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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우리나라에 사찰에 가면 종이 있고 그리고 구청이나 오래전에 종이 있었던 거리등이 있어 어떤 일이 있을때나 매년 새해가 올때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 타종을 하는 행사가 있다. 이런 종소리는 번뇌를 깨치는 종소리 아주 오묘하고 신기한 소리가 난다. 보통 종소리는 아주 우아하고 각 사찰이나 종마다 다양한 모양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소리 또한 아름답고 맑아 그 여운이 100리 밖까지 퍼진다고 한다.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종도 있고 사찰에 종에 얽힌 이야기도 있다고 한다. 오래전 마산에는 불종거리라고 하여 있었는데 불종은 일제시대 마산시 합포구 동성동 희다방 앞에 설치하여 불이 나거나 위급한 사항이 발생하면 종을 쳐서 시민들에게 알리는 수단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일제 말기에 도로 확장으로 인해 아쉽게도 철거를 하였다...
상식과정보/잡학상식
2018. 7. 18.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