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최근 진해에서 스크린골프를 친구와 계속

토요일에 이어 일요일도

혼자 진해 골프연습장을 가려고 하다가

카카오톡으로 한번 연락을 해보는데

한게임을 하자고 하는 초딩 친구!

갑자기 오후 1시 정도에 한게임을 하기위해서

진해 창원 스크린골프장에 전화를 5통 이상 전화를했는데

전부 안된다고 하고 유일하게 남아있는

롯데마트 지하에 스크린골프 연습장!

오늘 오후 5시에는 약속이 있어서

2명에서 하면 1시간 30분만에 보통 끝나기 때문에

둘이서 한게임을 하기로 하였다.

사실은 혼자 먼저 나와서

혼스를 가려고 했다.

혼스란?

혼자스크린골프를 하는곳이 요즘있어

그곳으로 가려고 하다가

친구와 연락이 되어서 그렇게

다시 한게임을 한다.

오늘도 이런 그림같은 멋집 샷을 날릴수 있을까?

많은 사람들의 로망은 프로처럼 한번의 실수가 없이

그렇게 멋있게 잘 하는것을 바란다.

스크린골프나 필드에서 모두 그렇게 바란다.

조금 먼저 일찍 도착하여 혼자서

어프로치와 퍼터 연습을 한번 해본다.

최근 들어서 골프를 조금 연습한다고 해야하나?

스크린골프를 몇 게임 하게되었다.

이왕이면 잘 하는것이 좋아

한번 열심히 연습도 해봐야겠다.

벽면에 보면 스크린골프 연습장에

남자와 여자의 스윙 자세가 있는데

아주 멋진것 같다.

오늘은 골프존 코스 어디로 가볼까?

너무 어려운데 하면 스트레스를 받고

잘 안되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골프!

아주 쉽지 않은 골프인데

오늘은 그래서 조금 쉬운

거제뷰CC를 가보려고 한다.

사실 이전에 내가 7홀 홀에서 홀인원한 경험이 있다.

친구가 오기 전에 가격표도 한번 다시 보고

연습도 조금 해보는데

진해 롯데마트 지하 스크린골프 연습장

가격이 아래와 같이 저렴하여 또 한번 좋은것 같다.

평일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즐기면

가격도 내려가고 원래 골프는 같이 즐기는 게임이라

같이 하면 즐거운 스크린골프!

오늘 로그인을 하는데 사실 오랜만에

휴대폰으로 다운받은것으로 골프존 로그인을 하는데

나는 예전에 다운받은것으로 로그인이 되어

캐디가 퍼팅에서도 가르쳐 주지 않고

혼자서 알아서 다해야하였기 때문에 조금은 더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예전에 거제뷰CC를 즐겨본 경험이 있어서

그린에서 퍼터를 잘 구하할수 있었서

그래도 점수가 아주 나쁘지는 않았다.

2~3차례 버디찬스가 있었으며

아쉽게 실수를 하여 파가 되었으며

한번은 파5에서 2번에 온을하여 이글찬스 소리도 들었다.

13번 홀에 버디를 한 저 홀이 바로 이글찬스였다.

다음에는 이글을 한번 노려봐야겠다.

오늘은 73타로 오버1이 되었는데

그렇게 나쁘지는 않는데

그래도 요즘 잘 하는사람들은 다 언더 결과가 나온다.

좀 더 연습하여 나도 언더를 평균으로 찍어 봐야겠다.

오늘은 그렇게 친구랑 스크린연습을 하고는

나는 집으로 가려고 하였지만

친구가 연습하는 골프연습장을 간다고 하여

같이 한번 가보았다.

사실 그곳에 나도 한번도 안가본것도 있고

원포인트 레슨도 해주려고 가본다.

연습장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골프연습을 하고 있었지만

어떤 목적이나 목표를 가지고 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고

전부 그냥 많이 치는것에 의미를 두는것 같았다.

진짜 골프연습을 잘 하려면 어떤 하나의 목표나 기준을 가지고

그렇게 연습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어쨌든 그렇게 즐겁고 재미나게 주말에 잠시나마

아무 생각 없이 행복한 시간이 되었다.

아마 다음주에도 한게임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