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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감자 건강에 최고

창원박사 2018. 6. 22.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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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요즘 제철인 감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감자는 가지과에 속하는 식물이며

원산지는 안데스 산맥이라고 한다.

 

그리고 감자라는 어원은 중국 표현 감저에서 온 것으로 추정하고있다.

 

감자는 우리나라 숙종 때부터 들어온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옛날에는 고구마와 감자를 통틀어서 감자라고 칭하기도 하였다.

 

감자는 기원전 3,000여년 전부터 재배해왔다고 한다.

엄청나게 오래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는 아주 다양한 품종이 개량되어서 재배하여 먹고있다.

 

우리는 주로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 아니면 삶아서 야식이나 간식으로 먹는다.

 

감자의 성분을 살펴보면

수분 75%, 녹말 20% 그외 단백질, 비타민C가 풍부하며 지방이 거의 없다고 한다.

감자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서 우리나라에서도 여러곳에서 작물을 키우고 있다.

 

처음에 감자가 청나라를 통해 한반도 북방 지역과 강원도 산간에 처음 도입되어

아주 빠르게 전파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강원도 감자가 유명한것같다.

 

사람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감자.

고구마와 감자가 쌍벽을 이룬다.

 

하지만 오래전에 겨울에 먹을것이 없을때 고구마와 감자를 잘 보관해놓았다가

별미로 먹었다고 한다.

 

감자의 생산량을 보면 강원도가 제일 많고 다음으로 경상북도, 충청남도 순이라고 한다.

 

감자의 종류에는 그냥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감자가 있고 돼지감자 등이 있다.

일반감자는 우리가 주로 삶아먹거나 볶아서 먹는다.

돼지감자는 말려서 차로도 마시는데

비만과 고지혈증 개선에 아주 도움을 준다.

북아메리카에서 온 귀화식물로 울퉁불퉁 못생겼다고 뚱딴지라고도 불린다.

흔히 건강상 많이 알려진 정보로는 당뇨에 도움 된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에는 일반 감자에 없는 이눌린 성분과 폴리페놀 또한 풍부하다고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한다.

 

감자에는 독성이 있는것을 알고 있는가?

감자의 싹이나면 그곳에 솔라닌이라는 독성 물질이 있다.

그래서 싹이난 감자는 조심해야 한다.

 

우리나라에는 감자로 스넥이 아주 많이 판매되고 있다.

거의 50% 정도는 과자가 감자스넥이 아닐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감자를 주로한 과자들이 상당하게 많다.

 

감자는 세계적으로 서민적인 이미지가 강하여

이렇게 전세계에 감자가 있는지 모르겠다.

 

아주 유명한 그림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에 보면

감자 먹는 사람들을 봐도 서민들의 고단함속에서 찐 감자를 차와 마시는것을

실감나게 그려져 있는것을 볼수 있다.

 

나는 감자요리 중에서 감자전이 가장 맛있는것 같다.

다음으로는 전세계인들이 아마도 이렇게 많이 섭취할것 같다.

바로 거의 전세계 햄버거가계에 있는 감자튀김

주로 프렌치 프라이와 해시 브라운이 많이 소비된다.

그리고 웨지 포테이토라고 하여 튀기는 방법과 굽는 방법 2가지가 있는데,

굽는 편이 몸에는 덜 나쁘다고 한다.

오븐이 있어야 하지만 후라이팬으로도 가능하긴 하다.

 

어째튼 다양하게 감자를 섭취할수 있고 효능도 좋은점이 아주 많으며

전세계인들이 많이 섭취하는 감자.

 

제철 감자 건강에도 좋으니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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