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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잠시 안녕 마늘쫑무침 반찬이 되기 전에 아이들 수확 체험

창원박사 2020. 5. 3.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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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이 답답하여

외각지역으로 많이 다니는데 오늘은 마늘쫑무침

반찬이 되기 전에 아이들과 현장 수확 체험을 하러 나와본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만 있다가 답답하고

봄이 되니 날씨가 좋아

집 밖으로 이제는 마스크 착용하고 많이 나온다.

 

그리고 캠핑장이나 날씨가 좋고 더워 해수욕장 등

사람들이 아주 많이 방문하고 있다.

 

우리도 오늘은 마늘쫑무침이 반찬이 되기 전에

수확을 어떻게 하여 먹을수 있는지 아이들과 체험

 

더 넓은 시골에 보면 마늘이 한창 자라고 있는 모습!

오전 아침에 온 가족이 총 출동하여

마늘쫑을 직접재배하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사실 마늘쫑을 먹기 위함도 있지만

다른이유가 있는것을 아는가?

 

원래 마늘을 잘 키우기 위해서는

마늘쫑을 제거해줘야지

최상의 마늘로 잘 자랄수 있다.

 

그 이유는 영양분이 마늘에 있다가

마늘쫑으로 분산이 되기 때문에

마늘쫑 제거를 하는것이다.

아이들과 마늘쫑 수확 체험이자

최상품의 마늘을 위해서 이렇게

오전 아침 부터 마늘쫑 제거 작업을 한다.

 

아이들은 재미나게 즐기고

어른들도 농촌에서는 가장 쉬운 작업중에 하나라

아침을 먹기 전에 시작하였다.

 

나는 시골에 자주 가보았지만

마늘쫑 작업은 또 처음이다.

마늘쫑제거 작업은 원래는 가위로

마늘쪽 위쪽을 잘라주는데

손으로 뽑아도 된다고 하여

뽑아 버리는데 마늘쫑에 보면

수분이 보인다.

 

몸에 좋을것 같아서 혀를 살짝

마늘향이 난다.

마늘쫑은 마늘잎 중간에 줄기같이 올라오는것인데

여기서 나중에 마늘꽃도 핀다고 한다.

그렇게 마늘쫑을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렇게 자른 마늘쫑은 나의 건강에도 좋을것 같다.

나중에 마늘쫑 무침으로 해서 먹어 봐야겠다.

 

아주 넓은 마늘밭에 할아버지부터 손자, 손녀까지

3대가 같이 마늘쫑제거 작업을 하고 아이들 수확 체험을 한다.

오전 약 1시간 이상 하다보니

배가 고픈것도 같다.

 

아침밥도 아이들도 그렇고 모두 잘 먹을것 같아

1석 2조의 효과

역시 농촌에는 일손이 아주 중요한데

아주 어릴때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이들도

일손을 돕고 그렇기 때문에 아주 빨리 끝날수 있다.

아까 이야기한 마늘쫑 제거를 하는데

수분이 흐르는데 이것이 몸에 좋을것 같아서

살짝 먹는다.

그냥 씹어도 먹어 보는데 먹을만 한것 같다.

시골 농촌에 야채는 모두 약이 된다.

마늘쫑 제거 작업할때 너무 많아

대부분 버리고 일부만 집으로 가지고 와서

마늘쫑 반찬을 해먹는다.

 

필요하신분이 있으면 마늘쫑 제거 할때

같이 가면 그 분들은 마늘쫑을 득템해서 좋고

농부들은 마늘쫑 제거 일손이 생겨 아주 좋을것 같다.

 

하지만 사실 마늘쫑을 아주 많이 먹거나

그렇게 가격이 비싸지 않아

이런 수고를 하지는 않을것 같다.

 

하지만 아이들 1시간 정도 체험으로는

마늘쫑 제거 아이들 수확 체험으로 좋을것 같다.

이렇게 마늘쫑 제거를 많이 하고

약 1시간 30분 배가고파 아침을 먹으러 간다.

마이더스의 손 황금손인

창원박사

내가 하는 일은 모두 다 잘 된다.

그렇게 나늘쫑무침 반찬이 되기 전에

아이들과 수확 체험을 시골 농촌에서 하고

집으로 돌아 오다.

 

코로나잠시 안녕 그렇게 시골에서 좋은 공기

많이 마시고 오다.

참고로 마늘쫑 효능을 한번 살펴 보면

강력한 살균작용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노화를 방지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콜레스테롤 예방

원기회복에 까지 좋으니 마늘쫑 꼭 제철에 먹자.

햇마늘쫑, 1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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