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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이름과 발생원인

창원박사 2018. 7. 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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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한다.

 

지금도 쁘라삐룬이 우리나라로 올라오고 있는데

이런 이름과 발생원인 그리고 어떻게 이름은 정해지는지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한번 알아보자.

 

아는것이 힘이다.

 

우선 태풍은 몹시 부는 바람 태에 바람풍으로 바람이 몹시 부는것을 말하며

일본어로는 타이후, 중국어로는 타이펑, 영어로는 타이푼이라고 하여

각 나라마다 명칭이 다르다.

 

보통 태풍은 북서 태평양에서 발생하는 강력한 열대성 저기압을 말하며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장마기간이라

더욱더 비가 많이 온다.

 

주로 요즘은 초여름부터~초가을 까지 하여 7월에서 9월까지 태풍이 자주 발생한다.

보통 이 기간에 태풍이 올라와서 농작물의 피해를 많이 주기 때문에 아주 무서운 존재이다.

 

하지만 좋은점은 해수가 여름에는 너무 더워 적조발생이나 여러가지 환경에 문제가 될수 있는부분을

태풍이 바닷물을 크게 뒤집어 주는 역할을 하여 좋은점도 있다.

 

한국에 최악의 태풍들이 있는데

1959년의 사라 그리고 1987년 셀마, 1991년 글래디스 등 엄청난 태풍이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세월이 가면서 태풍의 위력은 더욱 강해지며

2002년 루사, 2003년 매미가 있다.

 

매미때는 우리집도 아파트 1층이었는데 침수까지는 되지 않았지만

주변 지하는 모두 침수되고 통나무가 길거리에 둥둥 떠다니고

배가 도로변에 올라와 있었으며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있었다.

 

그리고 2010년 곤파스, 2012년 볼라벤, 덴빈, 산바가 왔으며

그 이후로는 그래도 우리나라로 올라오다가 태풍이 옆으로 비켜 가거나

소멸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 그럼 이런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정해질까?

알고 나면 아주 간단하다.

 

1998년 12월, 필리핀에서 나타난 태풍위원회에서 태풍 명칭은 태풍이 발생하는 지역의 것을 써야 한다는

기조를 확립하면서 2000년부터는 태풍의 영향 반경에 위치한

한국, 북한,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마카오,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미국까지

14개국에서 태풍위원회에서 이름을 결정한다.

회원국에서 제출한 10개의 이름을 가지고

태풍이 발생한 순서대로 이름을 겨냥 붙인다.

 

그래서 다음 태풍의 이름도 알수 있고 아주 좋다.

 

또한 피해가 아주 큰 태풍명은 제명후 대체된 태풍명으로 바꾼다.

현재 쁘라삐룬 태풍이지만 다음 태풍은 미국에 마리아 이름딴 태풍이 올것이다.

그 다음은 베트남의 손띤

 

우리나라 태풍의 이름은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가 있다.

대부분 곤충, 동물, 꽃이름이다.

 

 

어째튼 태풍이 와서 많은 나라에 피해가 발생을 하는데

태풍이 오는 나라들은 미리 준비를 하여 많은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다.

 

특히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더욱 좋겠다.

 

모든것을 완벽하게 예방할수 없지만 최대한 대비하여

인명피해와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으면 좋겠다.

 

그리고 올해도 무사히 태풍이 잘 지나가든지 소멸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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