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한가위에 여러지역에서 축제가 아주 많이 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그때는 트로트가수 오승근이 와서 노래를 하여 보았는데

이번에는 마지막에 장구의 신이라고 아주 유명한

가수 박서진이 와서 아주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였다.

팬카페까지 합천에 와서 아주 장난이 아니다.

앞에 무명가수들이 3명인가 나오고

그리고 합천에 국회의원, 군수, 군의장 등도 나와서

노래를 한곡씩 한다.

군민들도 아주 노래를 잘 한다.

저녁 6시 30분에 시작하여 10시 정도가 되어서

시상식을 하고

중간 중간에 경품 추첨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참여를 한다.

가수 민지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요즘은 가수들이 너무 많아서

그리고 노래 잘 부르는 사람도 너무 많다.

가수들이 다 잘 되면 좋겠다.

섹스폰과 환상궁합인

합천군에 가수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그렇게 마지막 자락이 되어서야

장구의 신 박서진이 등장한다.

노란색 풍선과 함께

처음부터 박서진 팬들이 아주 많이 와서 응원을 하고 있었다.

나는 처음 알았는데

인생극장에도 나오고

아침마당에도 나왔고

전국노래자랑에도 나왔다는

유명한 트로트 가수 박서진!

장구의 신 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장구와 트로트를 잘 접목하여

신나게 노래를 한다.

그리고 노란색 옷과 풍선을 가지고

아주 박서진을 응원하는 중년여성들 대단하다.

아주 개성있는 목소리가 기억에 남고

말도 아주 잘하는것 같다.

나이는 찾아 보니 25살인데

아주 대단하다.

지방 축제에 아주 많이 다니고 있으며

이번에 단독 콘서트를 한다고 하는데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한다.

박서진은 남자 트로트 가수로

가장 많은 팬클럽 회원수를 보유한

대세 가수라고 한다.

2013년 싱글 앨범 꿈을 발매하며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후

밀어밀어, 사랑할 나이로 정상급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무대 매너도 좋아서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것 같다.

박서진의 네 번째 단독콘서트가 광주에 조선대학교에서

9월 28일 있다고 하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또 볼것 같다.

나도 이렇게 인기 있는 트로트계의 아이들

박서진을 처음 보아서 좋았다.

장구의 신 박서진 아주 잘 되어서

지방에 있는 트로트 가수들도 다 같이 잘될수 있으면 좋겠다.

장구를 칠때 보면 아주 장난이 아니다.

우리 장인도 알고 있는 장구의 신 박서진!

합천군 율곡면 한가위 가요제에서 처음 만났다.

매년 합천군 율곡면 한가위 가요제에는

유명한 가수를 1명 모셔오는데

내년에도 누가 올지 궁금하다.

노래를 3곡을 하였나?

앵콜을 계속 외치니

마지막으로 처녀 메들리로 4곡을 한다고 한다.

대단하다.

소양강처녀, 처녀뱃사공

또 2곡이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어째튼 많은 사람들이

박서진이 나오니 더욱더 흥겹고 재미나게 즐긴다.

역시 인기있는 가수는 다르다.

박서진 (Seo Jin Park)

출생은 1995년 8월 21일 경남

삼천포에서 초,중학교를 다녔다.

타조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고

가수로 소속되어 있는 분들은

윙크, 박서진, 김나희, 인아가 있다.

앞으로 승승장구 할것 같은

박서진 가수!

아주 열심히 하니

잘되어서 좋은 가수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아주 잘되어서

지방에서 가수가 되고 싶은사람들을

잘 키워주면 좋을것 같다.

지금은 열심히 활동해야하지만 앞으로 수십년이 지나면 말이다.

장구의 신 박서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