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참 나도 아이를 키울때 열이나면 제일 걱정이었는데

이제 아이들도 어느정도 크다보니 조금 괜찮은것 같다.

그때면 언제까지 키워야 아이들 열이 덜 날까?

엄청나게 걱정도 하고 하루에 병원을 4번도 간적이 있다.

그래서 여러가지 아이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하여

알게 모르게 열예방, 열날때 좋은 과일이나

평소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 아이들과 봄, 가을

날씨 좋을때는 걷기도 많이 했다.

오늘은 우선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여러가지 열나는 원인 및 어떻게 해야하는지와

그리고 좋은 과일에 대하여 한번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우선 아이가 열나는 원인은

겨울철 감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위로 인한 열

예방주사에 따른 열

열이 나는 물질을 먹었을때

위와 같은 열이 날때 올바른 대처 방법은

아래와 같다.

감기 : 예전에는 아이의 옷을 벗기도 체온을 내리게 해야 한다고 알지만

이것은 잘못된 방법이고 아이의 몸에 무리가 갈수 있다.

아이의 온도 체크를 하고 그것보다 뜨거운 온도의 물을 수건이나 적혀서

화상이 안되도록 딱아주는것이 응급책으로 아주 좋다.

스트레스 :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데 여러 경우가 있다.

부모님이 싸울때, 동생을 보았을때, 부모님과 헤어질때 등

참 많이 있는데 이런것도 각 상황에 따라 잘 해결해야하는데

잘 못하면 여러가지 문제가 될수도 있다.

예방주사 : 예방주사는 잘 아시겠지만 모든 병에대하여

보호를 위해서 주사를 먼저 맞지만 잘못하면 큰일이 생길수 있다고 하니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부모가 잘 검증해야한다고 하는데 참 어려운 부분이다.

너무 많이 알아도 참 어려운것 같다.

그래서 나는 열에 좋은 과일이나 음식을 참 많이 찾아보았는데

그래서 아이들에게 우선은 제철 과일을 많이 먹이고

그 중에서 겨울과 봄 이쯤에 딸기를 많이 주었다.

딸기는 비타민C가 아주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이 아주 뛰어나고

면역력 강화에 아주 좋다.

암억제 효과가 있는

일라직산이 함유되어 있고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암세포 증식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A,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 피로에 도움이 된다.

몸에 열이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음식으로

수박, 딸기, 파인애플등이 좋은 과일이라고 알려져있다.

보통 여름에 먹을수 있는 과일이 열예방에 좋은것 같다.

아이들이 먹기에는 딸기만큼 좋은것이 없는것 같은데

그래서 우리아이들은 매년 딸기를 겨울, 봄에 먹는다.

그리고 조금 나이를 먹으니 요즘은

감기에 열이 올라가도 잘 이겨내고 극복이된다.

한때 우리아이는 열경련도 2번 정도 일어나서

얼마나 놀랐는지 부모인 우리가 더 놀라 119 전화도하고

응급차를 타고 병원에 간적도 있다.

그때 생각하면 참 119에 감사를 한다.

아이 열경련은 한번 발생하면

또 발생할 확율이 아주 놓고

그렇기 때문에 열경련 일어나고 나면

부모님들은 잠을 잘수가 없다.

내가 처음 경험을 하였을때는

아이가 3살때인가?

열이 나고 하다가 쉬가 하고 싶어 일어나서

쉬를 하는데 갑자기 기절같이 하여 보니

열이 엄청나게 나고 그래서 보니

눈에 흰자만 보이고 몸이 굳어서

얼마나 놀랐는지 119에 전화하고

바로 내가 병원에 데리고 가려고 했는데

그곳에서 말한데로 수건에 따뜻한물을 적셔서

겨드랑이와 사타구니 사이에 닦아 주고

하면서 119를 기다리는 동안

옷을 입고 그렇게 응급차를 뒤에 같이 타고

병원에 가는 동안 내가 말을 걸어보니

눈도 살짝 돌아오고 다행이었다.

참 그런 여러가지 일들을 겪어서

이제 아주 아이들은 많이 자랐다.

아이들이 열이 나면 참 답이 없다.

그래서 그 전에 딸기나 열에 좋은 열예방을 할수 있는

과일을 먹이고 간단하게 운동을 하여 면역력을 높여야한다.

그때는 걷기대회를 참가하여 매년 면역력을 높였다.

지금도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가 문제인데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운동을 하고

제철과일 그리고 음식을 섭취하자.

어째튼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열때문에

예방으로 지금도 이번에도 아이들에게 주는것은

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