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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건강 어떻게 알고 있나

창원박사 2020. 1.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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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에 아주 많이 찾이하는 물

우리 몸에는 수분이 70%인데 그래서 물과 건강이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 몸에 2%의 물이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고

5%이상의 체내의 수분이 빠지면 호흡 곤란을 동반한

탈수 증상이 나타며 위험 하다고 한다.

 

자 이런 우리 몸 건강에 중요한 물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볼까?


물의 중요성


동의보감 논수품에 나오는 물에 관하여 살펴 보면

사람에 따라 몸이 살찌거나 마른 것과

수명의 길고 짧음은 마시는 물에 그 원인이 있다라고 할 정도로

아주 물 섭취가 중요 하다.

 

우선 물을 마시기만 해도 질병의 30%는 예방이 된다

그럼 반대로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어떤 병이 찾아 올수 있나?

요로결석, 변비, 구취 등의 병들이 생길수 있다.

또한 만성피로나 두통, 어지럼증이 찾아 올수 있다.

우리가 잘 모르지만 뇌가 활동하는데 수분이 필요하기도 하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대장암, 방광염에 걸릴 확률도 낮아질수 있다.


물의 효능


물을 꼭 마셔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몸속 혈관 노폐물을 씻어 내려준다.

또한 체내의 다양한 독소를 씻어 주고 배출을 시키는것에 도와주며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 예방, 독소 배출에 아주 좋다.

 

혈액순환 그리고 피로 회복, 생리통 완화 등에도 도움이 된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좋은 약을 많이 먹는데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된다.

 

특히 남자들은 방광염, 전립선염 등의 비뇨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을 섭취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

 

또한 우리가 감기나 가례가 생길대

폐에 쌓이면 폐렴이 올수 있고 기관지염 등에 문제가 된다.

수분을 충분하게 섭취하여 호흡기에 촉촉하게 유지해주는것이 좋다.

 

그 외에도 고혈압, 뇌졸증 등의 혈관 관련 질병에도

물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명한 물 마시기


세계보건기구 성인 하루 물 섭취 권장량

200ml 8컵 체중에 따라 조금 차이 나지만

1.5 ~ 2L정도 마시면 좋다.

단 한번에 500ml 이상의 물을 마시는것은

건강에 좋지 않다.

 

물은 PH 농도 7.4 ~ 8.5 사이의 물이 가장 좋다.

또한 미네랄이 풍부한 물이 더욱더 좋다.

 

과일과 채소에도 수분이 있는데 여기 들어 있는 미네랄 보다는

물에 들어 있는 미네랄이 흡수가 더 빠르다고 한다.

 

물에도 종류라고 해야 하나 시간에 따라

여러가지 물을 명칭하는 물의 종류가

동의보감에 34가지가 된다고 한다.

1. 정화수 : 새벽에 처음 길은 우물물

밤 사이 땅속의 지하수와 주변의 온도차이로 생긴 이슬이 만나 만들어 진 물

천지가 만나 만들어진 물로 머리와 눈을 맑게 하는데 좋은 물

2. 한천수 : 찬샘물

일반 적인 우물물

3. 국화수 : 국화 밑에서 나는 물

국영수라고 하며 따뜻하고 맛은 달며 독이 없다.

4. 납설수 : 섣달 남향에 온 눈 녹은 물

예전 눈이 깨끗할때 말이지 지금은 아닌것 같다.

5. 춘우수 :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요즘은 빗물도 산성비가 되어 아니지만

예전에는 정월에 빗물은 양기가 돌고

임신이 잘 된다고 하기도 하였다.

6. 추로수 : 가을철 이슬

원래 공기가 좋은곳에 기온차이가 생기면 이슬이 생기는데

이 이슬은 꽃 위의 이슬은 얼굴빛을 좋게 하고 여러가지 효능이 있다.

7. 동상 : 겨울철에 내린 서리

성질이 차고 독이 없고 열이 많은곳에 사용

8. 박 : 우박

우리 나라 전통 장 중에 간장에 맛이 변할때

이 우박 1~2되를 장독에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고 한다.

9. 하빙 : 여름철의 얼음

성질이 차고 맛이 달며 독이 없다

그런데 여름에 얼음은 어디서 옛날에 구할수 있나?

10. 방제수 : 조개껍질을 밝은 달빛에 비추어 가지고 그것으로 받은 물

예전 아이들 열과 번갈증에 좋다고 하여 이 물을 사용

11. 매우수 : 매화열매가 누렇게 된 때에 내린 빗물

참 언제 빗물인지에 따라 여러가지 효과가 있었는데

요즘은 산성비라 좀 아쉽다.

12. 반천하수

이 물은 깨끗하여 늙지 않게 하는 약을 만들 때 사용

13. 옥유수 : 볏짚 지붕에서 흘러 내린 물

옛날에 미친개한테 물렸을때 생긴 헌데를 씻고 붙이면 낫는다.

참 신기하다.

14. 모옥누수 : 새미엉에서 흘러 내린 물

15. 옥정수 : 옥이 있는 곳에서 나오는 샘물

16. 벽해수 : 짠 바닷물

17. 천리수 : 멀리서 흘러내리는 물

18. 감란수 : 몹시 휘저어서 거품이 생긴 물

19. 역류수 : 천천히 휘돌아 흐르는 물

20. 순류수 : 순하게 흐르는 물

21. 급류수 : 빨리 흐르는 여울물

22. 온천물 : 우리가 많이 가는 온천물을 말한다.

23. 냉천 : 맛이 떫은 찬 물

24. 장수 : 신좁쌀죽 웃물

25. 지장수 : 누런 흙물

26. 요수 : 산골에 고인 빗물

27. 생숙탕 :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

음식에 체한 것과 독이 있는 음식을 먹어서 곽란이 되려고 하거나

토할때 먹으면 좋은데 끓인물과 찬 물을 섞어 그리고 소금을 타서

한번 먹어봐야겠다.

28. 열탕 : 뜨겁게 끓인 물

29. 마비탕 : 생삼을 삶은 물

30. 조사탕 : 누에고치를 삶은 물

31. 증기수 : 밥을 찌는 시루 뚜껑에 맺힌 물

머리털을 자라나게 한다고 하니 한번 해보자.

32. 동기상한 : 구리그릇 두껑에 맺힌 물

33. 취탕 : 숭늉

34. 육천기 : 동서남북 공기를 마시고 하늘의 검은 기운과 땅의 누런 기운까지

6기가 된다.

 

오늘은 오전에 약수물을 약수터에 채워 오려고 한다.

이 자은하구 약수터는 창원시에서 먹는물공동시설로 지정하여 관리하는 시설

깨끗이 이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좋은 물을 마시면 좋겠다.

요즘은 동의보감에 나온 물의 종류 보다

일반적으로 약수물, 정수기, 냉온수기, 수돗물을 보통 섭취하는데

어떤 물이 좋은지 나도 잘 모르겠다.

 

적당하게 섞어 가면서 먹는것이 좋지 않은가?

여기 약수는 어디서 나오는것일까?

나는 약수물을 비가왔을때는 가지 않고

최소 비가 오고 나서 1~2일 지나고

약수물을 뜨러 간다.

왜냐하면 요즘은 산성비가 되어서

비가 온 물을 바로 마시는것과 같은 효과 일것으로 생각되어서 이다. 

생수 물가격도 구입하면 돈이 드는데

좋은 약수물을 이렇게 6병을 가지고 집으로 간다.

그런데 사실 이 물도 아래 물통은 1회용이라

사용하면 별로 좋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다시 사용을 한다.

완벽하게 좋은 물은 어떤 물일까?

아직도 궁금하다.

모든 대기업에서 판매하는 정수기

전부 좋다고 하지만 장점과 단점이 있다.

모든 사람들은 자기들 소신을 가지고

물부터 먹거리를 구입하여 먹는데

자연에서 먹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다.

몸에 좋은 약수물을 적당하게 섭취하고

건강하게 오래 잘 살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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