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내가 20대 부터 좋아한 나의 이상형 배우 김지수씨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김지수씨는 우선 한국 여배우로

1972년 출생 이며 정선군 출신 이다.

1992년 데뷔를 하였다.

실제 본명은 김지수가 아니고 양성윤이다.

생일은 1972년 10월 24일 현재 나이는 45세 이다.

가족 관계를 보면 1남 2녀 중 장녀

키는 163cm 이며 45kg, 혈액형은 AB형이다.

학력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졸업 경희대 연극영화학 중퇴를 하였다.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이다.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이다.

김지수씨는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20여 편 이상의 작품을 하였으며

아주 실력있는 배우이다. 눈이 크고 아름다워서 많은 남성들에게 인기가 잇다.

1992년에 데뷔 하였지만 실제 두각을 나타낸것은 1998년 당시 최고의 인기작

MBC 보고 또 보고에 출연하면서 부터였다.

그 이후 온달왕자들, 태양은 가득히, 나쁜 친구들 등 시청률이 아주 높은 히트작에 출연하여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주목을 받아 여러 작품의 영화도 찍었지만 아주 흥행한 작품은 없었다.

하지만 2005년 여자, 정혜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역을 잘 소화하여 청룡영화상도 수상하였다.

생각만큼 영화에서는 대작이 없어서 조금은 개인적으로 아쉽다.

고 김주혁과 6년간 사귀엇으며,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인 김무생의 죽음 때에도

빈소를 지킬 정도로 의리가 있는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

그러나 2009년에 결별했다고 보도되었다.

그 이후 2017년 10월 갑작스러운 김주혁시 사고로 세상을 떠난 이후에 빈소에 찾아와 슬퍼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녀린 외모와 달리 스포츠를 아주 좋아하는데 스노보드, 제트스키, 수상스키를 즐긴다.

마음이 아주 따뜻한 배우로 2011년 백혈병 환자에게 조혈모세포를 기증하는 선행을 베풀었으며,

소아암 환자 질료비를 위한 자선행사에도 기부했다.

2015년 인스타그램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올리기도 하며 여러가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다.

내가 재미나게 본 김지수씨 출연 드라마는

1994년 MBC 종합병원에서 주경희 역을 하였을때 좋아했고

2003년 SBS 첫사랑에서 윤서경 역

그리고 최근에는 2016년 KBS 화랑에서 지소태후역으로 연기할때 볼수 있었다.

영화에서는 잘 본적이 없지만

10편 정도의 영화를 촬영하였으며

아주 유명한 가수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유리상자, 진주 ,김동률, 거미, 바이브의 뮤직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찾아 볼수 있다.

수상은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조금은 아쉽다.

큰 수상으로는 1998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 보고 또 보고 드라마로

2002년 S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우수상

2005년 신인여우상, 2008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상을 태양의 여자 작품으로 받았다.

지금 한창 시청하고 있는 나 혼자 산다에 2017년 3월 24일 방송일자에 나와서

여배우의 신비함과 시크한 차도녀가 아닌 현실세계에서는 털털한 옆집 누나 같은 이미지로

더욱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요즘은 인스타그램에서 잘 볼수가 있다.

위에 사진은 오래전에 김지수씨의 블로그에 있는 사진이다.

내가 좋아하는 배우 김지수씨가 더욱 많은 활동을 하기를 바라며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수 있으면 좋겠다.

김지수 화이팅!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공유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좋아요는 

글쓴이에게 아주 많은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