉오리가 하나 보인다.


최소 2곳에서는 꽃을 볼수 있겠다.



3주 정도 소홀해서

일부 난의 잎이 말라서

참 관리라는것은

끝까지 해야하는것을 느낀다.


아니면 누구에게

분양을 해야한다.


항상 생물은 들고 오기전에

잘 생각하고 끝까지 키울것을 계획하여

들고와야하고 아니면 

분양을 하여 중간에 누구에게 입양을 보내야한다.


정이 많이 들었으면 그것도 쉬운일은 아니다.



난도 그렇고 동물도 그렇고

관리를 잘해야 건강하게 잘 자라고

보기에도 아주 좋다.



이제 부터 다시 난에 대하여 예정있게 잘 키워 봐야겠다.


시작을 하였으면 끝까지 잘 해보자!


난키우기 쉬우면서도 어렵다.


난은 물빠짐과 바람이 가장 중요한것 같다.


그리고 예정으로 잘 관리하면 

충분하게 일반 식물과 같이 잘 키울수 있다.


사람들이 어렵다고 해도

내가 쉬운것이 있고

내가 어렵다고 해도

다른사람들이 쉬워하는것이 있다.


모든것은 마음에 달렸으며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하면

무엇이든 이룰수 있다.


내가 한번 시작한것은 

책임있게 자신있게 

끝까지 추진을 해보자!


한번뿐인 인생

하고 싶은것을 하면서

야망과 꿈을 키우고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보자.


난의 푸른잎 처럼

멋지고 당당하게 말이다.


난키우기 하면서 난 여러가지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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