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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골프

아마추어 골프들의 연습 실수

창원박사 2020. 6. 2.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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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계절 골프들의

연습이 시작된다.

 

아마추어 골프들은 지금 아주 연습장에 많이 오는데

여러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연습을 하러 오지만

문제인지 아닌지 모르고 연습을 하는 아마추어들이 많다.

 

아주 다양한 문제를 가지고 연습을 하면서

공이 직선으로 안간다고하며

클럽을 탓하고 여러가지 변명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연습과 정확한 동작이 문제이다.

 

사람마다 신체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골프를 가르치는 사람들은 좀 어려운 부분이있다.

 

하지만 기본 원리는 똑같아 어떻게 보면

가르치기 아주 쉬운 운동일수도 있다.

 

하지만 많은 프로들이 레슨으로 이야기를 해주지만

그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몸으로 못 받아 드리는

그런 사람들이 아주 많다.

왜?

당장 골프공이 맞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을 미래를 보고 프로가 가르치는데로하면

나중에는 더욱더 좋아지지만 그것은 쉽지 않다.

아마추어들의 실수 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모든 클럽을 연습하고

특히나 남자들은 드라이버 클럽 연습을 아주 많이 한다.

하지만 퍼터 연습은 거의 하지 않는다.

여기서 아마추어 골프들의 실수가 나타난다.

 

드라이버도 한타이고 퍼터도 한타인데

왜 드라이버나 아이언을 많이 연습할까?

 

그리고 퍼터는 매번 해야하고

드라이버는 사용하지 않는 라운드도 있다.

그런데 왜?

 

자세하게 따져 보면 아마추어 골프들의 연습이

잘못 된것을 알수 있다.

자세도 문제이지만

연습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우리가 일명 3퍼터라고 말하는

퍼터를 3번 그린에서 사용하면

아무리 다른 클럽을 잘 치고하여도

절대 좋은 성적을 거둘수가 없다.

 

따라서 퍼터 연습도 필수 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버 연습을 아주 많이 한다.

 

사실 드라이버는 OB가 나지 않고 200 m 정도 넘게 가면

그것으로 만족하면 가장 좋다.

거리를 많이 보내기 위해서 힘을 주고 스윙을 하면

OB가 나기 아주 쉽다.

 

연습을 많이하면 괜찮아 지지만 그렇지 않으면

OB가 나오지 않게 드라이버를 다루자.

오늘은 친구가 계속 연습을 하는 창원 골든힐 골프연습장에

잠깐 방문하여 클럽을 사용하고 거리와 방향을 보고

나는 퍼터를 가지고 가서 4층에서 잠깐 거리와 여러가지 TEST를 해본다.

 

이번주 라운딩을 가기때문에 조금 연습을 해야하는데

그럴 시간은 없고 한번 금요일 오전에 간단하게

연습을 해야겠다.

나도 퍼터를 연습할때 2~3가지 고민이 있는데

우선 필드에서 보면 내가 정확하게 길을 보고 치는지

그리고 거리가 정확한지에 대하여 의문이 든다.

 

그런데 내가 찾은 답은 아래와 같다.

프로가 아니고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어쨌튼 그날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거리가 달라지고

방향을 보는것도 다를수가 있다.

 

뒤쪽에서 방향을 보고 퍼터로 방향을 놓고

그대로 스텐스 자세로 하여 퍼팅을 하는 방법

아니면 뒤에서 보고 공을 똑바로 놓고 치는 방법

자기가 편안한 방법을 찾아서 하고

그날 나의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다른방법을 가동시켜보자.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면 잘되는 방법을 그 날 찾아서 사용할수 있다.

 

우리의 눈도 대충 보아도 아주 정확하여 거리나 방향을

그냥 눈 대중으로 하는분들도 있는데 아주 대단하다.

어쨌튼 참 오랜만에 가는 라운딩

재미나고 즐겁게 친구들과 보내면 좋겠다.

 

그리고 좀 잘하면 더욱 좋을것 같다.

아마추어분들의 실수는 퍼팅 연습을 안하는것도 실수

내가 보았을때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는데

퍼팅이 아주 중요하다.

꼭 퍼팅 연습 하는것을 빼지 말고 꾸준히 하자.

아마추어들에게는 더욱 중요한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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