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요즘은 지진이 아주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한반도는 안전지대라고 하였지만 그렇지가 않다.

그래서 오늘은 지진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지진발생시 대피방법, 발생원인 등 여러가지 다각도로 한번 알아보자.

지진이란

자연적 원인으로 인하여 지구의 표면이 흔들리는 현상으로

단층 면에서 위치이동 즉 변위가 발생하여 지진이 일어난다.

지진은 지각 내 암석의 파괴로 인하여 발생을 하며

이 파괴가 일어난 장소를 진원이라고 한다.

지진의 원인

지진은 크게 2종류로 나누어 볼수 있다.

자연적 원인은 지질학 이론인 판 구조론과 관련되어 있다.

인공적 원인은 암석 사이의 공극에 물이 차거나 빠지면서 암석의 강도가 변하여 발생하는 지진

요즘들어서 아시아에 지진이 안전한 대한민국에서도 아주 많은 지진이 발생한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지진활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규모와 강도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북아메리카는 20세기에도 8~9급의 대지진이 몇차례 발생하였고

중앙아메리카도 호상열도형의 대지진이

남아메리카는 2010년 칠레에서 8.8 규모 강진 발생

일본에서는 오늘도 오사카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도 2017년 포항지진으로 엄청난 공포와 지진에 대한 인식과 대응책을

새롭게 구축하였다.

조금살펴보면

우선 9.12 지진발생 당시 긴급재난문자 지연 발송에 대하여

행안부와 기상청으로 이원화돼 있던 송출체계 개편하여 기상청으로 일원화

또한, 지진대피소 위치를 옥외, 실내 구분하여 지정

그리고 지진대피훈련도 하였다.

또한 지진이 발생하다보니 자기가 사는 아파트 내진설계 관련하여

확인할수 있는 사이트가 생기기도 하고 여러가지 많은것이 변화를 하였다.

하지만 안타까운것은 우리나라에 지진에 대하여 안전한곳이라고 생각하여

지진에 대한 연구 및 자료가 부족하다.

하지만 사실 2014년 부터 매년 1~2차례 지진이 발생하였지만

2017년 포항지진처럼 잦은편이아니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다르게 생각한다.

지진은 규모에 따라 사람들이 느끼는 강도가 다르다.

0 ~ 8.6정도 까지의 강도가 있는데

1만큼 매그니튜드가 증가하여도 지진에너지는 약 30배가

크기 때문에 엄청나다.

우리나라에서 최근에는 5~6사이 등급 지진이 발생하였는데

이정도면 일반적인 피해가 초래한다.

6이 넘으면 건물도 무너진다고 하니 엄청나게 무서운일이 아닐수 없다.

그리고 6.5만 되어도 내진설계한 건물에도 피해가 생긴다고 하니

지진이 일어나면 무조건 아파트에서 밖으로 나와야할것 같다.

세계에 지진에 대한 안전지대는 이제 없는것 같다.

지진이 발생하면 아래와 같이 신속하게 대피하자.

지진으로 흔들리는 동안은 탁자 아래로 들어가 몸을 보호하자.

흔들림이 멈추면 전기와 가스를 차단 문을 열고 신속하게 밖으로 나가자.

건물 밖으로 나갈때 계단을 이용하자.

건물 밖에서는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자.

대피장소로는 넓은 공원이 아주 좋을것 같다.

건물이 없는곳으로 가장 신속하게 대피하는것이 좋다.

지진이 발생하는 요즘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지진에 대해서 항상 준비하고 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