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겨울에 더욱 맛있는 오징어

그럼 오징어로 무엇을 만들어 먹어 볼까?

작년에도 먹어본것 같은데

오징어 삶아서 그냥 참기름에 찍어 먹고

오징어볶음 하여 매콤하게 아니면 간장 베이스로 달콤 짭쪼름하게

그렇게 먹을수가 있다.

매콤하게 백종원 오징어볶음 레시피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또한 김수미 오징어볶음 레시피로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에서 보고

맛있게 만들어 먹는다.

오징어 데쳐서 아래와 같이 먹어 보는데

아주 쫄깃하고 맛있어서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참 오래전에는 오징어국을 어머니께서 많이 끓여주시기도 했다.

한국인을 사로 잡는 오징어는

동양에서 아주 잘 먹지만

서양에서는 잘 안 먹는 종류라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인들은 오징어를 아주 좋아하고

나라마다 조금씩 다르기는 하다.

우리나라는 오징어를 참 다양하게 요리하여 먹는다.

오징어의 효능을 한번 살펴 보면

소화흡수가 좋은 고급 단백질 식재료로 아주 좋으며

비타민, 타우린, 아연 등이 아주 풍부하여 머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기도 하고

혈당도 낮아 당뇨병이 있는 사람에게도 좋다고 한다.

쫄깃하고 맛있는 오징어 초장에 즐기는 사람도 있고

나는 초장 보다는 참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더욱 고소하고 단백하여

오징어의 깊은 맛을 더욱 느낄수 있어서 좋다.

어른들은 오징어볶음을 매콤하게 야채를 넣어서 먹으면

그냥 먹어도 좋고 밥에 비벼 먹으면 아주 맛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 간장 베이스로 하는 경우도 많다.

오늘은 오징어를 숙회와 볶음으로 2가지 음식을 만들어서

밥과 함께 먹는데 밥도둑이 된다.

맛있는 음식은 무엇이든 그런것 같다.

맛있는 겨울철 별미 오징어 요리

먹어 보면 왜 맛있는지 잘 알것이다.

런닝맨에서 개리의 별명이기도 하다고 하는데

왜 인지는 나도 모르겠다.

오징어볶음을 할때

유명인 두분의 레시피를 보고 해보고

자기만의 레시피로도 해보자.

요즘 반찬이나 음식은

백종원씨나 김수미씨 레시피가 아주 인기이다.

한번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해보자.

우리 아내는 자기만의 노하우로 하는데

나는 가장 맛있는 오징어볶음을 먹는다.

아내 솜씨는 세계 최고의 맛이 난다.

우리 아이들도 엄마의 반찬을 가장 좋아하고

외식을 해도 맛이 없다고 잘 먹지 않는다.

사실 그래서 아내가 좀 힘든것 같다.

외식을 하면 아내도 좀 편하게 한끼정도는

실수 있는데 아이들이 엄마 반찬이나 음식이 맛있다고 한다.

그래도 말해서 주말에 한끼 정도는 외식으로 추진한다.

어째튼 오징어 숙회와 오징어볶음 겨울에 한번 만들어 먹으면

진짜 맛있고 좋다.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