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반찬으로 간단하고 쉽다.

조기 다음으로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고등어구이 중에

뽕잎간고등어가 있다.

어떻게 뽕잎간고등어가 만들어 지는가?

제주앞바다의 싱싱한 고등어를 잡아서

자연뽕잎으로 염장숙성한 고등어라서

그렇다고 한다.

등푸른 생선의 대명사인

겨울철 참고등어

좋은 뽕잎으로 얼간하여

짜지 않고 

비린내가 적으며

머리 및 내장을 제거하여

누구나 손쉽게 조리하여 구워먹을수 있다.

점고등어와 참고등어가 잇는데

뽕잎간고등어는

참고등어를 사용하는데

차이점은 배 부분을 보면

반점이 확실하게 차이난다고 한다.

배쪽에 무수한 반점이 있는것은

점고등어로 맛이 없고

뽕잎간고등어는

배 부분을 보면 매끈하고

고소한 맛이 깊은 참고등어로 만든다.

아는 만큼 보이기 때문에

고등어도

무조건 참고등어를 구입하여 먹자!

뽕잎간고등어를 구입한 이유는

100% 국내산만 사용

믿들 수 잇는 수협이 직접 가공

뽕잎추출액으로 비린내를 잡고

HACCP 인증 가공공장에서 위생적으로 만들었다.

고등어의 효능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두뇌발달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DHA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 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아주 좋다.

치매예방에 좋다고 하는데 뇌의 활동을 활발하게 함.

고등어에 핵산 성분이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노화방지에도 아주 좋다고 한다.

고등어에 함유된 EPA성분이 심한 편두통을 낫게해줄뿐 아니라

편두통 발생률을 반 이상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고등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EPA는

혈종 콜레스테롤치를 감소시켜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의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한다.

아이에서 부터 어른들 까지 

등푸른 생선이 아주 좋다.

고등어구이 효능이 많아서

아이들반찬으로도 좋고

어른들에게도 좋은 반찬

고등어 요리법에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어른들은 고등어와 무를 넣어서

찌개를 해먹어면 아주 좋아하고

고등어와무는 궁합에 잘맞고

무에 비타민과 소화효소가 다량함유돼 있어

영양보충에도 탁월하다고 한다.

아이들은 아무래도 구이가 가장 편하고 맛있다고 한다.

한끼 식사에 고등어구이를 하여

아이들에게 주면 아주 잘 먹는다.

비린내를 없애는 방법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는데

된장에 졸이면 비린내가 없어지고

아니면 소금물에 15분 정도 절였다가 그 물에 씻어 내어 사용

1시간 가량 우유에 재어 놓거나 레몬즙에 30분 가량 재어두면

비린내가 거의 사라지는 방법도 있다.

다양하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몸에 좋은 등푸른 생선 고등어구이를

맛나게 먹어 보자!

반찬으로 고민하는 어머니들은

손질된 고등어구이 구입하여

냉동실에 넣어두었다가

주말에 간단하게 구워주면

남편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반찬 한가지는 된다.

한때 고등어구이 연기가 안좋다고 하여 말이 많았는데

구이를 할때 환풍기를 켜고 구우면 되고

문도 조금 열어 놓고 요리를 하면 좋다.

냉동실에 있는 고등어는 냉장실에 미리 보관해 놓았다가

서서히 해동해만 비린내도 덜 나고 좋다.

냄새가 덜 나게 하려면 굽기 전 쌀뜨물이나 소주에

20분 정도 담갔다 물기 빼고 구워도 좋다.

요즘 개발하고 있는 고등어구이는

전자레인지에 데워 곧바로 먹을수 있는것도 개발하고

손쉽게 떠먹을수 있는 요구르트 형태의 고등어 건강식풍이나

반려동물 사료 개발도 하고 있다고 한다.

국민 생선 고등어 다양하게 맛있게 잘 먹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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