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 속천에 카페가 많이 있는데

그 중에 디저트가 맛있다고 소문난 스위트랩

오늘은 친구랑 골프 스크린 한게임하고

출출하여 진해 카페를 찾아가보았다.

주말이라 아주 많은 사람들이 진해 카페에 방문하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나 차 한잔을 하고

디저트를 즐기고 있다.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디저트 카페

3층은 베이킹 스쿨

4층은 루프탑

아주 다양한 디저트와 빵들이 1층에 있는데

우리도 2가지 디저트를 선택하고

마실 음료도 2가지 주문을 하고

위쪽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1층 바깥쪽에 자리를 잡고 앉아 본다.

벌써 진해 속천 스위트랩 카페가

10년이 되었나?

SINCE 2011이 맞나?

진동벨을 받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진동이 울려서

우리가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를 가지러 간다.

2가지 음료에

2가지 디저트

아주 맛있게 보이는데

진짜 여기 디저트는 한번 먹어 보면

중독되는 그런 진해 속천 카페

브라우니에 치즈가 들어간것은

진짜 맛있는데

내가 좋아하는 그런 타입의 디저트

날씨도 좋고

카페에서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기 아주 좋은 날씨이다.

가격은 좀 하는 디저트이지만

요즘에는 맛이나 카페의 바다 뷰가 중요하지

가격은 중요하지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맛과 뷰를 보고

여러지역의 카페를 찾아간다.

따라서 주말되면 바다 뷰와 디저트가

맛있다고 소문난 카페는 아침부터 자리가 없다.

스위트랩에서 나는 아이스티 한잔

치즈브라우니 아주 환상적인 조화

한번 먹어보니 너무 맛있는 브라우니

초코인가?

팥인가?

치즈 그리고 브라우니가 아주 잘 어울어져서

환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낸다.

또 먹고 싶은 맛

나눠 먹기 위해서

조각조각 이쁘게 잘라본다.

한입에 먹기 좋고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 싶은

치즈브라우니

다은에 진해 속천 카페 스위트랩에 오면

다시 한번 맛보고 싶은 그런 디저트

치즈브라우니

진해 카페 스위트랩이 맛집인지

참새도 알고 계속 1층 바닥에

맛있는 디저트를 먹으면서

손님이 오면 저 멀리 전기선에 기다렸다가

왔다갔다하면서 즐기고 있다.

그렇게 운동을하고 나서

당이 있는 디저트와 음료수 한잔은

아주 좋은것 같다.

진해 여러 카페가 생겼는데

다음에는 다른카페도 가봐야겠지만

스위트랩에가면 또 치즈브라우니를

먹어봐야겠다.

진해 가볼만한 그런 속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