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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주말 저녁 진해 에서 돼지국밥이 먹고 싶어서 찾아간 원조소문난 밀양돼지국밥 원래는 진해 석동에 위치하고 있다가 이전을 하여 이자리에 왔는데 그래도 장사는 여전히 잘되고 있다. 원래 그 자리에도 돼지국밥집을 하지만 오늘은 옛날에 그 밀양돼지국밥이 먹고 싶어 찾아 왔다. 진해에 돼지국밥 맛집이 많이 있는데 나는 이곳이 맛있다. 이제 우리도 이사해서 집도 가깝고 국밥은 참 좋다. 자 그럼 밀양돼지국밥 집으로 들어가 볼까? 메뉴를 보면 국밥, 수육백반, 수육, 모듬순대, 석쇠구이 그리고 주류가 있다. 국밥에는 순대 국밥, 돼지 국밥 등이 있고 섞어 국밥을 말하면 순대 돼지 섞어 인지, 돼지 내장 섞어 인지 등을 물어 본다. 그리고 수육백반은 수육과 국밥을 따로 주는것을 말한다. 많이 먹으러 가본 사람들은 다 알..
치킨은 우리나라에서 야식으로 최고의 음식이면서 스포츠 경기를 할때면 더욱더 치맥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 대한민국 대표 야식 중에 하나이다. 약산 매콤달콤 치킨 부터 달콤한 치킨, 마늘, 커리 치킨등 아주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다. 요즘은 패스트푸드 삼대장인 치킨, 햄버거, 피자이다. 우리나라의 치킨 역사는 주한미군에 의해서 퍼져나갔다는 설이 있지만 시장 통닭을 국내 치킨 요리의 기원으로 이야기 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내가 치킨 먹을때는 4500원 정도 부터 하여 치킨을 먹은것 같다. 지금 까지 나는 몇 마리의 닭을 먹었을까? 예전에는 치킨이 양대산맥으로 장모님양념통닭과 처갓집양념통닭 이렇게 2개가 존재하였는데 어떻게 이렇게 많은 치킨집이 생겼는지 알수가 없다. 현재는 100가 넘는 프랜차이즈가 경쟁을 하고..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사람들이 찾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보양식으로 가장 많이 찾는 음식중에 하나인 삼계탕이 있다. 삼계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어린 닭의 뱃속에다 찹쌀, 대추, 밤, 인삼 등을 넣고 푹 고아서 만든 한국의 대표 보양식인 닭 요리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더운 여름이나 복날에 주로 보양식으로 먹는다. 하지만 평소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력이 떨어지거나 하면 즐기는 음식이다. 삼계탕도 열량이 꽤나 높아서 한 그릇이 밥 세 공기의 열량을 뛰어 넘는다고 한다. 왜 그럴까? 이유는 찹쌀 등의 부재료가 칼로리가 높은 영향도 있지만 닭에서 나오는 국물에 스며든 기름기까지 다 먹기 때문에 칼로리가 높다. 그럼 우리가 삼계탕을 언제 부터 즐겨먹었을까? 의외로 역사가 짧은 음식으로 원래 조선시대 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