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박사의 세상만사

진해 스크린골프를 혼자 즐긴다?

몇 년전부터 골프가 아주 대중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서

요즘에는 스크린도 그렇고 필드에

자리가 없을 정도 이다.

코로나로 인하여 해외로 라운딩을 즐기는 사람들도

나가지 못하여 더 그런것 같다.

진해에 혼자 스크린골프 즐겨도 좋고

같이 즐기면 더 재미있는

그런 진해 SM골프 3호점

참 오랜만에 한번 가보았다.

1인골프

전성시대

골프도 원래 단체운동으로

필드에 갈때는 4명의 조가 맞아야한다.

그리고 스크린골프에도

2명 이상은 되어야

게임을 할수 있었지만

진해 스크린골프 대세 SM골프 3호점은

혼자서도 재미있게 혼골을 즐길수 있다.

보통은 혼자 예약을 하면

실외 룸으로 하여 예약이 되는데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자리가 없어서 실내에 예약을 잡아 주었다.

좀 더 대접받고 VIP가 된 느낌!

혼자서 실내 방에서 가볍에 몸을 풀어 보는데

혼자 이렇게 방에서 연습하는것도

아주 기분이 좋은것 같다.

연습을 하러 온 이유는

골프에 여러가지가 중요하지만

백스윙이 좋지가 않아

그 부분을 보완하고 수정하여

연습하기 위해서이다.

백스윙과 공을 끝까지 보는것을 신경쓰고

드라이버 스윙시 OB가 되지 않도록

연습을 한다.

사실 이번주 오랜만에 청도에 있는 필드로

친구들과 라운딩을 가기 때문에

연습을 온 이유가 있기도 하다.

오늘은 기분이 조금 좋아서

잘 될것 같았는데

1홀과 2홀은 충분하게 파는 할수 있었는데

퍼터 감각이 떨어져서 보기로

2오버로 시작을 하였다.

3홀부터는 조금 감을 찾았다.

참 잘 사용하고 있는

나의 골프 클럽과 골프백

골프백은 한번 바꾸고 싶지만

자주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더 고심하고

저렴하게 바꿔야겠다.

선풍기를 작동시키고

골프 연습을 신나게 해본다.

3홀 부터는 이제 몸이 조금 풀리고하여

어느 정도 스코어가 나온다.

전반에 보기 2개

버디 1개

이렇게 1오버가 되고

후반전 10홀이 시작되었다.

집중을 하고 하였지만

오늘도 세컨샷이

그린에는 올라갔지만

아주 가까이는 붙지 않아서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그래도 아주 즐기면서

혼자 스크린골프를 즐긴다.

그렇게 즐겁게 라운딩을 한 스코어

아주 깔끔한것 같은데

모두 파를 하면

여기 라면 1박스를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다.

그래도 72타 기록으로

연습도 잘하고 한게임 재미나게 즐겼다.

필드 가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자신은 있다.

세컨샷을 잘하여

꼭 필드에서 그린에 올려서

대부분 파로 막고 버디도 하고 해야겠다.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면 다 된다.

오늘 스코어가 잘 나온 이유를

한번 살펴보면 우선 드라이버 210 정도 나갔고

페어웨이 적중률 60% 이상

그린적중률은 77% 이상이 나왔다.

좀 더 잘 할수 있는 스코어인데

아쉬운것은 퍼팅이 평균 1.8

이 부분은 좀 더 집중하여

1 퍼팅으로 마무리가 되어야한다.

샷분석을 보면

아주 자세하게 분석이 되어 있어서

스크린일 즐기지만 말고

이런 부분은 분석도 하면

스크린을 더욱더 잘 즐길수 있다.

진해 스크린골프 혼골

SM골프 3호점은

가격도 아주 좋은데

16시를 기준으로 평일 가격이 조금 다르고

주말, 공휴일은 평일 16시 이후 가격과 동일

가끔 연습장을 가서 연습을 하거나

아니면 혼골에서 한게임하면서

연습을 하는것도 아주 좋다.

진해 스크린골프 가볼만한

SM스크린골프 3호점

이번 주말 혼골 한번 즐겨볼까?