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에서 술한잔 할때 과일이 생각난다면

꼭 가볼만한 그런 술집 최고의 과일 안주

박커스 꼭 가봐야한다.

오래전에 지인으로 부터 알게된

진해사람들이면 다 아는 바로 그곳

사실 여기에 여러차례 가보았지만

다른 안주는 구경을 못해보았다.

왜?

보통 2차로 많이 가는 맥주 한잔 하러 가는데

과일 안주 하나도 4명에서 다 못먹는다.

종류부터 양이 장난 아닌

가성비 최고의 진해 술집

안쪽에는 칸막이로 되어 있고

일반 맥주 한잔 하기 좋은

조금은 세련되지 않았지만

편안하게 한잔 하기 좋은 술집

박커스 과일 등장

종류가 몇가지고

4명에서 사실 이것도 다 못먹었다.

병맥을 주문하여 한잔씩하면서

진해 최고의 과일 안주를 즐긴다.

가격도 진짜 괜찮다.

누군가 과일이 먹고 싶다고하면

여기로 꼭 데리고 오려고 한다.

잠깐 과일을 살펴 보면

포도, 딸기, 자몽, 바나나, 수박, 메론, 밀감

파인애플, 토마토, 용과, 감 등

10여가지가 훨씬 넘는 그런

진해 술집에서 최고의 과일 안주 박커스

막내 아들이 앨범을 발매하였다고

관심을 가져주라고 하시는 사장님!

코카(COKA) SHOOTING STAR

한번 들어 봐야겠다. 

과일 안주가 대단해서

감상을 하면서 먹게 되는데

한가지씩 다 다른맛에

달고 어떤 맛은 떫은맛도 있다.

용과가 몸에 좋은데 맛은 그랬다.

파인애플 먹고 맥주 한잔하고

다른 여러가지 과일 맛에 반해버리는

그런 진해에 가볼만한 호프집

사실 진해에 이런 곳이 2곳 정도 있는데

아직은 비밀이고 한곳만 오픈을 한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망고도 보인다.

아이들을 데리고 다음에는 한번 가야할것 같다.

보통 맛있는 망고 하나만 해도 5천원인데

어떻게 2.2만원인가?

그 가격에 이렇게 많은 과일이 나온다 말인가?

사실 많은 사람들이 알면 줄서서 먹을까봐

꼭꼭 숨겨두었는데 오픈 한다.

과일은 몸에도 좋고

여러가지 이로운 작용을 많이 하는데

꼭 과일을 다양하게 많이 먹고 싶을때

한번 방문하여 즐겨 보면 아주 좋을

그런 진해 술집이자 호프집

오늘은 건강한 여러가지 과일과

맥주 한잔에 스트레스를 잠시 풀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어 본다.

자몽인가?

살짝 이름이 알쏭달쏭한 과일도 있고

보긴 하였는데 정확하게 이름을 모르는

그런 과일들도 보인다.

최근에는 델몬트에서 핑크파인애플을 만들어

난리라고 하는데 다음에는 그것도 한번 먹어 봐야겠다.

몸에 좋고 소화를 도와주는 키위

달콤하니 아주 좋다.

키위를 먹으면 호주나 뉴질랜드가 생각난다.

수박은 여름철 제철과일이고

수분이 약70% 이상이면서 달콤하고 맛있는데

겨울에도 수박이라니 요즘은 계절과 상관없다.

음료 한잔에 과일 안주도

괜찮은 궁합인가?

사실 과일 안주 너무 푸짐하여

다 못먹고 온것이 아쉽다.

포장을 해가고 싶다.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석류

이란이나 중동지역에서

아주 많이 수입을 해오는것으로 알고 있다.

오렌지인데

밀감, 오렌지 등 이런 종류도

참 다양하여 요즘에는 정확한

이름을 모르는 개발된 품종이 많다.

진해 술집 박카스 진짜

다양한 과일 안주가 있는데

미니 사과는 예전에 먹어 보았는데

맛이 없어서 그냥 패스

하지만 작고 아담하여 귀엽다.

그렇게 이런 저런 안주를 먹어 보고

얼마전 처음 나온 딸기를 먹어 보고 맛있어서

딸기를 마지막 안주로 난 먹는다.

아직 과일 안주는 장난이 아닌데

배가 불러 다 못먹겠다.

과일이 먹고 싶으면

꼭 가볼만한 박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