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동마산시장 맛집 소머리국밥 최고 동마산수육 본문

맛있는세상/마산

동마산시장 맛집 소머리국밥 최고 동마산수육

창원박사 2021. 2. 1. 00:50
728x90
반응형

마산에서 스크린골프 후 동마산시장 국밥으로

한끼 하기위해서 찾아간 소머리국밥 맛집 동마산수육

사실 돼지국밥을 한 그릇하러

아버지가 아는 맛집으로 찾아간것이다.

마산, 창원, 진해에

시장에 보면 국밥 맛집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맛과 전통이 있는곳이 많다.

 

나는 이런 전통시장의 음식이

인심도 있고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해서 아주 좋다.

 

아래 가격을 보면

일반 돼지국밥은 6천원이다.

메뉴를 간단하게 살펴보면

돼지, 순대, 내장, 선지 국밥

그리고 모듬, 내장, 삼겹 수육

아주 다양하게 있으면서 가격도 저렴하고

맛은 진짜 전국 최고 

돼지국밥이나 선지국밥을 먹으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와서 소머리 수육이 없어지면서

소머리국밥을 한다고 하신다.

가격은 10,000원 아주 맛있다고 추천을 하신다.

그럼 언제 또 먹을지 모르는데

먹어 줘야지 말이다.

 

그래서 소머리국밥으로 2인분 주문

아래 반찬이 우선 나오는데

여기 김치와 깍두기는 아주 맛있고

고추, 마늘 그렇게 반찬이 나온다.

 

일반고추 말고 매운 고추를 안주는지

여쭤보니 고추 가격이 아주 올라

원하는 손님들에게만 준다고한다.

참 김치는 모든 사람들이

자기집에 김치가 맛있다고 하는데

공통적으로 맛있는 김치도 있는데

이런 국밥집에 깍두기나 배추김치는

잘 만들면 진짜 더 맛있다.

여기 동마산시장 소머리국밥 맛집 동마산수육은

김치도 맛있다.

조금 기다리고 있으니

소머리국밥이 나왔는데

내가 딱 먹고 싶어한 그런 국밥이다.

 

얼마전에 진주에서 방송이 나와서

이런 소머리국밥 먹고 싶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동마산 시장에

이런 국밥 맛집이 있어서 너무 좋다.

뜨거운 국물을 한우 사골로

아주 오랜시간 끓여서 만들었다고

사장님께서 자랑을 하시고

돼지국밥보다 만들기 어렵다고 하신다.

 

이런 보양식을 오랜만에 또 먹어 보는데

동마산시장 소머리국밥이 한동안 생각이 날것같다.

 

한번 먹어보면 반하지 않을수가 없다.

소머리국밥 여러가지 한우 소고기 부위가

아주 맛있게 국물과 어울어지면서

고소하고 담백하면서 맛있어서

살은 아주 건강하게 찔것 같다.

고기의 다양한 맛과

쫄깃함과 구수함이 있어서

진짜 저녁한끼 제대로 먹어본다.

 

이런 고기 진짜 먹고 싶었는데

동마산시장에 있는 동마산수육에서

만나서 더욱 기쁘다.

소머리국밥을 맛있게 먹어 보지만

돼지국밥도 맛있다는 소문이 있는데

다음에 꼭 먹으러 가봐야겠다.

밥은 조금만 먹고

소머리국밥만 집중 공략을 하다가

김치와 함께 먹기 위해서 밥도 조금 먹는데

쌀도 아주 좋다.

 

여기 사장님 남편께서 시장 주변에서 쌀장사를 하셔서

그곳에 좋은 쌀을 사용한다.

 

아주 대단하다.

 

가격도 좋고 맛은 더 좋고

사장님 입담과 친절함이 있어서

아주 좋은 동마산시장 동마산수육

또 오고 싶은 시장 맛집

소스에도 찍어 먹고

그냥도 먹는데 이렇게 맛있을수가

둘이 먹다 하나 죽어도 모를 그럴 정도로

아주 맛있는 그런 동마산시장 대표 국밥 맛집

대통령이나 유명인도

한번 먹어 보면 반하지 않을수 없는

그런 동마산시장 맛집으로

동마산수육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한번 가본 사람은 없다는 바로

동마산시장 아주 최고 맛집 식당

매일 먹어도 좋을 그런 수육 맛집이기도 하다.

국밥 종류 모두

돌아가면서 먹어 보고 싶은

그런 동마산시장 맛집으로

꼭 다음에는 돼지, 선지, 내장 국밥도

먹어 봐야겠다.

대구 현풍 곰탕 보다

더 맛있는 동마산시장 소머리국밥 맛집

사실 다 맛있는데

가성비에서 더 좋다.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진짜 아주 맛있게 먹은 소머리국밥

 

사실 모든 음식의 정보를 조금 알고 먹으면

더욱 좋은데

그래서 영양성분과 지역별 소머리국밥을 살짝 살펴보면

우선 소머리국밥은 뼈와 부속을 푹 끓여낸 것으로

고단백이고 지방도 아주 많다.

쫀득쫀득한 여러가지 종류의 살들이 많은데

콜라겐 같은 아미노산 단백질이 풍부하다.

그래서 피부에도 아주 좋고 영양분이 풍부하여

운동을 하고 나서 먹으면 더욱 맛있고 좋다.

 

지역별 소머리국밥을 살펴보면

부산과 경남에는 소머리 부속만 사용하는것이 아니라

더욱 맛을 느낄수 있게 하기 위해서

식당에 따라서 곰탕처럼 양지를 쓰기도 하고

창녕군 같은 곳에서는 수구레를 넣은 국밥을 판매 한다.

의령, 함안, 합천에 좋은 우육이 생산되기 때문에

유명한 소고기국밥집이 있다. 

 

경기도에 유명한 곳은 광주시 곤지암읍에 소머리국밥이 아주 유명하고

최미자소머리국밥으로 비롯하여 배연장도 소머리국밥집을 차려서 크게

장사가 잘 되었다고 한다.

 

호서의 소머리국밥은 각종 부유물 때문에 국물은 약간 탁하지만

깔끔한 것이 특징이라고 알려져 있다.

 

해서에는 해주국밥이 아주 유명한데

황해도는 곰탕이 유명해서 소머리곰탕이 있따.

 

관북에는 함겸도 사람들의 집산지인 마장에서부터

서울 전역으로 보급돼 나갔던 것이 소머리국밥

이북사람들이 함경도식이라 하여 함경도식 국밥을 팔기도 한다.

 

호남은 보성군 벌교읍 시장통의 국밥집들과 순천시 북부시장의 국밥거리가

소머리국밥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소문이 있다.

일반적으로 호남 지방의 소머리국밥은 맑고 투명하며 다대기와 새우젓을

뿌려서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충남 예산은 예산 소머리국밥이 아주 유명한데

백종원씨가 국밥거리 컨설팅하여 더욱 유명하다.

 

어쨌든 각지역의 맛있는 소머리국밥과 돼지국밥

꼭 오랜시간 지속적으로 잘 식당이 운영되어

오랜 시간 맛있게 즐길수 있으면 좋겠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