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에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을 아주 많이 사먹기 시작한다.

내가 어릴때는 빙그레 투게더가 아주 유명하여

그것을 한통 사서 가족과 같이 먹었는데

요즘은 베스킨라빈스31을 사서

가족들과 식사를 하고 나서

아이스크림을 즐긴다.

그리고 생일에도 베스킨라빈스31에서 나오는

아이스크림을 선물을 주고 받고

집에 구입하여 간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고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보니

아이스크림 케익도 판매가 잘된다.

크기에 따라 베스킨라빈스31은

몇가지 맛을 선택하여야 한다.

파인트는 3가지맛

쿼터는 4가지맛

패밀리는 5가지맛

하프갤런은 6가지맛

31가지 중에서 몇가지 선택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족들이 좋아하는 맛을 기억하여 선택해야 하는 특징이 있다.

좋아하는 맛은 정해지기 때문에 그냥 그 맛을 선택하면 된다.

나는 아몬드봉봉, 체리쥬빌레, 피스타치오아몬드 

3가지를 가장 좋아한다.

씹는 맛이 있고 달콤하기 때문이다.

어제는 

패밀리로 5가지 맛을 선택하여

아이가 레인보우샤베트, 우유에빠진딸기, 31요거트

나는 아몬드봉봉, 피스타치오아몬드

그렇게 5가지를 선택하였다.

그런데 아이스크림을 보니 32가지 인데...

이전에 아이스크림이 31가지라서 31이라고 하였는데...

어째튼 맛있다.

아이스크림이 새콤한것 달콤한것 톡톡튀는것 등

여러가지 맛이 나서 좋다.

모든 사람들의 취향을 다 맞춰서 인기가 있는것 같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생일케이크

아주 다양한 모양에

여러가지가 있다.

사실 모양은 이쁘지만

일반 그냥 베스킨라빈스31 사먹는것보다

맛은 잘 모르겠다.

메뉴가 아주 많은데

보통 사먹는것이 정해져있어서

많이 먹어본것은 없다.

참 어릴때에는 

마산에 고려당에가서 쉐이크 참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쉐이크를 많이 안먹어본것 같다.

아이들은 뭐니뭐니 해도

여러가지 캐릭터가 있는것을 좋아하여

블록팩도 사주고

다른것도 사줘본다.

아이들이 감기가 많이 걸리기 때문에

그래도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으면

스노우모찌, 아이스마카롱 같은

아이스크림이 조금있는것을 구입하여

먹게 한다.

안먹으면 좋지만

베스킨라빈스31을 참지 못한다.

31요거트

유산균이 저렇게 많이 들어 있나?

장난이 아니다.

어제 패밀리 사이즈를 

아이와 둘이서 3분의2 가량 먹었다.

그냥 먹으면 다 먹을것 같다.

약 1kg의 아이스크림을 말이다.

베스킨라빈스31

좀 더 많이 저렴하게 구입하여 먹으려면

31DAY! 이벤트를 이용하면 좋은데

패밀리를 하프갤론으로 사이즈 업을 해준다.

월말 아이스크림 구입할때는

무조건 31DAY! 이용해보자.

이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아이스크림을 구입한다.

자연스럽게 31일이 되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구입하는 그런날이 될수 있을것 같다.

전세계에 유명한 아이스크림이 있는데

우선 내가 먹어본 뉴질랜드에 미션 베이에 

바다 풍경도 멋지고 MOVE N PICK 아이스크림

줄서서 먹는곳! (지금도 그런가?)

그리고 쿠바에 유명한 코펠리아 아이스크림

미국에 콜드스톤

일본 홋카이도의 소프트아이스크림

일본에도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계가 많다.

왜? 우유가 중요하다.

홍콩에도 아이스크림 맛집이 있고

전세계에 맛있는것이 많다.

무조건 맛있는것을 먹자!

오늘은 아이스크림을 이야기 하다가

옛생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