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짜 오랜만에 수원에 간 이유는? 그리고 중국집 자금성에서 한끼!

휴일에 아이들과 수원까지 간것은 사실 용인 애버랜드에 가기 위해서

수원에서 1박을 하였다.

당일치기로 가도 갈수 있을것 같은데

아이들의 멀미와 조금 더 여유있게 가기 위해서 이다.

그렇게 찾은 청룡마을 구운동 주변에서 숙소를 정하고

그 전에 수원에 2곳정도 아이들 체험교육관을 가보았다.

저녁이 되어서 아이들 배도 고프고 하여

어디에 먹을것이 있는지 조금 찾아 보았다.

사실 수원하면 왕갈비와 수원 통닭거리가 

아주 유명한데 그것보다는

아이들 내일 놀것을 생각하여

그냥 가까운 곳에서 먹기 위해서

바로 앞 일월먹거리촌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여기 일월먹거리촌에 보니

쪽갈비, 중국집, 국밥, 코다리, 감자탕 등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는 다른것을 먹고 싶었지만

우리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가 있어

자금성으로 들어 간다.

그렇게 수원에 올라와서 

아이들이 가장 맛있게 먹은 자금성 오므라이스!

아주 큼직한 계란이 위에 있어서 밥이 어디 있지?

아이들은 아주 좋아한다.

나는 간짜장 그리고 아내는 짬뽕밥을 주문하였다.

자금성 295-3330

간짜장이 아주 맛있게 나온다.

짜장은 적당하게 아주 맛있다.

간짜장을 아래와 같이 부어서

맛있게 먹어 보려고 한다.

언제나 어디서나 맛있는 자장면!

아내가 먹은 짬뽕밥은 사진이 없다.

짬뽕밥도 맛은 좋다고 한다.

수원에 와서 왕갈비와 치킨을 못먹었지만

내일을 위해서 한끼 식사 잘 한것에 감사한다.

항상 모든일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수원 자금성에서 한끼 식사를 하였다.

다음에 가면 수원에 꼭 먹어 보고 싶은것은?

수원 왕갈비, 수원 통닭, 여수돌문어,

추오정 추어탕, 고기굽는교실, 수원대게한정식

아주 여러곳이 있는데

나는 가장 먹어 보고 싶은것은

수원에 통닭거리에 모든 통닭을 먹어 보고 싶다.

그래서 장점과 특유의 맛을 알리고

그것에 대하여 잘 분석 해보고 싶다.

수원에 보면 매향통닭, 혜미통닭, 용성통닭, 남문통닭

 수원성동닭, 장안통닭, 일미통닭 등 아주 많은 통닭이 있는데

꼭 치킨 투어를 가보고 싶다.

10여 곳이 넘기 때문에 하루에 다 먹는것은 조금 무리 일수도.

사실 다 먹을수 있다 하지만 다이어트 관계로 SORRY!

맛있게 먹으면 제로 칼로리!

수원에가면 요즘 명소로 행리단길 그리고

밤 야경이 아름다운 퉁소바위 공원

이색 카페도 가보고 싶다.

아이들을 위해 다음에는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은 예약하고

방화수류정, 광교호수공원, 화성행궁 등도

한번 둘러 봐야겠다.

모든 여행은 아이들과 같이 가면 아이들에 맞춰야 하기에

어른들과 조금 코드가 달라 나는 항상

아이들도 생각하고 우리들도 적당하게 즐길것을 찾는다.

여행은 행복하게

즐겁게 재미나게 보내어야한다.

항상 여행 계획 가기전 가장 좋고

가서 신나게 즐기고 느끼고

돌아 오면 피곤하다.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이 남는 

그런 여행을 항상 꿈꾸고 계획하여

한번 뿐인 인생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