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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짜 오랜만에 수원에 간 이유는? 그리고 중국집 자금성에서 한끼! 휴일에 아이들과 수원까지 간것은 사실 용인 애버랜드에 가기 위해서 수원에서 1박을 하였다. 당일치기로 가도 갈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의 멀미와 조금 더 여유있게 가기 위해서 이다. 그렇게 찾은 청룡마을 구운동 주변에서 숙소를 정하고 그 전에 수원에 2곳정도 아이들 체험교육관을 가보았다. 저녁이 되어서 아이들 배도 고프고 하여 어디에 먹을것이 있는지 조금 찾아 보았다. 사실 수원하면 왕갈비와 수원 통닭거리가 아주 유명한데 그것보다는 아이들 내일 놀것을 생각하여 그냥 가까운 곳에서 먹기 위해서 바로 앞 일월먹거리촌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여기 일월먹거리촌에 보니 쪽갈비, 중국집, 국밥, 코다리, 감자탕 등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 우..

한국최초 특허수제비, 칼국수 맛집 오가리수제비칼국수 비오는날에 빈대떡에 동동주가 생각날때! 해물파전에도 좋고 명태전에도 동동주 최고! 아니면 한끼 식사로 수제비 및 칼국수가 아주 맛있어서 지금 마산,창원,진해에 아주 많은 지점들이 있다. 오가리 수제비 및 칼국수 메뉴를 보면 오가리 수제비 얼큰김치수제비, 칼국수 해물칼국수, 수제비 새싹비빔밥, 녹두빈대떡 동동주, 비빔밀면, 밀면 국수, 찜갈비, 돼지수육 해물파전, 명태전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많다. 우리는 우선 해물파전과 새싹비빔밥, 비빔밀면, 오가리 수제비 주문! 아주 먹음직 스러운 해물파전 등장! 오징어와 파가 아주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 파전은 각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는데 쪽파를 사용하는곳도 있고 대파를 넣어 파전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실파..
치킨은 우리나라에서 야식으로 최고의 음식이면서 스포츠 경기를 할때면 더욱더 치맥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 대표 야식 중에 하나이다. 약산 매콤달콤 치킨 부터 달콤한 치킨, 마늘, 커리 치킨등 아주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다. 요즘은 패스트푸드 삼대장인 치킨, 햄버거, 피자이다. 우리나라의 치킨 역사는 주한미군에 의해서 퍼져나갔다는 설이 있지만 시장 통닭을 국내 치킨 요리의 기원으로 이야기 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내가 치킨 먹을때는 4500원 정도 부터 하여 치킨을 먹은것 같다. 지금 까지 나는 몇 마리의 닭을 먹었을까? 예전에는 치킨이 양대산맥으로 장모님양념통닭과 처갓집양념통닭 이렇게 2개가 존재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치킨집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다. 현재는 100가 넘는 프랜차이즈가 경쟁을 하고..
우리가 여름철에 아주 즐기는 냉면과 밀면 아래 지역에서는 다 좋아 하고 나이가 어린 아이들은 냉면을 더 좋아 하고 나이가 있는 어른들은 밀면을 더 좋아 한다는 말도 있다. 또한 대한민국 위쪽 지역에서는 밀면을 잘 먹지 않고 아래쪽 지역에만 아주 인기 있는 밀면. 형태만 보면 아주 비슷한데 그래서 오늘은 냉면과 밀면의 차이를 알아보고 더운 여름 냉면 과 밀면의 맛집도 한번 알아보자. 우선 냉면을 말하면 한국 고유의 차갑게 해서 먹는 국수라고 한다. 정작 냉면의 바생지인 북한에서는 그냥 국수라고 말한다. 현대 냉면은 함흥냉면과 평양냉면을 떠올리지만, 근대까지만 해도 평양냉면과 진주냉면이 냉면으로 불리었다. 평양냉면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의 요정에 진출하면서, 한반도의 남부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하지만 진주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