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코로나19로 집에서 아이들과 게임한마당

한가지 구입하는데 7가지 게임을 할수 있다.

부모와 자녀를 친구로

온가족이 재미나게 할수 있는 그런 게임

어떤것이 있을까?

안 그래도 어릴적 오목, 장기, 바둑 등을

어릴때 배워서 어느 정도 할줄 아는데

몇 일전 아래와 같은것을 아내가 구입하였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아이들이 많이 놀아

이런 게임 한마당이 많이 판매되고

아이들에게 나보고 가르쳐 주라고 한다.

바둑, 장기, 윷놀이, 오목, 곤질고누, 뒤집기, 다이아몬드

이렇게 7가지 게임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래놀이 7가지가 구성이 되어 있다.

게임은 부모와 자녀사이를 친구로 만들어 주는

아주 좋은 가교역활을 하는것은 물론이고

상대의 마음을 읽고 자기의 마음을 억제하는

그런 좋은 힘을 가져다주는 아주 좋은 게임이다.

또한 스스럼없는 대화와 격의 없는

아주 자연스러운 시간속에서 생활을 즐겁게하고

행복하게 할수 있는 그런 가정에 꼭 필요한 필수 아이템

안쪽을 한번 열어보면

위쪽에 종이로 된것으로 윷놀이등 여러가지가 있고

마지막 기본판에는 장기와 오목이나 바둑판이 있다.

위아 판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7가지 게임을 할수 있는 알이나 말들이 있는데

우선은 아이들이 아무것도 해보지 않아

가장 쉬울것 같은 오목부터 가르쳐 주려고 한다.

우선 간단하게 설명을하면

왼쪽 위 다이아몬드게임시 말

오른쪽 위 윷놀이

맨 아래쪽에는 바둑과 오목을 할수 이는말

이제 아이들에게 우선 가장 쉬운

오목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하면 이길수 있는지 설명을 한다.

<오목>

2명이 즐길수 있는 게임으로 흑색과 백색을 교대로 놓아

바둑알이 먼저 5개(오목)를 먼저 나란하게 만드는

(대각선도 가능)쪽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아이들에게 예를 들어가면서 이야기를 한다.

아래와 같이 5개를 먼저 놓으면 이긴다고

그리고 3개가 되었을때 한쪽을 막아야지

5개가 안된다는 말도 이야기를 해준다.

아래와 같은 예를 들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해를 하는지

우선은 아이들이 한번 오목 게임을 해봐야 알것 같다.

이해를 하였는지 검증을 하고

다시 한번 설명을 해준다.

그냥 설명만 많이 하면 아이들이 얼마나

어떻게 이해하였는지 모르기 때문에

검증이 필요하고 이해한것을 보고

다시 차근차근 설명을 어른들이 해줘야한다.

그래야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이 될수가 있다.

그렇게 아이들은 코로나로 밖을 나가지 않고

집에서 재미있게 게임 놀이를 해보는데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지만

몇 번 하고 나니 금방 이해를 하는 아이들

그렇지만 길은 아직 잘 보지 못한다.

이렇게 까지 아이들은 몇번의 대국을 하지 않고

알아서 잘하는데 아주 신기한것 같다.

나도 이렇게 쉽게 배웠나? 

서로 3개 놓은곳이 많았지만

잘 보지 못하고 하여 서로 왔다갔다하면서

이기는것이 아주 재미나고 웃긴다.

그래도 아이들이 집에서 게임하면서 즐거워하는것을 보니

나도 아주 좋고 내일은 또 다른 게임을 가르쳐 주고

설명을 해주면 좋을것 같다.

집에서 요즘 보드게임이나 이런 옛날 게임들을

많이 하는것 같다.

아이들과 같이 공감대를 가지고 할수 있는 게임

그러면 아주 좋은 아빠도 될수 있을것 같다.

코로나로 바깥에 나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조금 덜 나가고

집에서 그럼 아이들과 놀기 고민하고 있으면

게임 놀이를 하면서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주면 된다.

아직 알도 엉성하게 잡고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즐겁고 재미나게 한다면

부모들은 기쁠수 밖에 없다.

사랑하는 아이들이 지금은 코로나로 학교를 못가지만

집에서 잘 CARE되어서 다음에 학교 갈때 까지

잘지내는것이 부모들의 마음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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