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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마기간 어떻게되나?

창원박사 2018. 6. 28.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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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찜통더위가 되기전 꼭 장마기간이 있다.

지난 2014년, 2015년 장마는 늦장마

 

장마전선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고 비도 별로 내리지 않아 가뭄이 아주 문제였다.

올해 장마는 정상적인 장마전선이 활동할것으로 예측된다.

 

보통 6말에서 7월말까지 장마전선이 위아래로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면서

집중호우를 만들어 지역마다 피해를 주기도 한다.

 

또한 이때 우리나라 강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한다.

 

장마에 따라 여러가지 영향이 있는데

우선 가뭄을 해결하여 농사에 도움이 되고

요즘 중국의 미세먼지나 황사의 걱정에서도 잠시 벗어날수 있다.

하지만 산사태나 지역에 집중호우로 집이 침수되는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다.

 

또한 채소의 가격이 오르고 고기의 가격은 안정되는 현상이 있다고 한다.

 

왜?

 

당연히 장마철이 되면 채소는 장마철 견디기 힘들어 떨어지거나 물러지고

그로인하여 섞는 현상이 쉽게 발생한다.

또한 과일 같은 경우도 바닥에 떨어지고 상품가치가 없어져 버리는 일이 많이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1년 농사에 이 순간에 아주 긴장을 하는 농가들도 많이 있다.

 

고기 같은 경우 물가가 안정되는 이유

여름에 구제역과AI 같은 질병이 주춤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갈때 고기를 먹기 때문에

꼭 그렇지 않을수도 있다.

 

날씨에 따라 습기에 약한 것이 많이 있는데

바로 악기전자 제품들이 그렇다.

악기는 나무로 되어 있어 잘못하면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며

전자 제품은 습기가 PCB기판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제품 오작동이나 동작이 잘 안될수도 있다.

 

또한 사람에게도 여러가지 영향을 준다.

 

우울증을 가진 사람은 따뜻한 햇빛을 쬐는것이 우울증에 좋은데

계속 비가 오고 하면 우울한 기분이 들어서 이 때 자살관련 문제가 많이 발생한다.

또한 끈적끈적한 몸으로 불쾌지수가 올라가서 싸움이나 시비로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많다.

 

이뿐만이 아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이 아주 활발해지기 때문에

음식을 아주 조심해서 먹어야한다.

 

보관 방법을 시원한 날씨일때보다 더욱더 잘 지켜서 음식 보관을 해야한다.

 

그리고 무좀, 관절염 등 나이가 들면 비가 오고 하면

건강상에 문제도 아주 많이 발생한다.

장마 기간에는 또한 교통사고도 조심을 해야한다.

침수에 의한 사고

시야가 보이지 않아 접촉사고 등

이 기간에는 사고도 증가한다.

 

매년 장마가 그렇지만 비가 너무 안와도 문제이고 너무 많이 와도 문제이다.

 

적당하게 내리면 아주 좋은데

그리고 작년에는 한쪽 지역에만 비가 많이 오고 한쪽에는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환경 오염에 의하여 장마나 계절도 이상이 발생하고

근본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을 좀 더 새롭게 할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여러가지 변화가 생긴것은 다 이유가 있다.

 

그런 이유를 찾아 더욱더 심해지기 전에 개선을 해야하지 않을까?

 

장마에서부터 환경까지 오늘은 이렇게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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