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돌아온 복고 열기로 창원에도 락볼링장이

엄청나게 많이 생겼다.

창원 중앙동, 상남동

그리고 기존 볼링장들도 있다.

내가 뉴질랜드에서 약 20년전에

락볼링장을 보고 아주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때에는 우리나라 볼링이 사라질때였다.

그러나 모든것이 사이클이 있어

최근 몇년 사이에 아주 많이 생긴것이

코인노래방, 당구장, 만화방, 볼링장이다.

그 중에 사람들은 술한잔하고 락볼링장을 많이 간다.

왜냐하면 여기는 어둡고

맥주를 또 한잔 하면서 볼링을 즐길수 있어서이다.

맥주를 먹지 않는사람들은 음료수를 즐기면 된다.

우리도 오늘 창원 상남에서 고기와 술한잔하고

볼링을 재미있게 즐기러 왔다.

동생이 폴란드로 몇달 출장을 가기때문에

오늘을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 이다.

모두 보통 솜씨들이 아닐것 같다.

우선 4명이라 2명씩 편을 먹는다.

그리고 3판 2승을 하고

게임비를 내기한다.

내기가 없으면 재미가 없어서이다.

모두 각자의 방법으로

아주 열심히 공을 굴린다.

볼링장에서 볼링을 잘 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프로는 아니지만

그리고 모든 락볼링장이 다르겠지만

기본적인것을 알고 있으면

쉽게 평균정도의 실력을 빨리 찾을수 있다.

볼링을 평균정도 치는 방법은 간단하다

모든 볼링장의 컨디션이 다르겠지만

그리고 자기의 몸컨디션도 매일 다르다.

오늘은 어디에 서서 공을 칠것인가와

그리고 공을 어느 위치 스파크에 놓을것이

가장 중요하다.

위에 사진에도 보면 아는 사람들에게 보이는

레인에 점과 스파크 화살표가 있다.

공을 치기 위해서 서는 위치에는 점으로 되어

중간을 기준으로 오른쪽, 왼쪽, 중간에서

칠수 있고

공을 놓는 레인에 보면 화살표가 되어 있는데

10개 정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어디사이로 오늘은 공을 놓으니

어디로 간다 그런것을 확인하고

그날 따라 공의 위치 그리고 어디에 서서

공을 칠것인지 위치를 정한다.

모두 다른 폼으로 각자의 방식으로

창원 락볼링장에서 재미있게 게임을 즐긴다.

첫게임은 우리팀이 아주 많은 점수차이로 패배를

그래서 이기기 어렵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두번째 부터 아주 열심히 해보았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공은 둥글다.

그리고 끝날때 까지 모르는것이

둥근 공의 스포츠 게임이다.

2판을 모두 우리가 이겨서

락볼링은 공짜!

나만 아니면 된다.

점수는 형편없이 나왔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즐거운 게임!

창원 락볼링장에는

다트도 있고 당구를 칠수있는곳도 있다.

즐겁고 재미나게 한번 스포츠를 즐겨보자!

술한잔 하고

소화도 시킬겸

락볼링장도 참 좋은것 같다.

예전에는 3게임치고 해도 별 문제 없는데

다음날 손이 좀 아프긴 하다.

점점 한게임이 지날수록 점수가 올라온다.

게임 비용은 아래와 같이

1게임, 2게임, 3게임에 따라 달라지고

4명에서 3게임하였으니

비용은 좀 나온다.

그리고 맥주와 음료까지하면

장난이아니다.

그래도 재미있게 즐기고

먹고 할수 있어 아주 좋다.

음악과 분위기가 있고

즐겁게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창원 락볼링장!

안가본사람은 또 다른 신세계일수 있는

창원가볼만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