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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세상/마산

마산 뷰가 아름다운 지중해 카페

창원박사 2020. 3. 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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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에 아름다운 지중해를 볼수있는 뷰가 있는

그런 카페가 있는데 대부분 창원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곳이다.

 

다른 도시에서 오면 특히나

도시에서 왔을때 바다를 보고 싶을때에는

꼭 한번 그런 친구를 데려오면 좋은

그런 마산 카페이기도 하다.

여기 마산 카페는 바다의 전망으로 뷰만 좋은것이 아니고

여러 볼거리도 있는 그런 카페이다.

 

주차장은 건물아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는데

올라가기전에 오른쪽에 보면 분재를 구경할수 있고

건물 카페 아래층에는 수석과 여러가지 구경 거리가 있는곳이다.

직접 가서 보면 아주 감탄사가 나올만큼

여러가지 다양한 수석도 감상을 할수 있다.

나도 마산에 있는 지중해 카페 참 오랜만에 가보는데

여러가지가 많이 추가가 되어서 더욱더 볼거리가 많다.

아주 신기한것은 임금님 수라상이 있는데

이것이 모두 몽골사막에서 수집을하여

천연자연석으로 우리나라 옛날 임금님밥상을

진열해 놓았다.

 

우리나라 사람이면 누구나 좋아하는 떡과 삼겹살 등

잘 살펴 보면 진짜 돌로 이렇게 만들었는지

아주 신기할 따름이다.

 

만약 마산에서 식사를 하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지며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차 한잔 하고 여러가지 구경도 할수 있는

마산 지중해 카페를 찾아 가볼만 하다.

수석 속에 무엇인가?

진주 인가? 보석인가?

참 신기방기 하다.

돌 속에 오묘하게 모양을 잡고

올라와 있는 모양에 자연의 신비와 경의로움은 끝이 없다.

나무에 거북 모양을 하고

수석을 올려 놓았는데

어떻게 이런 모양이 나올수 있을까?

 

카페에 차 한잔 하러 가기전

참 여러가지 구경을 한다.

수석 이외에도 나무화석도 있는데

참 신기할 따름이다.

그렇게 우선 카페 아래에 있는 수석을 구경하고

우리는 차를 한잔 하러 갔었는데

몸에 좋은 오미자를 주문하였다.

코로나19로 국가 비상사태에

겨울철 감기예방에 좋은 오미자를 하셔본다.

지금 시국에는 감기나 독감이 걸려도 겁이난다.

 

사전에 예방을 하는것이 좋다.

그래서 이왕이면 몸에 좋은 오미자를 섭취하는데

오미자의 성미와 효능을 잠시 살펴 보면

오미자는 우선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하여 그렇게 이름이 붙어지고

성미는 따뜻하고 맛은 단맛, 신맛, 매운맛, 짠맛, 쓴맛이 난다.

몸의 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 진다.

보통은 단맛과 신맛이 가장 강하게 느껴지고

동의보감에 보면 눈을 밝게 하고

신을 덥히며 양기를 세게 한다.

소갈증을 멈추고 번열을 없애며

술독을 풀고 기침이 나면서 숨이 찬 것을 치료한다고 되어 있으며

남자의 정을 돕고 음경을 커지게 한다고 되어 있다.

 

그 외에도 뇌질환예방, 폐의 기운을 수렴하며

안토시아닌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주기 때문에 머리를 맑게 해준다.

 

오미자로 한때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다.

오미자 한잔과 마산의 아름다운 바다 뷰를 감상하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다.

참 바다는 언제 봐도 좋고

마음이 답답할때는 더욱더 보기 좋은것 같다.

마산 뷰가 좋은 카페에서

차 한잔을 하면서 동생과 이야기를 나누고

이런 저런 세상살아가는 이야기를 한다.

세월은 빨리 지나가고

기다려 주지 않고

자기 자신이 잘 다듬어 가꿔 가는것이 아니겠는가?

 

그렇게 차 한잔 하고 내려와서는

분재와 카페 주변을 구경하러 간다.

계단에서 내려와 카페를 위로 처다본 사진인데

참 어떻게 이런곳에 멋진 카페를 만들었는지 대단하다.

부동산관련 측면에서 이렇게 산 안쪽으로 바다자리를 잡기는

참 쉽지 않았을것 같은데 말이다.

여러가지 분재와 신기한것이 많았지만

아직 동생이 어리기 때문에 이런것에는 관심이 없다.

 

그리고 내가 궁금하여 이런것 얼마 하겠냐고 하니

20만원 정도 하면 살수 있는것 아닌가 그렇게 이야기 한다.

아직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것 같다.

원래 가격은 수석이나 분재가 정확하게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되는 분재나 수석은 백단위가 가볍게 넘어 간다.

 

나도 정확하게 모르지만 여러번 그런것을 보았기 때문에 알고 있다.

참 아래와 같은 돌은 어디서 구해서

이렇게 해놓았는지 주인장이 대단하다.

제주도 필이 나는것 같기도 하다고 같이간 동생이 이야기를하면서

카페 아래에 있는 분재와 수석 조각을 보면서 바다쪽으로

짧지만 한바퀴 돌아 본다.

참 마산 바다에 잠시 원대한 나의 생각

그리고 올해 3월1일 시작되는데

다시 한번 새로운 마음으로 마음을 잘 잡아 본다.

세상에 안되는것은 없고

열정과 끊기가 있으면 다 할수 있다.

왜냐하면

될때까지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한바퀴 돌고 차를 타려고 마지막 수석을 보니

용두암이 되어 있다.

작년에 가족들과 처음으로 제주도를 갔다왔는데

올해는 해외로 꼭 한번 가봐야겠다.

 

사실 코로나19때문에 올해 가는것은 문제가 될수 있어

보류도 해야할것 같지만 말이다.

 

그렇게 참 오랜만에 외국에서 온 동생을 만나

마산 뷰가 좋은 카페에서 몸에 좋은 오미자를 한잔하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이제 다시 외국으로 일하러 가면 언제 볼지 모르겠지만

잘 다녀오고 다음에는 사촌들 모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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