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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천주산 진달래꽃 산행 후 국밥 한 끼 국밥

창원박사 인생 2025. 4.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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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천주산 진달래꽃 산행 후 국밥 한 끼: 봄날의 완벽한 힐링 코스

봄이 되면 자연은 화려한 색깔로 우리를 맞이합니다. 특히,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4월에는 산과 들이 분홍색 물결로 가득 찬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창원에 위치한 천주산은 그런 봄의 풍경을 즐기기에 완벽한 명소입니다. 오늘은 천주산에서 진달래꽃 산행을 즐기고, 그 후에 맛있는 국밥 한 끼로 여행의 피로를 풀었던 경험을 공유하려 합니다.

천주산에 등산을하고 나서 찾아간 소문난 밀양돼지국밥 본점은 육수가 100% 생사골로 우려낸 보약이라고 합니다.

등산도 보약이고 밀양 돼지국밥도 보약이라 보약 2그릇을 먹습니다.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하니 믿고 먹을수 있는 보약 국밥입니다.

산행을 마친 후 가장 기다려지는 건 바로 맛있는 음식이죠! 천주산 주변에는 지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음식점들이 많습니다. 저는 이 날 산행 후 소문난밀양돼지국밥 본점으로 국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국밥은 몸에 좋은 보양식으로, 산행으로 지친 몸을 회복시켜 주는 최고의 음식 중 하나입니다. 새벽 6시 산행으로 오전 8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방문하였습니다.

창원에는 다양한 국밥집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소문난밀양돼지국밥 본점 에서 맛본 국밥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이 국밥은 육수에서 돼지 냄새가 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신선한 재료로 끓여낸 고기의 풍미가 살아있는 국물 맛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돼지국밥, 내장국밥, 순대국밥, 다섞어국밥 등 아주 다양하게 있습니다.

우리는 돼지국밥 3개를 주문합니다.

창원 천주산 진달래꽃 구경하고 주변 맛집으로 돼지국밥을 먹으러 왔는데 반찬이 아주 깔끔하고 좋습니다.

김치는 매일 만들어서 더욱더 맛있습니다. 반찬을 보면 국밥의 맛도 짐작할수 있습니다.

국밥을 주문하면, 뜨끈한 국물에 밥을 넣고 고기와 함께 먹는 이 조화가 정말 일품입니다. 특히, 이 집의 돼지국밥은 고기가 부드럽고, 국물이 진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입니다. 국밥 안에 양념이 덜어 있으며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간을 더 추가하여 맞추면, 그 맛은 정말 끝내줍니다. 돼지국밥에 밥을 말아 먹어도 좋고 그냥 먹어도 아주 맛있게 즐길수 있습니다.

한 그릇을 비우고 나면, 따뜻한 국물로 몸이 풀리는 기분이 들면서 산행의 피로가 한순간에 풀립니다. 고기와 국물, 밥이 어우러져서 속이 꽉 차고 든든한 느낌을 주는데, 배도 든든하고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그 후에 김치반찬들도 함께 나오는데, 매콤하고 아삭한 김치와 신선한 반찬들이 국밥과 찰떡궁합입니다. 고기와 국물이 어우러지는 국밥의 깊은 맛은 한 입 한 입에 풍성한 만족감을 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산행 후에는 바로 이 국밥 한 끼로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이죠. 힘든 산행 후에는 가벼운 간식보다는 든든한 국밥 한 그릇이 몸을 채우고, 산에서의 기억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봄날의 산행은 그 자체로 힐링입니다. 특히 천주산은 진달래꽃이 만개하는 시즌에 오르면 그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합니다. 그리고 산행 후의 국밥 한 그릇은 피로를 풀어주는 최고의 보상입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맛있는 음식이 결합된 경험은, 정말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천주산에서의 진달래꽃 산행 후 국밥 한 끼는 단순히 산행과 식사를 넘어, 봄날의 자연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봄을 만끽하며 힐링하고 싶은 분들에게, 천주산과 그 후의 국밥은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산행 시 준비물: 편안한 등산화와 날씨에 맞는 옷을 준비하세요. 봄철이라도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나기 때문에,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국밥집 추천: 천주산 주변에는 국밥집이 많으니, 인근 지역 맛집을 미리 확인하고 가시면 좋습니다. 특히, 국밥이 유명한 집은 사람들로 붐빌 수 있으니, 일찍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주차 공간: 천주산 주차장이 있지만, 주말에는 차량이 많으니 가능한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변 천주사나 카페 주변에 주차하는것도 추천함.

 

보약같은 국밥을 한 그릇하고 깍두기 반찬에 밥 한 그릇을 그냥 비워줍니다. 행복한 밥 한 끼.

봄날의 완벽한 여행 코스, 창원 천주산 진달래꽃 산행과 국밥 한 그릇으로 몸과 마음을 힐링해보세요. 자연과 음식이 어우러진 이 경험을 통해 스트레스는 날리고, 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새로운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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