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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2020년 축제는?

창원박사 2020. 2. 2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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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부터 축제가 있지만

보통은 새해가 시작되면 봄에 꽃축제부터 사람들은

아주 많이 떠올린다.

2020년 축제는 코로나19때문에 취소가 된곳이 많다고 하는데

오늘은 2020년 축제와 코로나19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려고 한다.

 

우선 겨울축제는 12월 말부터~2월까지 송어, 빙어 축제가

위쪽 지역에서 양평, 가평, 화천, 평창 등에서 이루어지는데

진행이 된것도 있고 미루다가 코로나 때문에 못하는것도 있다고 한다.

 

그럼 새해를 시작 하는 봄축제는 어떻게 될까?

보통 봄축제 하면 광양 매화축제가 3월 6일~15일 개최 시작으로

구례 산수유 꽃축제 3월 14일 ~ 22일 개최를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매화축제는 취소 되었다.

 아직 구례 산수유 꽃축제는 취소라고 나와있지는 않은것 같다.

 

또한 제주도에 꽃축제로 유명한

제주들불축제와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도

아직까지는 논의 중인것 같다.

 

우리지역에도 대표적인 꽃 축제로는

진해군항제가 매년 2020년 4월초에 개최하다

올해부터 환경의 영향으로 인한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다보니

3월 말로 변경하였는데 개최와 취소를 놓고 아직 결정이 되지 않고 있는것 같다.

 

내가 보았을때 의견이 이렇게 나눠지는것 같은데

축제를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봄 벚꽃을 보러 아주 많은사람들이

진해를 방문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축제를 해야 한다는 의견과

지금 코로나19로 전국에서 비상으로

전국 확산 문제로 속도전이라고 하여

규정 찾지 말고 선대응 후보완하라는 그런말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라

많은 축제들이 취소하는 반면에 개최를 한다면

그것 또한 문제가 될수 있다.

 

어째튼 나의 의견은 꽃이 예쁘서 보러 오는것은 막기 힘들겠지만

비상사태 시국인 만큼 각자 국민의식을 가지고 행복을 해야하고

축제도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취소를 해야하지 않을까?

 

많은 장사하시는분들에게는 참 어려운 일인것이 큰일인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4월에도 튤립축제, 철쭉축제, 등도

코로나19의 사항을 보고 축제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김해에는 4월 가야문화축제를 10월로 연기를 해놓았다.

이런 봄에 꽃과 관련 되지 않는 봄 축제는

연기가 답일수도 있다.

많은 곳에서 새로운 바이러스로 인하여

또 다른 고민과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새로운 질병과 바이러스는 아주 무섭다.

 

처음에는 우리나라도 인원이 관리되는 수준이었지만

현재는 엄청나게 파장이 되어 관리 수준을 벗어나고 있어

대중매체를 잘 관찰하면서

각자 국민들이 일부는 알아서 대처를 해야할것 같다.

 

어째튼 코로나19 신종코로나 때문에

내가 생각할때는 대부분의 축제는 취소가 될것으로 예상되고

만약 축제를 한다면 그것 또한 아주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이야기 해본다.

 

코로나19 신종코로나로 아이들 졸업식부터

화훼농가의 피해

그리고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

모든 동선을 추적하여 간 장소와 접촉자를

모두 격리하고 하는 시점에

모두들 조심 할수 밖에 없다.

 

이런 바이러스가 앞으로도 새롭게 나타난다면

참 아주 큰 재앙이 될것이라

환경, 건강이 더욱 중요한 시대가 될것이다.

우선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한데

개인이 잘 할수 있는것은 손씻기가와 손소독이 가장 중요하고

만약 야외 외출시는 마스크를 필수 착용

기침이나 재치기가 나면 옷 소매로 막아 하는것이 좋다.

 

축제에 대한 이야기와 코로나 관련 문제까지

그리고 의견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고

지금 가장 문제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0 (COVID-19)대해서 조금 자세히 알아보자.

 

우선 시작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지역에서 발생하여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

 

전염은 어떻게 될까?

코로나19 감염자의 침방울이나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때 전염

그렇다 보니 서로 보기만 해도 전염이 된다는 가짜 뉴스도 나돌고 있다.

 

잠복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으나

2주 (14일)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감염 되면 주요 증상은 어떻게 될까?

우선 열이 나고, 호흡기 증상으로 기침, 인후통 등

초기 감기 증상하고 비슷하여 사람들이 잘 모를수도 있다.

 

가장 문제가 치료제가 없고 백신이 없어 문제인데

미국에 바이오기업 이노비오 조셉 김 대표

백신 개발을 완료하여 동물실험에 착수하고

미국 식품의약국의 신속 허가 절차를 받아

오는 6월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에 들어 간다고하니

조심스럽게 짐작해보면 올해 연말정도 되면

독감 예방 주사처럼 백신 접종이 가능해질것으로 보고 있다.

 

참 대단한것 같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개발을 하는가 보면

이전 노하우가 있는것으로 보이는데

메르스, 지카, 에볼라 백신 등을 개발하여서 그런것 같다.

 

어째튼 다방면에서 백신은 빨리 공급되어

전세계인들에게 공급되어 코로나의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으면

아주 좋을것 같다.

 

이런 안좋은 바이러스가 생기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어제 주변 공원 매화인가? 꽃이 참 아름다운데

여러 꽃 축제가 보류 중이지만 꽃이 예뻐 사람들이 모일까?

아무도 없을까?

집에 난초에서도 봄을 알리는 꽃이 올라오고 있다.

아름다운 꽃보러 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

오늘부터라도 바깥 외출시 꼭 나를 위해 남을 위해

마스크를 사용하자.

 

이제 마스크를 구입하려면 너무 비싸고 어제 집을 정리하다보니

여러가지 마스크도 보인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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