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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사의 세상만사

날씨가 더워지는 요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곳은 어디 일까? 우선 식사부터 시원한 것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만 식사는 먹고 싶은것을 우선 하고 디저트나 아니면 시원한것을 먹으러 간다. 요즘 설빙에 가면 사람들이 아주 많고 아니면 배달을 주문하여 먹는다. 오늘은 설빙에 아이들과 방문한다. KOREAN DESSERT CAFE 한국인 디저트 카페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 여름에는 진짜 대박인 곳이다. SULVING 아주 성공한 브랜드 중에 하나인데 여름하면 생각이 나게 만드는 그런 카페 그리고 팥빙수 하면 생각이 나도록 만들기 때문에 더욱 성공하고 있는 그런 카페이다. 설빙에는 사실 아주 여러가지 판매를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팥빙수 전문점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가장 많이 구입해서 먹는것이 빙수인데 종류가 아..
더운 여름이 다가 오면 시원한 팥빙수 생각이 난다. 팥빙수는 얼음을 잘게 부수어 팥이나 과일 그리고 우유 등을 섞어서 만든 음식이다. 빙수의 역사는 기원전 3000년 경 중국에서 얼음을 잘게 부숴서 달콤한 꿀과 과일즙을 섞어 먹은 것에서 시작한다고 한다. 서양에서는 기원전 300년경 페르시아 제국을 점령할 때 만들어 먹었다는 설도 있다. 그럼 한국에는 언제 부터 먹었을까? 조선시대에 서빙고의 얼음을 관원들에게 나누어 주며 이것을 잘게 부수어 화채 등으로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얼음을 갈아서 그릇에 담고 그 위에 단팥을 올리고 떡, 과일, 견과류, 씨리얼 등 아주 다양하게 만들어서 빙수를 먹는다. 내가 어린시절에는 얼음가루에 그냥 팥 정도 넣어서 처음에 먹었는데 요즘은 아주 진화를 하여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