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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저도 비치로드 한바퀴 바다뷰 둘레길 걷기

창원박사 2020. 12. 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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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에서 꼭 가봐야할 저도 비치로드

휴일에 바다뷰로 한바퀴 걷기 아주 좋은

낮은 산도 있고 비치로드 해안으로 따라 걸어보면

코로나19 속에서 걱정없이 좋은 공기를 마실수 있는

많은 사람들이 아고 있지만 아직 못가본 바로 저도 비치로드

오늘 저도 비치로드에 대하여 간단하게 적어 본다.

우선 이곳에 가려면 주소를 네비로 입력해야하는데

<저도비치공영주차장>

주소 :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326-1

여기로 검색하여 주차를 하면 된다.

 

주차를 하고 나서 앞쪽이 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으로

조금 걸어 가다보면 산쪽길로 올라가는데

제1전망대까지 1.5Km가 나타난다.

 

1코스, 2코스, 3코스가 있는데

나는 1코스 부분으로 해안쪽으로 갔다가

그냥 해안으로 오는 코스로 정해서 가본다.

약간의 흙길에 편안하게 걸을수 있는 그런고승로

제1전망대 도착을 하는데

사람따라 걸음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20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

 

아주 가뿐하게 걸어 갈수 있는 거리로

앞쪽에 바다가 잘 보이고

망망대해는 아니지만 눈부신 바다를 볼수 있다.

앞쪽에 고래를 닮은 섬인지?

아주 신기하게 보이는 섬도 있다.

뜨거운 햇살에 바다가 눈부시고

바람도 살랑불어서 너무 춥지도 덥지도 하지 않고

아주 좋은 날씨인것 같다.

저도 비치로드 제1전망대가

이렇게 아름다운데 제2, 제3 전망대는

더욱더 기대가 된다.

잠시 준비해서간 커피 한잔을하고

잠시 바다의 소리를 듣고

제2전망대로 발길을 옮겨본다.

제1전망대에서 2전망대까지는

0.8km인데 처음 온것 보다 더 가까운 거리이다.

10분 정도이면 도착할 그런 거리인것 같다.

걸어가는 길에 나무 그늘도 있고

겨울이라 적당한 바람

그리고 바다에서 내리쬐는 햇빛에

춥지도 않고 조금 걸어 보니

몸에 열기도 생겨서 약간 더운것 같다.

저도 비치로드 코로나19에 마산에서 걷기

아주 좋은 그런곳이다.

제2 전망대를 도착하면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아름다운 바다를 감상할수 있고

제3 전망대부터는 나무로 만들어진 길로 걸어갈수 있고

아니면 코스분기점으로하여 산으로하여

다시 주차를 해놓은곳으로 돌아갈수 있다.

 

우리는 바다뷰를 계속 보기위해서

그냥 제3 전망대까지 갔다가

다시 똑같은 길로 돌아 오려고 한다.

다음에는 시간을 가지고 산으로도 한번 올라가고

정상도 한번 가보고 싶다.

마산 저도 비치로드 모든 1,2,3코스를 모두 정복하고 싶다.

제2전망대에서 본 저도 비치로드에서의 바다

소나무가 앞을 가리고 있지만

주변은 아주 바다로 멋있고

가슴이 뻥 뚫리는 그런 기분이다.

 

동해와는 또 다른 기분이지만

바다는 역시나 좋다.

푸른 바다 아주 시원하고

처음에는 추웠지만

지금은 몸에 열이나서 수영을 하고 싶다.

항상 아름다운 바다

겨울 푸른바다도 아주 운치와 낭만이 있다.

한번 아이들과 집에만 있지말고

조금 걷기 하기 아주 좋은 마산 저도 비치로드

제2전망대에서 제3전망대 가는길은

나무 테크로 되어 있어서 걷기는 더욱 편리하고

중간중간에 쉬는 휴식공간이 있어서 아주 좋다.

많은 사람들이 친구들과 같이 오고

강아지 산책도 아주 많이 시키고 있는

그런 창원 마산 코로나19속 가볼만한

좋은 공기를 아주 실컷 마실수 있는

저도 비치로드

여기서 보는 바다 저 넘어

부산, 통영, 거제 까지 보인다고 하니

아주 신기하기도 하다.

 

여기 낚시도 하기 아주 좋을것 같은

그런 푸른바다가 좋은 바다뷰가 좋은

저도 비치로드

제3전망대까지 가는길은

전부 바다이기 때문에 더욱더

마산에서 바다뷰가 보고 싶은분이면

꼭 한번 가보면 좋다.

 

약간 걸어서 스트레스도 풀고

좋은 바다뷰도 구경하고

1석 2조의 좋은 숨은 장소

또한 뜨거운 차한잔 준비해서 가거나

과일같은 간단한 음식을 가지고 가서

운동하고 먹으면 더욱더 맛있는

마산 저도 비치로드

그렇게 제3전망대까지만 갔다가

다시 바다뷰를 보면서 돌아가는데

중간에 조금 휴식을 가지고 오니

약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

푸른 바다에 오늘 잠시 모든것을 잊고 힐링타임

조금 더 바다뷰를 보러가려면

제4전망대까지 가면 나무테크로 걸어갈수 있고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 제2바다구경길, 제3바다구경길

이쪽까지 가서 용두산 정상까지 갔다가

주차장으로 한번 가봐야겠다.

제2전망대와 3전망대 사이인가?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잠시 휴식을 하였는지

조금 위험한것 같은데

바깥쪽에 평평하게 되어 있어

바다를 보면서 차 한잔 또는 커피 한잔을하며

아니면 과일을 간단하게 먹기 아주 좋은

그런 자리가 있다.

다시 주차장으로 다가 올수록

저 멀리 저도연육교도 보이고

나무 사이로 흙을 발으면서

좋은 공기도 오랜만에 많이 마시고

면역력을 높이기 아주 좋은 마산 저도 비치로드

입구에 올라가는 길부터 나무테크를 만들고 있었는데

언제 완성될지 모르겠지만

제1전망대 가는 일부 구간에도

나무테크를 설치하고 있었다.

 

다음에 갈때는 더욱 잘 되어 있을것 같다.

그렇게 아침에 운동을하고나서

나오는 길에 저도연육교에

오뎅과 호떡을 판매하고 있어

하나 구입하여 먹는데 아주 꿀맛이다.

 

아침 운동하기 좋은 마산 저도 비치로드

다음에 아이들과 한번

코로나19 속에서 바다뷰를 보고 마음껏 뛰어다니기 위해

꼭 다시 한번 찾아가봐야겠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낚시도 한번 하러 가야겠다.

창원 마산 코로나 속 가볼만한 저도 비치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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