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한국최초 특허수제비, 칼국수 맛집 오가리수제비칼국수

비오는날에 빈대떡에 동동주가 생각날때!

해물파전에도 좋고 명태전에도 동동주 최고! 

아니면 한끼 식사로 수제비 및 칼국수가 아주 맛있어서

지금 마산,창원,진해에 아주 많은 지점들이 있다.

오가리 수제비 및 칼국수 메뉴를 보면

오가리 수제비

얼큰김치수제비, 칼국수

해물칼국수, 수제비

새싹비빔밥, 녹두빈대떡

동동주, 비빔밀면, 밀면

국수, 찜갈비, 돼지수육

해물파전, 명태전

아주 다양한 메뉴들이 많다.

우리는 우선 해물파전과 새싹비빔밥, 비빔밀면, 오가리 수제비 주문!

아주 먹음직 스러운 해물파전 등장!

오징어와 파가 아주 많이 들어가서 맛있다.

파전은 각지역마다 조금씩 다른부분이 있는데

쪽파를 사용하는곳도 있고 대파를 넣어 파전을 만들어 먹거나

아니면 실파를 사용하는곳도 있다.

그리고 파전안에 여러가지 해산물을 넣어 먹는데

좋아하는 사람들의 기호에 따라

새우, 조개, 굴, 오징어, 고기 등 

좋아하는 해산물을 많이 넣어 먹으면 더욱 맛있다.

우리나라에는 동래파전이 아주 유명한데

바삭한 파전을 좋아하면 동래파전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축축하게 먹는사람들은 동래파전을 또 아주 좋아한다.

단어는 파전 하나로 사용하지만 다양한 재료 그리고

지역마다 먹는방법에 따라 사람들이 좋아하는기호가 달라진다.

전 세계에도 우리나라 파전과 비슷한 먹거리가 있는데

터키에는 괴즐레메가 비슷하고

일본에는 파죤이라고 있다.

그런데 비오는날에 왜 파전이나 삼겹살 같은것이 먹고 싶을까?

가설로 비오는날에 파전이나 삼겹살 굽는 소리가

빗소리와 아주 비슷하여 그것이 사람들에게 생각이 난다고 한다.

참신기 하다.

오가리 수제비도 아주 부드럽고

깔끔하여 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줄 알것 같다.

오가리는 항아리란 방언이라고 하는데

전남에 아래위가 좁고 배가 부른 질그릇을 말한다고 한다.

수제비는 밀가루반죽을 손으로 뜯어서 끓는 육수에 넣어

맛있게 익혀서 먹는 요리 이다.

지금은 아주 국밥과 비슷하게 서민적인 음식이다

하지만 사실 조선시대까지만해도 귀한 음식이어 양반들의접대요리로

고급 요리였다.

왜 그럴까?

옛날에는 밀이 귀했기 때문에 수제비를 해먹기 힘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참고로 알아두자.

전세계에 비슷한 요리를 보면

중국에 거다탕, 프랑스 요리에는 뇨키

미국에 덤플링과 조금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새싹비빔밥 주문!

아이들도 잘 먹는다.

비빔밥은 여러종류가 보통있는데

크게 살펴 보면

돌솥비빔밥, 새싹비빔밥, 일반 나물 비빔밥 등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전주 비빔밥이 아주 유명하다.

그리고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대표음식으로

불고기, 김치, 비빔밥을 아주 많이 말한다.

아주 신선한 여러가지 나물이 들어가서

건강하고 맛도 좋아서

아주 좋아하는 대한민국 대표음식 중 하나이다.

수제비가 특허라 꼭 먹어봐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먹어 보고 놀라운 반응!

뒤에 일행이 한명 더 와서

명태전도 주문한다.

동동주에 아주 잘어울린는 안주!

요즘은 우리나라에 명태가 거의 사라져서

다시 복원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내가 어릴때만해도 아주 많았던 생선인데 말이다.

잘 복원되어서 다시 우리나라 바다에 명태가 아주 많이 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명태 아주 맛있고 고소하며

여러가지 상태에 따라 이름도 다양하고

먹는방법도 여러가지이다.

내가 바라는것은 우리나라 음식의 맛

그리고 고유의 식자재가 잘 유지관리되고

그것이 오래도록 후손까지 잘 전달되고 계승되면

아주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하면서

여러가지 전통요리와 식자재가

모두 잘 보존, 계승, 관리가 되고

아주 맛있게 변화, 혁신, 개혁이 되면 좋겠다.

한국최초 특허수제비와칼국수가

먹고 싶으면

꼭 오가리수제비,칼국수에가서 맛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