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울산에 갈치회 생선회

그리고 갈치구이, 찌개가 맛있다고 소문이 나 있는

남외동 최고 횟집 도시어부.

사실 갈치회를 제주도에서

먹어 보았지만 울산에서 먹어본것은 처음인데

여기 사장님이 낚시를 좋아하시는지

갈치, 우럭 등 여러가지 생산 낚시를한

사진도 벽에 붙어있어 볼거리가 있다.

우리는 자리를 잡고 앉아서

도시어부 스페셜을 주문한것 같다.

생선회에 갈치회가 나오고

갈치구이, 매운탕, 미역국, 튀김까지

오늘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다.

갈치 명품이 되다.

낚시로 생선을 잡아본 분이

하는 울산 횟집 도시어부가

더욱더 회가 맛있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갈치회와 다른 모듬회가 나오면

맛있게 먹을수 있는 백김치, 쌈 등이 나온다.

아래 광어와 갈치회가 나오고

제철인 한치도 한 접시 주신다.

얼마나 맛있을까?

아주 두툼한 회가 맛있게 보이고

갈치도 아주 잘 손질되어서 나오고

은빛 갈치의 색깔이 장난이 아니다.

이제 바로 한번 먹어 봐야겠다.

아주 큰 갈치인것 같은데

아주 회가 멋지게 작품처럼 잘라 놓아서

오랜만에 갈치회를 먹는데

식감이 부드럽고 아주 살살 녹는다.

광어도 먹어 보는데

아주 쫀득하고

회가 살아 있다.

너무 맛있는 그런 광어와 갈치회.

사실 생선회는 맛도 좋지만

고단백 식품으로 간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타우린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 중 하나이다.

또한 혈관건강에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다.

그래도 사실 저녁에 고기를 구워 먹는것도 맛있지만

건강을 위해서 생선회를 즐겨보자.

아주 맛있게 생선회 광어와 갈치회를

번갈아 가면서 맛있게 즐긴다.

오랜만에 갈치회는 아주 식감도 부드럽고

녹는것이 너무 좋다.

보통 생선회를 먹을 줄 아는 분들은

내장을 보호하는 부분의 회부분을 먼저 먹는데

여기 식감이 더욱 쫄깃하고 담백하기 때문이다.

나도 사실 알고 있지만

조금 참았다가 먹어 보는데

역시나 아닐까 맛있다.

아주 오랜만에 갈치회를 즐겨보는것 같다.

사실 갈치회는 쉽게 접할수가 없고

제주도나 가거나 갈치가 나는 시즌에만

즐길수 있어서 그런 갈치회를 먹어서 더욱 기분이 좋다.

갈치회를 울산 남외동 도시어부에서

제대로 한번 즐겨본다.

한번 먹어 보면 반하는 갈치회

제주도에서나 먹을수 있는데

여기 대표님이 칼솜씨가 좋은지

제주도 보다 더 맛있다.

그렇게 갈치회를 즐기고 있으니

갈치구이와 조기 구이가 나온다.

밥도둑으로 생선구이가 원래 맛있는데

오늘은 밥 없이 생선구이를

아주 맛있게 즐겨본다.

고소하고 담백하니 역시 갈치와 조기 구이.

그리고 다음으로 튀김이 나오는데

보통 식당에서 나오는 튀김은

아주 겉이 얇게 나오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아주 두툼한 튀김이 등장한다.

그리고 탕수육 같이 있는것이

창원박사 나도 처음 먹어 보는 갈치탕수육.

갈치 탕수육은 처음이라

맛도 궁금한데 탕수육 소스에

생선까스 먹는 그런 기분인데

아주 부드럽고 맛있다.

한번 먹고 나니

울산에서 처음 먹어 보는

갈치탕수육에 젓가락이 간다.

다음 코스로는 매운탕이 나오는데

아주 시원하니 속이 편안해진다.

나이가 들어서 인가?

요즘은 더워도 따뜻한 국물이 좋다.

갈치로 매운탕을 먹어 보면

칼칼한 맛에 아주 시원한 맛이 있어서

한번 먹어보면 반할수 밖에 없다.

울산 남외동 갈치 요리를 최고로 하는

도시어부에 와서 갈치회, 갈치구이를 시작으로

매운탕, 미역국, 튀김, 갈치탕수육 까지

제대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갈치회가 생각나면 꼭 다시 와야하는

울산 도시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