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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골프

경북 골프장 가볼만한 청도 그레이스CC

창원박사 2021. 6. 27.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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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중국 가기전에 경북 청도 그레이스CC

아주 오랜만에 같이 즐겁게 라운딩을 한다.

 

나는 처음 가보는 청도 그레이스CC

 

같이 라운딩 하는 친구 1명은 4월에

가보았다고 하고

1명은 겨울에 와서 너무 추웠다고 한다.

 

오늘은 최고의 날씨에 아주 아름답다.

코로나 시국이지만

골프장에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3부에 시간은 오후 4시 44분 마운팅코스

지나고 나서 그렇지만 아주 라운딩하기 좋은

시간이고 라운딩 같이 하는 사람들과 아주 즐겁고

재미나게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즐길수 있었다.

6월 이용요금은

1부 주중 7시 이전 11만원

            7시 이후 13만원

2부 주중 15만원

3부 주중 월~목 : 11만원

                 금 : 12만원

주말 1부 : 17만원

       2부 : 19만원

       3부 : 토, 공휴일 12만원, 일요일 11만원

 

7월 요금은 일부 일자마다 조금 다르다.

기간 : 7월 1일 (목) ~ 18일 (일)

1부 주중 7시 이전 : 11만원

            7시 이후 : 13.5만원

2부 주중 : 14만원

3부 주중  월~목 : 12만원

                  금 : 13만원

주말 1부 : 17만원

       2부 토/공휴일 : 18만원

             일요일 12:40 이전 : 18만원

                       12:40 이후 : 17만원

        3부 토,공휴일 : 14만원

                 일요일 : 12만원

기간 : 7월 19일 (월) ~ 7월 31일 (토)

1부 주중 7시 이전 : 11만원

            7시 이후 : 13만원

2부 주중 : 13만원

3부 주중 월~목 : 12만원

                 금 : 13만원

1부 주말 : 17만원

2부 토/공휴일 : 17만원

         일요일 12:40 이전 : 17만원

                   12:40 이후 : 16만원

3부 주말 토, 공휴일 : 14만원

                 일요일 : 12만원 

*카트비 별도

청도 그레이스CC 진짜 괜찮은것 같다.

날씨도 좋고 명문클럽

그레이스컨트리클럽 진짜 아름답다.

 

참 오랜만에 느끼는 평화로움

여기 오는 당신이 주인공이다.

 

코스는 3곳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Lake Course, Mountain Course, Valley Course

우리는 마운틴 코스에 오늘 즐길것이다.

 

청도 그레이스 컨트리 클럽의 코스설계 모티브

1. Shot Value

미국의 Pebble Beach와 영국의 St.Andrews를 기초로

Shot Value를 정하고 14개의 클럽을 모두 사용해야

공략이 가능하도록 설계

2. 기억성

코스의 Layout과 조경을 각 홀마다 확연히 구분되도록

특징적으로 설계하며 플레이 후에도 잔상이 남는

골프장이 되도록 구성

3. 도전성

단조로운 구성이 아니라 난이도가 확연히 구분되도록

설계하여 골퍼로 하여금 도전 욕구를 불러 일으키도록 구성

Mountain Course

마운틴 코스는

드넓은 자연이 장관을 이루는

필드와 어울린다.

오후 4시 44분 3부에는

햇빛이 아직 있지만 그래도 구름이 좀 끼면

아주 라운딩 하기 최적이다.

 

그리고 후반이 되면 시원하고

보통 저녁 9시 30분 정도 되면 끝이 날수가 있다.

참 오랜만에 오는 골프장

친구가 중국 가고나면 이제 10월에 오는데

참 즐거운 라운딩이 되면 좋겠다.

 

그렇게 첫 홀 부터 시작을 해본다.

거의 1년 만에 나오는데

아무 욕심 없이 그냥 OB 없이

잘 클럽을 다루어서 샷을 해보려고 한다.

 

스크린은 그래도 최근에 조금 갔지만

필드와는 또 다르다.

대자연 속에 라운딩할때

잘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왜냐하면 힘과 욕심이 들어 가고

멘탈이 무너지면 그날 골프는 끝이 난다.

 

그냥 힘을 빼고 부드럽게 스윙하고

골프채의 무게를 느끼면서

공을 치기 전까지 끝까지 보면

그날은 어느 정도 스코어가 나올것이다.

 

또한 어느 사람들은

필드에서는 감자들 캐는것 같이

깊이 잔디를 파면서 스윙을 하면 좋고

그리고 한번 정도 빈 스윙을 하면서

그것을 보고 방향을 정하는

그런 아마추어 골프들이 많다.

앞 팀에서 샷을 하고 있고

우리는 이제 첫 홀을 돌아 보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첫 홀에서 아주 잘 하려고

힘이 들어가서 OB를 많이 한다.

 

하지만 아주 부드럽게 그냥 클럽을 던지는것 처럼

그렇게 다루면 그런 문제는 없다.

참 청도 그레이스CC

잔디 관리도 잘되어 있고 날씨도 좋아

라운딩 하기는 최고이고

오랜만에 아무 생각없이 즐겁게

골프를 즐겨본다.

오늘 목표는 평소 처럼

1등은 아니고 2~3등 정도하는것이다.

매번 갈때 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아주 편안하게 라운딩을 즐긴다.

왜?

그만큼 연습을 많이 하지 않아서

잘 할수가 없는것을 안다.

그냥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친구들과 즐겁고 재미나게 라운딩을 즐긴다.

사실 오늘은 퍼터가 진짜 잘 안되었다.

쓰리 퍼터가 많이 나와서

버디의 기회를 많이 놓친것 같다.

그래도 생각한것 처럼

OB를 하지 않고

2등 정도로 유지를 하고 있다.

 

금방 전반전이 끝나 버린다.

 

그리고 3부티가 되다보니

그늘집도 그냥 PASS를 하고

잠시 10분 정도 화장실만 갔다가

바로 플레이를 시작하였다.

경북 골프장 청도 그레이스 컨트리클럽

진짜 아름다운 경치

너무 라운딩 하기 좋다.

1달에 1번 정도 가보면 좋을것 같은데

여름 빼고 봄, 가을에는 그렇게 해볼까?

생각도 잠시 해본다.

그레이스CC

창원에서 청도까지는 1시간 조금 더 걸리는것 같은데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가면

한 게임 하기 좋은 잘 관리되어 있는 경북 골프장 중 한 곳

요즘에는 디자인 캐릭터가 이쁜것이 대세

클립하나도 이쁜 모양들이 많다.

어느덧 열심히 즐기다 보니

2홀 정도 남은것 같은데

17번째 홀인가

좀 아쉬움이 남는다.

 

처음에 갈때는 저녁까지

체력이 될까 하였는데

재미나게 즐길수 있어 좋았고

날씨도 좋아서 딱 골프 라운딩 하기

아주 좋았다.

단지 퍼트가 좋지 못하여서

지나고 나서 퍼터의 아쉬움이 남는다.

가을에 라운딩을 갈때는 조금 더 잘 할수 있도록

가끔 연습장에 가서 연습을 하고

장비들도 정비를 하거나

아니면 구입을 하는것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그렇게 18홀을 무사히 잘 마치고

샤워을 하고는 이제 창원으로 돌아 가려고 한다.

참 즐겁고 재미나게 오랜만에 라운딩을 잘하고

그렇게 돌아 간다.

인생에 즐겁고 재미난 일상의 하루를

그렇게 친구들과 경북 골프장

청도 그레이스 컨트리클럽에서

잘 보내고 돌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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