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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추억/아이들놀이

울산 매곡 롤러장 히어로스파

창원박사 2020. 7. 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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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울산을 갔는데 아이들 할것을 찾다가

롤러장을 간다고 하여 여러가지 할수 있는

울산 매국에 히어로스파를 가본다.

요즘에는 전국에 여러가지 할수 있는것이

한곳에 모여있는 그런곳이 아주 많은데

여기도 보면 지하에 골프연습장/스크린골프

사우나 할수 있는곳

헬스 그리고 롤러장이 있다.

 

가격은 문의를 하니

롤러장은 초등학교 이상 1만원

그 이하는 8천원이라고 하였다.

 

그냥 기다리는것보다 롤러 타는것이 좋지만

오늘은 몸이 힘들어 참는다.

우리는 거의 오픈하는 시간에 갔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처음에는 없다.

 

그래서 신나게 즐겁고 재미나게 즐긴다.

모든것을 다 잘할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해야지 모든것에 어울릴수 있다.

 

그리고 어릴때 많은 경험이 나중에는 자산이 된다.

휠러스 롤러스케이트, 화이트

아이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다 해주면 좋고

그리고 부모의 당연한 의무라고 생각을한다.

 

조금 늦을수 있어도 아이들이 하고 싶다고하는것은 해주고

그리고 이야기로 풀어나가면 아이들도 다 이해를 한다.

울산 롤러장 여기서 이렇게 롤러를 편안하게

타기 이전에는 여러번의 시행착오가 있었다.

 

원래 사람이 걷기위해서 2만번 이상인가

더 넘어지고 걷듯이

롤러도 처음 부터 쉽게 탈수는 없다.

 

많이 넘어지고 일어나야 잘 할수 있다.

어른들은 그냥 앉아서 기다리고

커피 한잔을 한다.

 

3 가족이 갔는데

1 가족에 아이들은 이제 두번째라

잘 타지는 못한다.

 

모든것은 나이와 상관이 없는 시대이고

그것을 경험 해보고 할수 있는 사람이

성공하는 그런 시대인것으로 변화하였다.

 

예전에도 그렇지만

나이가 우리나라 사회에서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것은 잘하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그런 시대가 오고 말았다.

 

그래도 나도 모든것을 잘 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공부를 해야한다.

나는 그냥 앉아서 있는것을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여기 저기 둘러 보는데

위쪽에도 올라가보고

조금 있다가 아래 골프장도 가보려고 한다.

일하시는 분이 아이에게 롤러 코치를 해주신다.

잘 하시는것 같지 않았는데

결론은 잘하신다.

왜?

아이가 얼마 지나서 자신감을 가지고

조금 타는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래서 전문가가 필요하다.

롤러장 위층에 보니 코인노래방이 보인다.

우리 고등학교때 아주 유행한 코인노래방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수 없듯이

노래를 불러본다.

별보러 가자와 무엇을 불렀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

 

참 노래를 아주 신기한 힘을 가진것 같다.

 

나는 자연의 소리와 노래를 부를때

스트레스가 풀린다.

그렇게 둘러 보고

지하에 있는 골프연습장으로 갔다.

 

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가 한편에 있었고

프로같이 보이는 분도 한분 보였다.

 

한번 둘러 보고 다시 올라가보려고 한다.

 

여기도 카카오스크린인지 카카오 캐릭터가 많이 보인다.

 

그렇게 오늘 울산 매곡에 히어로스파에 와서

지하부터 6층은 문이잠겨 못가보았지만

5층 롤러장까지 한번 가보았다.

 

사우나는 제외를 하고 말이다.

 

이렇게 아이들도 놀고 즐기고

어른들도 놀고 즐길수 있는 이런 복합문화공간이

전국에 많이 생기고

아이들이 조금만 크면

아이들은 잠시 놓아두고 어른들은

다른것을 즐기고 시간 약속하여

만나면 되는것이다.

세인트나인 Q 플러스 고반발 골프공 3피스 4컬러, 혼합 색상, 12개

참 세상이 좋아지고

휴대폰이 있어 갑자기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하여 해결하면 되는 그런 세상

아마 세월이 흐르면 시간적 공간도 초월하는

그런 시대가 오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해본다.

 

울산에서 아이들과 어른들 시간을 가질수 있는

한번 가볼만한 그런 히어로스파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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