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 자은동 슈퍼 사재기 시작 코로나19 언제까지 본문
지난주 금요일 부터 진해 자은동 슈퍼에 보면 우유, 유제품, 두부 등이
아주 구입하기가 힘들어지는것 같다.
사재기가 시작이 되는것인가?
코로나19로 마스크가 아주 구하기 힘들어 아는분들을 통하여 예약을하고
구입을 한다고 이야기가 많이 나돌고 오늘은 우체국 쇼핑(우체국몰)에서
마스크를 판매한다고 하여 갑자기 먹통이 되는 사단이 일어 났는데
조만간 우정본부는 하루 약 120만~150만 개 마스크를 확보하여 판매할 예정이고
회원 1인당 마스크 1세트만 살 수 있도록 제한하다는 방침
정확한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3월 초순 부터 판매 예정이라는
추측성 글들이 아주 많이 있다.
사실 금요일 진해 자은동 슈퍼 3곳을 가서
우유, 요구르트 그외 일부를 구입할수 있었고
식빵은 구입하지 못하였다.
사실 제과점까지 갔었는데 말이다.
월요일은 또 필요한것이 없는지 아내에게 물어 보고
집에 가는길에 진해 자은동 디에이치더마트에 잠시 갔다가
사항을 보니 여전한것 같다.
아래는 콩나물과 두부가 많이 있는 코너인데 보면 거의 텅텅 비어 있는것을 볼수 있으며 평소와는 진짜 차이가 아주
많이 나는 것을 볼수가 있다. 이정도 까지 평소에는 사가는 사람들이 없는데 아주 표가 나는 정도 이니 말이다.
월요일 저녁 우유는 어디에 있지?
우유 오른쪽 끝에 작은것 몇개 보이는데
아주 깨끗하게 비어있는것을 볼수가 있다.
유통기간도 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간다 말인가?
계란도 보면 일부 저렴한것은 하나도 없고
그래도 저렴한것은 30구에 5천원 정도 하는것이 있어서 미리 한판을 구입한다.
보통 맨 아래쪽에는 식빵이 있는곳인데 다른빵은 보이는데 식빵은 하나도 없는것을 볼수가 있다.
요즘 아이들 방학이 코로나19로 1주일 정도 연장이 되면서 더욱더 아이들 먹거리와 관련된것이 사재기가 되고 있으며
언제까지 코로나19가 지속될지 몰라 일부 품목에는 아래와 같이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이들 반찬을 위해서 연근1개 구입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은 숙주나물을 구입을 한다.
아까 말한 우유 몇개 보이고 유제품은 거의 판매가 다되어 있고 구하기도 어렵다.
오전에 진열하면 언제 이렇게 되는지도 궁금하기도 하다.
가장 눈에 띄는것은 우유, 요구르트는 진짜 판매가 잘되어서 당분간 저녁마다 가면 구하기 힘들것 같다.
계란은 여기 매장은 어떻게 이렇게 많이 구비해놓은지 모르겠지만 판계란 아까 5천원이라고 했는데 5,500원에
30구 구입을 하였다. 사재기를 하면 나중에는 소비자들에게 단가가 증가되어 피해가 오는데 이런 부분은 조금
조심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라면 코너도 보면 일부 라면은 비어있는것을 볼수 있다. 컵라면은 아주 많이 남아있고 봉지라면은 아주 많이 비어있는것을 잘 볼수가 있다.
나는 아이들이 먹고 싶다는것과 치즈 그리고 일부 반찬할
연근, 숙주나물, 계란, 치즈, 토핑이 있는 요플레 종류를 구입하여 집으로 간다.
언제 코로나19가 끝이날지 모르지만 끝나기 전까지는
가족들 모두 조심하고 아무 문제가 없이 다 잘지나가길 바란다.
마스크는 이렇게 될지 몰라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어디서 구입을 해야하는지?
몇일전에 24시 편의점을 가니 1주일에 2번 정도 들어 오고
미리 예약을 하는 분들도 있고 참 큰일이다.
요즘은 여러가지 고민이 많이 있는데
하나씩 다 지나가길 바라고
잘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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