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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오늘은 나의 취미생활 중 난초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한다. 벌써 몇년이 된것 같다. 산채를 한것도 있고 분양받은것도 있지만 모두 잘 관리하여 난초들이 잘 크고 있다. 몇몇 난초는 꽃을 피우기도 하였다. 난초 꽃을 피우면 은은하니 진짜 향기가 좋다. 난초의 종류는 엄청나게 많이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동양난과 서양난으로 우선 구분을 한다. 동양난은 아래와 같이 입이 얇고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는 난이며 서양난은 보통 절이나 꽃이 크고 잎도 넓적한 그런 난이다. 보통 이렇게 분류하는것은 원예적 구분이며 학술적 구별은 옳지 않다. 난의 품종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일종의 가격선을 형성하고 있다. 가격은 비싼 편으로 평균적인 난초만 해도 몇 만원 대에서 몇 십만원 정도 한다. 난초 조직배양 기술이 개..
우리나라에 여름에는 아주 더워서 보양할 음식을 사람들은 찾는다. 그 중에 여름 보양식으로 아주 좋은 장어국. 장어국은 주재료는 장어인데 장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장어는 보통 뱀장어로 긴 물고기라는 뜻이다. 국내에서 뱀장어가 유명하다 보니 연어처럼 민물과 바다를 오가는 물고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사실 뱀장어속을 제외한 장어들은 바다에서만 서식한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민물 장어도 있고 바다 장어도 있다. 종류가 다르다. 보통 장어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먹는데 스태미너 식으로 아주 유명하며 동양 뿐만 아니라 서양에서도 아주 즐겨먹는다고한다. 다만 모든 장어류가 식용으로 먹지는 않고 뱀장어속의 물고기들의 식용 가치가 제일 높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주 다양하게 장어를 즐길수 있는데 우선 장어구이, 장어회, 장..
우리가 여러음식점을 가보면 아래와 같은 고양이 모양의 물건이 있다. 이것이 무엇일까? 이것은 일본의 토산물 중 하나로 마네키네코라고 한다. 일명 복고양이라고 하며 오른쪽이나 왼쪽 앞 발을 올려 누군가를 부르는것 같이 계속 손을 흔든다. 손님이나 돈을 부른다는 의미로 가계 카운터 위에 장식을 많이 해놓는다. 자세히 보면 오른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가 있고 왼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가 있는데 조금은 의미가 다르다. 오른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돈을, 왼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손님을 부른다고 여겨지고 있다. 또한 손을 높이 들 수록 더욱 효과가 크다고 하니 큰것을 구입해야하나? 그래서 어떤 마네키네코는 두 발을 다 들고 있는데 이것은 너무 많은 것을 바란다고 해서 복이 아니라 벌을 받는다는 속설도 생겨났다고 한..
오늘은 요즘 제철인 감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이라고 한다. 그리고 감자라는 어원은 중국 표현 감저에서 온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감자는 우리나라 숙종 때부터 들어온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통틀어서 감자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감자는 기원전 3,000여년 전부터 재배해왔다고 한다. 엄청나게 오래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아주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서 재배하여 먹고있다. 우리는 주로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 아니면 삶아서 야식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감자의 성분을 살펴보면 수분 75%, 녹말 20% 그외 단백질, 비타민C가 풍부하며 지방이 거의 없다고 한다. 감자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곳에서 작물을 키..
우리가 메모할때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는 포스트잇의 탄생에 대해서 오늘한번 알아볼까? 실제 포스트잇은 실수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다들 알고 있으시나요? 미국 3M사에서 기존 접착제보다 강력한 물질을 연구하다가 접착력은 좋은데 쉽게 떨어져버리는 특성을 지닌 물질을 개발한 것이다. 잘 붙기 위한 접착제 개발인데 잘 떨어진다면 이것은 분명하게 개발 실패이다. 하지만 이것을 역발상으로 생각을 하였다. 책갈피나 메모에 아주 좋은 용도로 사용할수 있다는것을 우연한 착상으로 시도하여 메모가 편하고 책갈피나 어느곳에 붙였다가 떼어내어도 표시가 나지 않는 포스트잇이 발명되었다. 그렇지만 풀 발린 종잇장을 누가 돈 주고 사겠냐는 여러사람들의 말이 있었지만 발명가는 엉뚱하여 끝까지 해내고 말았다. 포스트잇이 처음 나왔을때 많..
오늘은 지금 수확이 한창인 건강에좋은 양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양파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측이 되는 채소의 하나이고 재배는 약 4천년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약간 매콤하고 달콤한 파와 비슷한 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양에서 들어온 파라는 뜻으로 양파라고 이름을 부른다고한다. 그럼 북한에서는 무엇으로 부르는가? 비늘줄기의 둥근 특징에 둥글파라고 부른다고한다. 양파는 크고 딱딱한것이 아주 좋다. 주성분은 수분이 90%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칼슘, 인, 철분이 함유되어 우리 몸에 아주 좋다. 양파에는 또한 황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황 이성분때문에 양파의 입냄새가 난다고 한다. 양파의 입냄새를 없애는데는 레몬이나 녹차가 좋다고 하니 알아주는 센스. 양파는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을하는..
요즘은 지진이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반도는 안전지대라고 하였지만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지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지진발생시 대피방법, 발생원인 등 여러가지 다각도로 한번 알아보자. 지진이란 자연적 원인으로 인하여 지구의 표면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단층 면에서 위치이동 즉 변위가 발생하여 지진이 일어난다. 지진은 지각 내 암석의 파괴로 인하여 발생을 하며 이 파괴가 일어난 장소를 진원이라고 한다. 지진의 원인 지진은 크게 2종류로 나누어 볼수 있다. 자연적 원인은 지질학 이론인 판 구조론과 관련되어 있다. 인공적 원인은 암석 사이의 공극에 물이 차거나 빠지면서 암석의 강도가 변하여 발생하는 지진 요즘들어서 아시아에 지진이 안전한 대한민국에서도 아주 많은 지진이 발생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
오늘은 바다낚시와 민물낚시 중 민물낚시를 하면 볼수 있는 붕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붕어는 참붕어와는 다른데 왜냐하면 예전에는 붕어가 한가지 종류인 참붕어 밖에 없었지만 1972년에 일본에서 들어온 떡붕어가 있어 참붕어와 떡붕어를 구별하여 지칭을 한다. 보통 낚시인 사이에서는 재래종을 좀 더 좋아한다. 자 그럼 붕어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잉어과에 속하는 한국의 어류로 식용으로 많이 섭취를 한다. 붕어는 보통 디스토마 같은것이 있어서 날것으로 잘 먹지 않는다. 하지만 예전에는 흐르는물에 사는 민물고기를 회를 하여 먹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주 조심해야한다. 붕어는 물이 1급수가 아닌곳에도 잘 자란다. 보통 2급수에는 3급수 정도에 물에서 잘 산다. 아까 디스토마라고 이야기 하였지만 정확하게 말..
우리나라에 돈가스가 맛있는곳이 아주 많다. 그리고 남녀노소 어른아이 할것 없이 모든사람들이 아주 좋아 하는 돈가스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보통 돈가스는 돼지고기를 저민 후 튀김옷을 입혀 튀겨낸 요리를 말하며 경양식의 대표적인 음식이고 대한민국에서도 아주 사랑받는 음식 중에 하나이다. 돈가스라는 명칭은 실제 커틀릿의 일본발음에서 돼지라는 돈과 합쳐져 돈카츠로 변한 것이 오늘날 돈가스로 불리고 있다. 하지만 원래 외래어라 돈가스, 돈까스 등 여러가지로 사용되고 있다. 그래서 구글 검색에서도 돈까스로 검색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 돈가스, 돈카츠, 돈가츠, 돈가쓰로 검색한다고 한다. 돈가스는 고기에 튀김옷을 입혀 기름에 튀기기 때문에 열량이 아주 높다. 쌀밥과 돈가스에 소스를 끼얹어서 한끼식사를 하면..
오늘은 여러가지 요리에나 아니면 그냥 먹는 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꿀은 설탕이 개발되기 전에 유일한 단맛을 내는 수단 중 하나였다고 한다. 지금은 설탕보다 비싸고 자연적인 벌꿀을 많은 사람들이 더욱 좋아한다. 과거 설탕의 생산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지 않았을때는 설탕이 벌꿀 보다 비쌌다고 하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꿀도 다 같은 꿀이 아니고 꿀벌이 어느꽃에서 꿀을 가지고 오는지에 따라 아카시아꿀, 잡화꿀, 잠꿀 이렇게 크게 3가지 정도로 나눠진다. 우리나라에 아카시아가 많아 아카시아꿀이 약 70%정도 차지한다고한다. 아카시아꿀은 아주 달콤한 향과 깔끔한 맛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그래서인지 아카시아 껌도 있다. 나도 아카시아 향을 아주 좋아한다. 다음으로 밤꿀은 짙은 갈색이며 꿀이라고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