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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용원 여러가지 국밥 보승회관

창원박사 2021. 5. 1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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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용원 신항만에 위치한 국밥 맛집

순대, 수육 국밥전문점 보승회관

 

2018년 1월 정도 오픈을 하였을때

방문을 한것 같은데 참 오랜만에 방문

 

대대손손 뿌리깊은 국밥집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일반 돼지국밥하고는

조금 다른것 같아서 또 좋은 진해 국밥 맛집

메뉴를 살펴 보면

여기 진해 용원 신항만에 국밥집에는

오소리 국밥이라고 특이한것이 있는데

돼지 위장을 오소리라고 하는데

오소리 국밥이 있는

진해 용원 보승회관

 

예전에 오소리 국밥은 먹어 보고

최근에는 수육국밥이 나와있어서

다른곳에는 수육 국밥은 없는데

그래서 오늘은 수육국밥을 먹어 보려고 한다.

약 3년 전과 실내 디자인은 거의 똑같고

메뉴만 일부 추가된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국밥집에서 나오는 반찬으로

김치, 깍두기를 비롯하여

부추와 양파, 마늘, 고추

그리고 새우젓갈 등이 나온다.

수육국밥

뻑뻑한 전지, 후지나 잡고기를 쓰지 않고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 부위만을 엄선하여

보승만의 황금비율로 재탄생한 수육국밥

오직 삼겹살로만 가득담아

여성들이 더욱 좋아한다고 하는데

내가 먹어 보아도 아주 맛있다.

드디어 수육 국밥이 나오는데

보승회관의 국밥은 안쪽에 양념이 다 되어 있고

보통 빨간 국물로 나오는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돼지 잡내를 최대한 줄이는것 같다.

 

나는 국밥에 냄새가 나는것이나 안나는것

다 좋아해서 여기 보승회관 국밥도

나름 특색이 있어서 좋다.

이제 한번 진해 용원 여러가지 국밥

보승회관의 수육 국밥을 먹어 보려고 한다.

아까 보승에서 자랑하는

수육의 삼겹살 부위의 고기가

상당히 많이 들어있어서 아주 좋다.

 

고기 자체가 보면 부들부들하니

찔기지 않고 맛있게 보인다.

국밥에 국물도 중요하지만

고기의 두께나 질감도 상당히 중요하다.

 

보승회관의 오소리 국밥도 좋지만

수육국밥에 다시 한번 반한다.

국물도 아주 깔끔하고 담백하면서

아주 구수하니 맛있다.

 

조금 맵게 보이는데 매운맛은 거의 없다.

 

이런 수육국밥은 어쨌든 처음이다.

예전에도 얼큰수육국밥과 수육국밥을

판매하였는데 그냥 수육국밥은 뽀얀 국물이었는데

어쨌든 오지 않은 사이에 일부 변경된것 같다.

 

맛있으면 되는데

계속 먹는동안 국밥 그릇이 아주 따뜻하게 유지되고

다른 국밥집 보다 뚝배기 그릇이 조금 큰것 같았다.

그렇게 수육 국밥을 아주 맛있게 먹고

고기와 국물을 우선 맛있게 많이 먹었다.

 

보통은 바로 밥을 말아서 먹는데

국밥의 국물과 고기를 다 먹기 위해

보약같은 수육 국밥을 맛있게 먹는다.

그렇게 수육 국밥의 고기를

거의 다 먹어 갈때쯤 되어서

밥을 조금 말아서 먹는다.

국밥을 먹을때 사람들 마다 먹는 스타일이 있는데

나는 예전에는 부추와 밥을 바로 말아서 먹었다면

요즘에는 어느 정도 그냥 먹다가

일부 부추나 밥을 말아서 먹는쪽으로

국밥을 즐긴다.

국밥에 간도 좋고

담백하고 시원하면서

한끼 식사로 아주 좋은

진해 용원 국밥집 보승회관

 

한번 오소리 국밥 먹으러온 사람들은

또 먹고 싶어 찾아가고

수육국밥도 먹어 본 진해 사람들은

계속 찾아가는 진해 국밥집

국밥집에 가장 기본이 되는

국밥이 맛있어야 하고

그런 국밥집에 꼭 그곳에서만 먹을수 있는 메뉴

그런 특색있는 메뉴가 있으면 더욱더 좋다.

왜냐하면 다른곳에서는 맛을 볼수가 없으니

꼭 그곳 지역을 가면 찾을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수육 국밥 오랜만에 아주 맛있게

한 그릇 깨끗하게 다 먹었다.

 

아주 보약을 섭취한것 같이

땀도 흘리면서 잘 먹었다.

진해 용원에서 한끼 국밥 하기 좋은

보승회관

아는 사람들은 찾아가보는 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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