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대한민국 문화 겨울에 꼭 하는 김장 본문
대한민국 겨울에 꼭 하는 김장 문화
왜 겨울에 할까?
한번 겨울에 꼭 하는 김장에 대하여 알아볼까?
대한민국 국민이면
12월 겨울에 김장을 꼭 한다.
아니면 사먹기도 하지만
직접 해먹는 맛이 좋아 모두들 많이 한다.
우리는 매년 150포기 이상의 김장을 하는데
그 이유는 처가쪽 이모님이 장사를 하여
아주 많은 김장을 하고 있다.
처가에 마당이 넓어서 김장을 하는데는
아주 좋다.
그리고 신선한 재료로 하니 더욱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
단. 추운것이 문제다.
그래도 1년 먹을 김치를 위해서 모두
김장을 준비 한다.
처음 김장할때 일이 아주 많다.
우선 배추를 뽑고 부터
물에 씻고
4조각 정도로 자르고
숨을 죽이기 위해
소금에 절이고
그리고 물에 씻고
그렇게 하고 하루 정도
물을 빼기 위해서 놓아 두었다가
아침에 양념장을 만들고
배추에 양념장을 바르면
끝이난다.
글은 아주 간단한데...
작업에는 엄청난 시간이 걸린다.
시골에는 양념장에
아궁이에 장작으로 솥에 육수를 만들어 낸다.
이번 김장에는 김장을 도울수가 없었다.
아내도 아프고 아이들도 아프고
나도 감기가 걸려서
그냥 김치를 가지러 가는 수준!
진짜 맛있게 김장김치가 만들어졌다.
김장을 하고 나면
우리는 꼭 먹는것이 있다.
우리나라 김장문화에는
김치와 같이 먹는 여러가지를 준비한다.
우선 겨울에 굴이 아주 좋은데
김장김치와 굴
아주 환상적이다.
굴은 빈혈 회복 및 자양강장
심뇌혈관 질환 예방
당뇨 개선
갑상선기능저하증 예방
숙취해소
아주 좋다.
이번 김장에는 많은것을 준비했다.
가리비, 도토리묵, 꼬막까지
아주 맛있다.
매번 수육을 먹었는데
수육은 먹고 또 이렇게 먹는다.
시골에서 한 도토리묵과 김치도 아주 맛있다.
도토리묵의 효능에는
다이어트
소화개선
혈관건강
설사개선
신장 기능 개선
성인병 예방
아주 좋다.
꼬막도 이번 김장에는 처음 준비!
바다의 비타민 꼬막은 타우린이 풍부하고 건강에 아주 좋다.
이렇게 겨울에는 꼭 하는 김장
그렇게 또 한번 가족들이 모인다.
그렇게 맛있는것을 많이 먹고는
김장한것을 준비한다.
요즘은 김치 냉장고가 있어
모두 김치냉장고 박스를 들고 오면
아주 깔끔하게 가지고 갈수 있다.
우리 1년치 식량!
장사하시는 이모는 이렇게
여러가지 채소, 쌀 등도 이렇게 차에 챙겼다.
그렇게 이번 김장은 아주 편하게 지나간다.
그런데 조금 미안한것 같다.
그냥 김치만 가지고 가는것이 말이다.
아프니 좀 귀찮았는데 그래도 이렇게 김장김치 들고 와서 좋다.
우린 일요일 오후에 출발하여 당일 저녁에 왔는데
그렇게 또 한번 본다.
그렇게 우리나라의 문화에는
겨울철 김장이 빠질수 없다.
외국에는 없는 그런 문화일것 같다.
대한민국의 전통문화를 아주 많이 지키고
발전시켜서 전세계에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런 문화를 승화시켜
재미와 즐거움으로
발전시키면 아주 좋을것 같다.
그렇게 하여
대한민국 김장문화도
전세계에 알리고
김치도 세계화를 시켜서
더욱더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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