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마산에서 볼링 참 오랜만에 즐겨보려고

처음 찾아간 삼성볼링장

코로나로 마스크 미착용 시 입장 불가

게임 중에도 바스크 착용 필수

자 이제 한번 볼링 게임 즐겨볼까?

영업시간

평일 : 13:00 ~ 21:00

주말 : 12:00 ~ 21:00

입장 가능 시간은 20시 30분까지

나는 볼링공

그리고 신발을 빌려 신기 위해서

찾으러 가본다.

265mm 인가?

270mm 인가?

그냥 270 사이즈 착용하였는데

조금은 크다.

공은 아래 체중에 따른 볼의 선택방법

그러면 나는 볼파운드 15kg 이상을 들어야하는데

매번 9kg로 되어 있는 볼을 선택하는데

이유는 손가락이 잘 맞는것이고

힘으로 모든 운동은 하는것이 아니라는

나의 생각 때문인것 같다.

그래도 모든것에는 기본이 있는데

볼링공의 선택방법

볼은 7파운드에서 15파운드까지 있으나

자기 몸무게의 1/10에 해당하는

무게의 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완전히 숙달되면 1~2단계 높은 볼을

사용하기도 한다고 되어 있다.

거리두기 2단계로

조금 거리가 있게 운영이되고 있으며

여기도 많은 회원들이 있어

회원들과 즐기면 조금 할인이 있는것 같다. 

내 친구 중에 가장 볼링을 잘치는

그런 친구로 자세가 일정하고

아주 잘한다.

나도 잘될때는 한때 200점 넘게 스코어가 나왔는데

여기 친구는 볼링 평균이 최소 200점 이상 나오는것 같다.

엄청나게 자세와 장비가 다 세팅이 되어 있다.

처음 알게된 마산 삼성 볼링장

비가 약간 오는날 처음 가보았는데

볼링 연습하기 아주 좋고

재미나게 즐길수 있는 그런 곳이다.

진해에도 보면 유명한 볼링장이 있는데

여기 마산에도 삼성볼링장 처음 가보았지만 아주 마음에 든다.

친구는 볼링공도 4개나 있다고 하고

나는 그냥 연습구 볼링공 사용하는데

사실 배워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냥 재미로 하지 싶어서 배워 보지 않는다.

한가지 하면 나도 약간 미치는 스타일이라

올해 계획으로 다른것이 있어서 참아본다.

사실 친구는 볼링장에서 10게임을 한다고 하는데

난 이때까지 많이 해본것이 3게임 정도 인것같다.

그런것만 보아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첫 게임에서는 내기를 하려고 인지

좀 봐주어서 190점이 나왔었고

나는 130점 정도 나왔다.

2번째 게임에서 100점을 내가 접어주고

치킨 내기를 하자고 하여 그냥 하였다.

230점 대가 친구가 나왔고

나는 100점 조금 넘었다.

마지막 3번째도 100점 주고 하였는데

아래와 같이 149점 그리고 202점 나왔다.

한판은 이겼는데 차이가 너무 난다.

그래도 오랜만에 아주 즐겁고 재미나게 즐겼다.

볼링가방인데

볼링공이 2개 들어가 있다.

볼링화인데

나는 볼링화는 처음보는것 같다.

평소 빌려서 신어는 보았지만 말이다.

가방도 캐리어로 또 따로 있다.

여기에도 공이 들어가 있고

손에 사용하는 여러가지 볼링장치가 있으며

참 조금은 신기하다.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 보니 말이다.

삼성볼링장

요금표를 보니 아주 저렴한것 같다.

초,중학생 : 2,800원

고등학생,클럽 : 3,300원

일반 : 4,000원

대화료 : 1,500원

여기 대화료라고 되어있으니 조금 웃긴다.

친구는 클럽이고 나는 일반 그렇게 3게임

실제 가격을 계산해 보면

23,400원인데 18,000원만 계산이 되었다.

클럽 사람은 2,500원

일반인은 3,500원 이렇게 계산을 해주시고

대화료도 받지 않은것 같다.

오랜만에 재미있게 볼링을 즐기고

계산을 쿨하게 하고 나왔다.

여러가지 볼링공들도 많이 판매하고있고

지공비 별도라고 되어 있다.

여기에 지공비는 공을 손에 맞도록

구멍을 뚫어주는 비용을 말한다.

중고 볼링공도 보인다.

지공비도 어느 손가락인지

그리고 여러가지가 있다.

모든 스포츠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어렵다.

마산 가면 가볼만한 볼링장

삼성 볼링장

다음에도 친구한테 한수 배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