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오늘은 지금 수확이 한창인 건강에좋은 양파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양파의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으로 추측이 되는 채소의 하나이고

재배는 약 4천년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약간 매콤하고 달콤한 파와 비슷한 종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서양에서 들어온 파라는 뜻으로 양파라고 이름을 부른다고한다.

그럼 북한에서는 무엇으로 부르는가?

비늘줄기의 둥근 특징에 둥글파라고 부른다고한다.

양파는 크고 딱딱한것이 아주 좋다.

주성분은 수분이 90%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칼슘, 인, 철분이 함유되어

우리 몸에 아주 좋다.

양파에는 또한 황이라는 성분이 있는데 황 이성분때문에 양파의 입냄새가 난다고 한다.

양파의 입냄새를 없애는데는 레몬이나 녹차가 좋다고 하니 알아주는 센스.

양파는 여러가지 요리에 사용을하는데

생양파가 숙성이되면 단맛이 난다.

그리고 신기한 실험을 하였는데

코를 막고 먹으면 양파와 사과를 구분할 수 없다고 한다.

아주 신기하다. 양파도 사과처럼 아삭한 맛이 있어서 그런것 같다.

양파는 여러가지 요리에 같이 첨가하여 많이 먹는편인데

생으로도 먹지만 보통 고기와같이 많이 먹는다.

양파의 효능에는 아주 좋은점이 많이 있다.

고혈압을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혈액순환에 아주 좋다.

또한 콜레스테롤 저하시켜 심장병과 성인병 예방에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

양파는 또한 피로해소 및 강장식품으로 성욕증진과 정력보강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양파를 즐겨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양파는 지방분해 효과도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아주 좋다.

이전에 식초에 콩을 넣어서 먹고 식초에 양파도 넣어서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은 사람도 많이 있다.

또한 양파즙이 탈모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참고로 개와 고양이에게 양파를 절대 주면 안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적혈구 파괴해 잘못하면 큰일나는 수가 있다.

양파 요리로는

예전에 양파에 간장과 설탕을 넣어서 볶아서 군대있을때 먹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는 맛있었지만 지금은 별로 이다.

보통 양파는 수육이나 고기 등 여러가지 요리의 매운 향이

누린내와 비린내 같은 잡냄새를 제거하고 풍미를 돋기 위해 많이 사용한다.

그리고 라면에 넣어 먹으면 맛있다는 소문이 있어 한동안 라면에 양파를 많이 넣어 먹었으며

양파라면 까지 출시가 되었다.

양파도 지역별로 종류가 조금씩 다르고

유명한 지방이 있다.

한국에서는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최초 시배를 시작

현재 전라남도 무안군이 수확량으로 으뜸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양파 수확시기에 따라

조생종, 중생종, 만생종으로 나누어 지며

보통은 전부 중생종으로 6월 지금 수확을 한창 하고 있다.

양파를 썰 때 눈물이 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최루성 물질이 양파에 있어서라고 한다.

양파에는 어째튼 여러가지 좋은 성분이 있기때문에

육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많이 즐겨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