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오늘은 남녀 노소에게 좋은 야관문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한다.

보통 사람들은 남자에게 참 좋은것으로만 알려져 있는데

남녀 노소 모두에게 좋다.

자 그럼 알아 보러 출발!

보통 야관문은 줄기가 아주 곧게 서며, 가지는 가늘고 짧은데다 털이 있는것이 특징이다.

키는 좀 큰 편으로 1m 정도 까지 자란다.

꽃은 보통 여름에 피며 한국, 일본, 대만에 분포하고 있다.

맛은 약간 쓰고 매운것이 특징이다.

야관문은 아주 많은 이명이 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어째튼 이명이 굉장히 많은 식물중에 하나이다.

이름을 살펴 보면

노우근, 산채자, 음양초, 야계초, 호지자, 삼엽초, 백관문초, 공모초, 비수리 등 엄청나게 많다.

뜻도 가지 각색 다양하게 있다.

여기서 천리광이라는 이름은 천 리 밖에서도 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뜻이 많이 있는 이름이 있다.

그만큼 좋은것 같다.

보통사람들은 야관문이 밤에 빗장을 여는 문이라고 하여 아주 좋다고 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해석이라고 한다.

정확한 해석은 밤에 빗장을 닫는다는 뜻이라고 한다.

주료 약용으로 많이 사용 되어 남자에게 참 좋다고 하여

요즘은 술로도 나오고 있다.

또한 옛날에는 가축 사료로도 사용을 하고 빗자루 재료로도 사용을 하였다고 한다.

야관문은 남자 정력에 좋다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고 있으며

박나래가 TV에서도 그런 이야기를 하였고 김광규씨도 그렇게 소리 하며 어떤 프로그램에서 구입을하여

더욱 유명세를 얻게 되었다.

또한 요즘은 광동제약에서 야왕으로 음료로도 나오고 있다.

효능을 보면 당뇨 개선에 아주 좋다.

눈 건강에도 좋으며, 향균 작용, 어혈, 위장 질환 개선, 기관지 질환 개선 등

아주 좋은 효능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베타시토스테롤 성분이 스태미나를 향상시키고 전립선 질환을 예방 및 완화 시키기 때문에

정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천연 비아그라라고도 많은 사람들이 부른다. 

모든 것에는 부작용이 있으니 잘알고 먹어야 한다.

보통 야관문은 산 근처에서 주로 자라지만 한번 흙을 갈아서 뒤집은 곳에서 잘 자라기 때문에

깨끗하게 섭취할수 있는곳에서 가지고 와서 먹어야 하는데

잘못 환경이 별로 좋지 않은곳에서 들고 오면 중금속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그래서 무조건 야관문이 있다고 집에 들고 가서 약으로 사용하려고 하지말고

주변에 환경 조건도 보고 들고 오는것이 좋다.

이상 야관문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았다.

마지막으로

우선 야관문은 9~10월에 채집을 하여 날 것을 바로 사용하거나

아니면 햇볕에 말려 사용한다.

보통 술에 많이 담아서 먹는데

술을 담을때 대추를 몇개 넣으면 쓴맛을 조금 줄여준다.

보통 술은 대형마트에 가서

30도 이상의 술로 과실주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보통은 3개월 정도 지나서 하루에 한잔씩 마시면 아주 좋다고 한다.

한번 마셔 보자.

건강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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