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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카야잼은 아주맛있다.

창원박사 2018. 6. 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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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북미회담으로 아주 전세계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북미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되었다.

 

싱가포르 카야잼에 대해서 이야기하기 전에 잠깐

왜 그럼 북미정상회담이 다른나라에서 개최되었을까?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회의하는 나라에서 회의가 이루어지면

테러 및 여론 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회담이 더욱 힘들어질수 있기때문에

제3국에서 보통 이루어지게 된다.

그럼 이번 회담이 왜 여러나라가 있는데 꼭 싱가포르였는가하면

미국과 북한이 모두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아주 중립적인 나라이고 아시아의 나폴리라고 하여

관광명소로도 좋은곳이라 이곳에서 개최 되었다고 알고 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싱가포르에 카야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카야잼은 싱가포르 대표적인 잼이며

주원료는 코코넛과 달걀, 판단잎을 첨가하여 만든다.

 

싱가포르 사람들은 바삭한 토스트에 카야잼을 발라

아침식사를 많이 즐긴다.

카야잼을 바른 토스트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아침 메뉴로

카페에서 쉽게 볼수도 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자주 먹는

딸기잼,블로베리잼,땅콩잼 등이 있지만

새로운 잼을 먹고 싶으면 꼭 한번 구입하여 먹어보자.

 

달달하고 건강한 잼이 생각날때

싱가포르카야잼

 

아주 종류도 다양하게 만들고 있다.

대표적으로 판매하고 있는것은

1. 허니브라운 :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끼고 싶을때

2. 코코넛그린 : 코코넛 함량을 높여 고소하고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을때

3. 노 슈가     : 설탕 무첨가로 더욱 건강하게 달달한 맛을 느끼고 싶을때

우리나라에서도 사서 먹어볼수 있지만

꼭 싱가포르가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카야잼은 동남아에서도 많이 사용되는 잼이라고 한다.

동남아 숙소 아침에 빵과 나오는 카야잼과 같이 많이 나온다고한다.

카야잼은 우리가 먹는 일반잼과는 달리

설탕 대신 팜 슈가를 넣어 풍미가 강하고

동남아 슈퍼마켓에서도 쉽게 유통이 된다.

 

싱가포르에서는 카야토스트가

소울푸드 정도로 많이 먹는다.

토스트는 얇게 썰고 버터와 잼을 많이 발라 먹는다고

거의 내가 토스트 먹는 방식과 비슷하다.

 

내가 싱가포르에 가면 아침빵을 잘 먹을수 있을것 같다.

일반적으로 카야 잼은 위에 보는것과 같이 진한 황색을 띤다.

하지만 간혹 녹색의 카야 잼도 볼수 있다고 한다.

녹색 카야잼은 판단이라는 식재료가 좀 들어가면

황색이 아니고 녹색의 카야잼을 만날수 있다.

 

맛은 진짜 표현하기 어려운데 코코넛 맛인가 아니면 무슨맛인지

오묘하다.

왜냐하면 한번도 먹어본 맛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째튼 한번 먹어보면 아주 좋아하게될 그런잼이 분명하다.

 

나도 몰랐는데 이렇게 카야잼을 만나서 오늘아침도 싱가포르 카야잼과 베트남 쥐똥커피를 즐긴다.

 

휴일 아침은 간단하게 빵으로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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