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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추억/아이들놀이

진해 슬라임 카페 아이들 좋아해

창원박사 2019. 2. 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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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슬라임 카페 아이들 유튜브를 많이봐서 아주 좋아한다.


처음 창원 대방동에 생겨서 그때 상가 지하에

오픈전에 줄을 서서 기다려서 처음가보았는데

그때 이후로 창원 슬라임 카페 많이 가보았다.


하지만 이슈가 되면 무엇이든 문제점이 나오는데

재료가 검증이 안되었고 안좋다고 하여  

아주 많이 나왔었다.


그래도 검증된곳들도 있는것 같은데

그런곳에 가면 괜찮지 않을까?


진해 슬라임 카페!


아이들은 유튜브 보고 그곳에 가자고 하지만

그곳은 대부분 수도권이라

집 주변에 오늘은 안 가본 슬라임 카페 또 가본다.


주인분보다 우리가 먼저 와서 기다린다.


전화를 하니 조금 있으면 오픈할것 같다.


오늘 우리아이들은 

슬라임도 하고 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둘 중에 고민을 할것같다.



내가 슬라임 카페를 10곳 이상 가본것 같은데

이곳은 아주 다양하게 디테일하게 적어 놓았다.


이런 부분은 다른곳보다 아주 좋은것 같다.


설명도 좋지만

손님이 많을때는 이렇게 표기하는것이 중요하다.

진해 슬라임 카페


나는 너무 종류가 많아 모르겠는데

아이들은 뭐할까 고민을 한다.


앨머스 슬라임과 폰 케이스 꾸미기 선택!



이곳에는 슬라임 말고도

여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빗, 손거울 꾸미기도 있다.



참슬 안전한 슬라임 서약이 있다.


kc인증 제품만 사용, 방부제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환경호르몬의 주범인 프탈레이트계를 철저히 배제한다고

참슬을 믿고 오늘은 슬라임을 즐긴다.


내가 생각해봐도 문방구에 있는

중국에서 만든 슬라임들은 분명 문제는 있을것이다.



아이들은 워낙 자주 가보아서 이제 알아서 척척한다.

그래도 조금은 다를수 있어 잘 따라 한다.



너는 지금

슬라임이

하고싶다.



슬라임

매일 매일해도

재미가 있다.



슬라임 만질때

넌 행복해 보여!



우리 아이는 내가 사용하던 휴대폰을 줘서

폰 케이스 꾸미기 시작!



휴대폰에 꾸밀 재료를 고민하고 있다.



또 다른 우리 아이는 

진해 슬라임 카페에서 슬라임을 하기 위해

파츠를 선택하고 있다.


요즘은 파츠 종류가 아주 많다.



폰 케이스는 처음 만들어 보는데

본드인데 아주 귀엽고 앙증스럽게 생겼다.



슬라임 카페 파츠종류가 너무 많다.



이제 다른 우리 아이는

슬라임을 하기 위해 준비 완료!


왜 이렇게 진지 하지?




처음 해보지만 거침없이

그냥 쭉쭉하는 우리 둘째

폰 꾸미기 달인!



아빠 잘 붙는다고 

이야기 하며

아주 초집중이다.



1차로 만들어서 이제 순수한 액체괴물

슬라임을 가지고 논다.



보통 액체로 이렇게

액체 괴물을 만들어

가지고 놀다가

파츠를 조금씩 넣고 색소도 넣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지고 논다.



완전 빈곳이 없다

꽉꽉 채워서 폰에 다 붙인다.



진해 슬라임 카페

휴대폰 케이스 꾸미기 달인!



휴대폰 케이스에 붙은 본드를 건조하는

기계인것 같다.


시간은 조금 걸린다.



둘이 가서 한명이 슬라임 하니

반을 빌려 주라고 하여

기다리는 동안 계속 놀고 있다.



크게 풍선을 만드는 사람이 승리!

게임 시작



역시 아이들은 잘한다.

진해 슬라임 카페에서

참 아이들은 재미있어한다.



오래 있어도 2~3시간 정도 있다가 대부분 나오는것 같다.


시간 제한은 없다.


하지만 슬라임이 굳어지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묽어지게 해주지만

그것도 1~2번 그렇게 가지고 놀고는 보통간다.



진해 실내 슬라임 카페

아이들 비오고 하면 

실내에서 할만한것을 찾을것이다.


오늘 실내에 어디로 가볼까?



아이가 만약 슬라임을 좋아하면

비오는 이 기회에 가보자.


데이트 하기로는 아주 좋은 날씨 중에 하나!


요즘 좋은 카페가 많으니 드라이브하면서

커피 카페를 갈것같은데 만약 둘이만 있다면


아이들 데리고 어디로 갈지 고민중!



아이들이 기뻐하면

나의 마음도 행복하다.


비오는 오늘날씨에

어디로 가면 아이들이 좋아할까?


매일 이벤트를 할수 없지만

그래도 난 아이들과 잘 놀아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때로는 선물을 사서 주기도 하고

선물을 숨기고 찾으라고도 하고

그렇게 우리가족은 재미나게 잘 지낸다.


사랑하는 우리 딸들 벌써 많이 자라고

나도 나이가 들어간다.


앞으로 무엇을 하여 아이들과 아내를 먹여서 잘 살아갈까

오늘도 고민을 해본다.


자기가 잘하는것을 찾아 해보자!


인생에 늦은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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